-
[시선집중] 개방·실용·공유·융합의 교육혁신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인재 양성
━ 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간호학과의 남학생 수는 83명으로 전체 재학생 319명의 26.02%에 달한다. 기존 성별 장벽의 타파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동명대] 기존의
-
이란 축구 확 달라졌네... “경기장 여성 입장 허용”
지난해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이란 여성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머지 않아 A매치에서도 같은 장면을 보게 될 전망이다
-
[시선집중] 간호학과 남학생, 군사학과 여학생…교육혁신으로 금남·금녀의 벽을 깨다
━ 동명대학교 대학가도 성별 파괴 현상이 뚜렷하다. 여러 학과에서 금남(禁男), 금녀(禁女) 벽이 무너지고 있다. 부산시 남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인 동명대학교가 그 대표
-
NFL·남자테니스 코치도 여성이…거세지는 ‘성역 파괴’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 우먼파워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NFL 경기. [중앙포토] 어머니라는 존재는 여성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어머니는 왠지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여성에게 문 활짝 연 오거스타 골프장
‘회원만 입장가능’이라는 푯말이 붙어있는 오거스타 내셔널(사진 아래). 올해 이 골프장에서 사상 처음 여자 대회가 열려 금녀 클럽의 전통이 깨졌다. [UP=연합뉴스] 7년 전인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성차별 상징 아멘코너의 여성 골퍼들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최종라운드 13번 홀에서 제니퍼 컵초가 그린을 읽고 있다. [UPI=연합뉴스] 불과 7년 전인 2012년 얘기다.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 기자회견
-
역사적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대회 첫 시타는 박세리
왼쪽부터 로레나 오초아, 안니카 소렌스탐,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체어맨, 박세리, 낸시 로페스. [AFP=연합뉴스] 2012년까지도 금녀 클럽으로 유명했던 미국 조지아주
-
[단독]인력 12명→18명···'삼바' 수사 맡은 특수2부 커졌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11일 검찰 상반기 평검사 정기 인사가 나면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인력이 대거 늘었다. 이에 따라 앞서 특수2부에 배당된 삼성바이오로직스
-
판문점에도 여군이 근무한다...67년 만에 JSA 첫 여군 탄생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에 첫 여군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성유진(26) 육군 중사다. JSA 대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판문점을 방문
-
'금녀의 벽' 다시 열렸다... '850명 여성 팬' 축구 응원 주목 받은 이란
1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이란 여성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의 '금녀 구역'
-
왜 간디 아닌 파텔이었나...'182m 동상' 뒤 모디의 반격
━ [알쓸신세] 지난 10월 31일 인도 구자라트 주(州)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전해졌습니다. 높이 182m(받침대 포함 24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높이 동
-
[알쓸신세] 중국이 소고기 맛에 눈 뜨자 '와규 전쟁' 시작됐다
먼저, 고기 사진 몇 점 보고 가실까요. (배고픔 주의) 절묘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와규. [사진 야후 재팬 캡처] 와규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고베규. [사
-
[알쓸신세]“맛도 전시도 ‘비주얼 갑’이 뜬다”…인스타그램이 바꾼 것
최근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연말께 미국 뉴욕시 플랫아이언 지역에 들어설 장난감 가게를 소개했습니다. 1021㎡(약 306평) 규모의 ‘캠프’란 곳인데요. 바다, 정글 등 테마를
-
[알쓸신세] "뛰면 자궁 떨어져" 사우디 같던 美 금녀의 벽
불과 50여 년 전 미국 여성들은 달리기를 하면 자궁이 떨어지고 가슴에 털이 난다는 속설 탓에 마라톤 대회 참가도 금기시됐다.1967년 캐서린 스위처가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했
-
37년만에 축구장 개방...월드컵이 이란 '금녀 상징' 허물었다
2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응원 행사에 나선 이란 여성들. [EPA=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이 이란의 '금녀(禁女)'의 상징을 허물었다. 이란 축구경기장에 37년
-
“여자들도 축구를 경기장에서 보고 싶다”
한 여성이 ‘이란 여성의 경기장 출입을 지지해달라’는 플래카드 뒤에서 경기를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이란-모로코 경기가 열린
-
여성 대통령, 여성 국회의원도 나왔는데, 광역단체장은 왜?
여성 대통령, 여성 국회의원은 있는데 여성 광역단체장은 왜 없을까. 1995년 이후 6차례 선거에서 여성이 광역단체장에 당선된 적은 한 번도 없다. 6ㆍ13 지방선거에서도 ‘
-
日 스모계 ‘금녀(禁女) 전통' 깨지나. "긴급, 비상시는 여성도 도효 오를 수 있어"
응급처치를 하려는 여성 의료진을 스모 씨름판(도효·土俵)에서 내려가라고 해 물의를 빚었던 일본 스모협회가 “긴급·비상시에는 여성도 도효에 들어갈 수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금녀 정책' 허문 오거스타...LPGA는 오히려 딜레마?
지난 9일 열린 마스터스 우승자 시상식에서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의장이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금녀(禁女)의 벽'을 허문 오거스타 내셔널 클
-
'금녀 전통' 고수하느라...일본 스모계 이벤트서 여아 제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응급처치를 하려는 여성 의료진을 스모 씨름판에서 내려가라고 해 물의를 빚었던 일본 스모협회가 이번에는 어린이 대상 이벤트에 여자 어린이를
-
2018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 수학의 오랜 난제와 자연의 질서 밝혀 과학상 오희 과학상 오희 예일대 석좌교수 세계적인 수학자다. 특히 ‘아폴로니우스의 원 채우기’에 관한 수학계의 오랜 난제를 해결한
-
“우리는 특별해”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
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
-
한때 금녀 클럽 악명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여자 대회 열린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클럽하우스. 보수적인 미국 남부 문화가 강해 2003년에도 중계권을 방송사에 무료로 주면서 여성단체의 불매운동을 이겨냈다. [Andrew Reding
-
“씨름판에 여자는 안돼” 女의사 심폐소생술 막은 日스모계
일본의 스모 경기장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조치하던 의사가 스모협회 때문에 심폐소생술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의사가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