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탄2신도시에도 분양 봄바람

    동탄2신도시에도 분양 봄바람

    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반도건설] 2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있는 동탄2신도시 반

    중앙일보

    2014.03.03 00:12

  • 안중근에게 미쳐 산 30년 … "옥중생활은 성자·부처 같았다"

    안중근에게 미쳐 산 30년 … "옥중생활은 성자·부처 같았다"

    박삼중 스님은 자나깨나 염주 두 개를 가지고 다닌다. 그와 인연을 맺었던 사형수 둘이 직접 만들어준 것이다. 스님은 “힘들 때마다 그들의 영혼을 불러낸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

    중앙일보

    2014.03.01 00:25

  • 손학규 "통일, 그냥 대박 되진 않아"

    손학규 "통일, 그냥 대박 되진 않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대국민 담화에서 ‘통일 대박’에 이어 ‘통일 준비’를 화두로 제시한 뒤 ‘통일은 과정’이라는 제언이 나왔다. 26일 손학규(사진) 민주당 상임고문의 싱

    중앙일보

    2014.02.27 00:52

  • 이산가족 '작별상봉' 날 … 북 3차례 NLL 침범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 첫날인 24일 밤 북한 경비정(420t급) 한 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세 차례 침범했으나 해군의 경고통신을 받고 돌아갔다. 김민석

    중앙일보

    2014.02.26 00:38

  • 이산가족 상봉 오늘 종료,"이제 가면 언제 보나…눈물의 작별상봉"

    이산가족 상봉 오늘 종료,"이제 가면 언제 보나…눈물의 작별상봉"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이산가족 상봉 오늘 종료’.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일정을 마쳤다. 북측 상봉 대상자 88명과 남측 가족 3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5 10:56

  • 한·미 훈련 시작됐는데 … 북, 대응출격 700 → 100회 줄어

    한·미 훈련 시작됐는데 … 북, 대응출격 700 → 100회 줄어

    24일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동생 박태호(81·오른쪽)씨가 남측 언니 박난호씨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 이들은 오늘(25일) 오전 ‘작별상봉’을 한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미 군

    중앙일보

    2014.02.25 02:30

  • 1090운동, 북 아기들 지원 … 분유 2만6000통 어제 출발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하 1090 운동·로고)’이 24일 북한 영·유아를 위한 조제분유를 보냈다. 1090운동은 10대부터 9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울러 평화와 통일에 대한

    중앙일보

    2014.02.25 00:58

  • 봄맞이 분양 … 서울 6배 증가

    올봄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주요 지역에서 알짜 물량이 잇따라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김종석 분양소장은 “

    중앙일보

    2014.02.25 00:41

  • 그리고 또 그리니 형태 사라지고 마음이 드러나네

    그리고 또 그리니 형태 사라지고 마음이 드러나네

    강요배, 해금강(부분), 1998, 종이에 목탄과 파스텔, 39×108㎝. [사진 학고재갤러리]제주 화가 강요배(62)는 지난달 하루 날 잡아 돌하르방 12개를 그렸다. 관덕정·삼

    중앙일보

    2014.02.25 00:03

  • [금강제화] 다양하고 고급스럽게, '올드' 이미지 벗어나

    [금강제화] 다양하고 고급스럽게, '올드' 이미지 벗어나

    금강제화 남성정장구두남성정장구두 산업의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금강제화가 전년에 비해 3점 상승한 7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에스콰이아(70점), 소다(66점

    중앙일보

    2014.02.25 00:03

  • [분수대] 만나지 못해 눈물 흘린 만큼 만나서 더 쓰라린 '작별상봉' …

    [분수대] 만나지 못해 눈물 흘린 만큼 만나서 더 쓰라린 '작별상봉'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채인택논설위원 그날 남포 아주머니는 너무도 해맑게 웃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무렵의 일이다. 한복집을 하던 아주머니는 70년대 미국에 이민 간 외아들

    중앙일보

    2014.02.25 00:01

  • [취재일기] 화상 상봉·서신 왕래라도 서둘러야

    [취재일기] 화상 상봉·서신 왕래라도 서둘러야

    [사진 공동취재단] 정원엽정치부문 기자 ‘이프 온리’(2004년)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면’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영화화했다. 사랑하는 연인·가족과 단 한 번

    중앙일보

    2014.02.25 00:01

  •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24일 오후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측 접대원들이 공동중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의 언니 박난호(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5 00:00

  • 봄 분양시장 후끈…웃돈까지 붙은 인기 지역은

    봄 분양시장 후끈…웃돈까지 붙은 인기 지역은

    올 봄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주요 지역에서 알짜 물량이 잇따라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김종석 분양소장은

    중앙일보

    2014.02.24 19:31

  • 2차 상봉 안타까운 사연 "여동생 선물에 '버럭'…

    2차 상봉 안타까운 사연 "여동생 선물에 '버럭'…

    24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2014 설 계기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에서 상봉단이 공동중식을 즐기고 있다. 2014.2.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산가족 2차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4 17:27

  •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24일 오후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측 접대원들이 공동중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의 언니 박난호(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4 15:14

  • "오빠 언제 올까, 엄마는 대문 안 잠그고 사셨어요"

    "오빠 언제 올까, 엄마는 대문 안 잠그고 사셨어요"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첫날인 23일 북한 금강산 면회소에서 우리 측 최고령자인 이오순(96·오른쪽) 할머니가 북측의 남동생 조원제(83)씨를 만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원래 성

    중앙일보

    2014.02.24 00:18

  • 말 말 말

    “피겨 스케이팅은 더 이상 예술이 아닌 수학이다”뉴욕타임스(NYT) 줄리엣 매커 기자, 20일(현지시간) ‘뒤틀린 금메달’ 기사에서 “예술성보다는 수학 채점하듯 기술 평가에만 치중

    중앙선데이

    2014.02.23 02:49

  • 일정 못 채운 구급차 상봉 … 북한 딸 "통일 되면 만나요"

    일정 못 채운 구급차 상봉 … 북한 딸 "통일 되면 만나요"

    건강 악화 때문에 구급차를 타고 금강산으로 이동한 김섬경(91) 할아버지가 21일 금강산 외금강호텔 앞에 대기하던 구급차에서 북측 아들 김진천(65)씨, 딸 김춘순(67)씨와 하루

    중앙일보

    2014.02.22 00:48

  • [사진] 남북 이산상봉 첫 날

    [사진] 남북 이산상봉 첫 날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 호텔 상봉장에서 남한의 이영실(88·왼쪽) 할머니가 북한의 동생 이정실(85·오른쪽) 할머니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3

    중앙일보

    2014.02.21 00:52

  • 시간이 없다 … 90대 이상 25명 중 북측은 한 명도 없어

    시간이 없다 … 90대 이상 25명 중 북측은 한 명도 없어

    동생 박양곤씨(52·오른쪽)가 형 양수씨(58)를 4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동생은“행님아!”라며 목놓아 울었다. 박양수씨는 1972년 서해상에서 홍어잡이 중 납북된 쌍끌이 어선

    중앙일보

    2014.02.21 00:40

  • 북 64세 아들 처음 만난 93세 아버지 "늙었구나"

    “늙었구나.”  64세 아들 강정국씨를 만난 93세의 강능환 할아버지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 한마디를 내뱉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아버지는 아들이 생긴 줄도 모른 채 1951년 남으

    중앙일보

    2014.02.21 00:37

  • [사설] 60년의 기다림과 반나절 만남 … 이젠 시간도 없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3년4개월 만에 금강산에서 재개됐다. 남측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82명이 20일 금강산에서 북한 가족 178명과 한 핏줄의 정을 나눴다. 이산가족들은 설렘과

    중앙일보

    2014.02.21 00:01

  • [노트북을 열며] 남북 비밀접촉, 그 달콤한 유혹

    [노트북을 열며] 남북 비밀접촉, 그 달콤한 유혹

    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싱가포르 시내 샹그릴라호텔에 나타난 원동연은 영락없는 관광객이었다. 야외수영장 선탠베드에 누워 열대과일 주스를 즐기던 그는 카메라 렌즈를 향해 활짝 웃어 보

    중앙일보

    2014.02.2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