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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통통 튀는 창의력과 기발한 발상. 마음속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해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정리=최은혜 기자 choi.eunhye1@joongang.co.kr 『지구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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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국의 꿈 버려라” 하토야마 전 총리의 고언
탈대일본주 탈대일본주의 하토야마 유키오 지음 김화영 옮김 중앙북스 “유사점은 우리를 공통 기반으로 모아주고, 차이점은 우리에게 서로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톰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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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집 출판사 그레이트북스, 강연회
유·초등 어린이 전집 출판사 (주)그레이트북스가 을 주제로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연 프로그램이 유아기 아이들에게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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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신화 종이벌레처럼 … 책을 파먹는 할머니 다섯
두어자 여인들의 독서 토론 장면. 왼쪽부터 이정임·이선미·한정신·김혜경·사희경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균연령 65세, 어머니들의 유쾌한 독서 수다였다. ‘두어자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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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65세…어머니들의 유쾌한 독서 수다
어머니 독서 클럽 '두어자 여인들'의 회원들. 왼쪽부터 김혜경, 이선미, 이정임, 사희경, 한정신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균연령 65세, 어머니들의 유쾌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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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外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이성낙 지음, 눌와)=피부과 전문의인 저자가 519점의 조선시대 초상화를 정밀 분석했다. ‘털 하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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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 담론이 넘치는 책 놀이터로 오세요”
프랑스 삽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작품들 책 장인 윌리엄 모리스의 작품들 귀스타브 도레의 ‘돈키호테’ 풍자화가 앙드레 질이 그린 삽화 ‘주식시장의 하루’ 서울 중심에 책과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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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 만든 그들
저자: 전가경·정재완 출판사: 안그라픽스 가격: 3만원 저자에 따르면 “북 디자인은 원고의 체계를 편집하고, 그에 맞는 글자체를 선택하며, 디자이너가 지면 연출에 직접적으로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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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와의 텔레파시
나는 단테의 『신곡』을 읽고 있다. 이탈로 칼비노의 고전에 대한 정의 14가지 중 하나는 고전이란, 사람들이 “나는 그 책을 다시 읽고 있어” 라고 말하지, “나는 지금 그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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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키즈, 마음의 힘 쑥쑥 키우는 유아 전집 대표 브랜드
마음의 힘을 키우는 50가지 주제의 국내 창작 전집 ‘안녕, 마음아’. [사진 그레이트키즈] 그레이트키즈가 ‘2015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출판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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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배우는 '어린이박람회' 7일 개막
아이들이 놀고,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교육 전문 박람회가 열렸다. 국내 어린이 교육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제 4회 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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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조선의 운명을 바꾼 30가지 사건저자: 김종성 출판사: 지식의 숲 가격: 1만5000원신숙주가 충절을 지켜 사육신을 따랐더라면, 수양대군이 어린 단종을 보필하며 지냈더라면, 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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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애니메이션·참고서·만화 … 30개 업체가 다양한 콘텐트 담아
‘올레스쿨’은 다양한 학습 콘텐트로 구성해 공부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KT 제공] KT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교육 콘텐트 사업에 적극 뛰어들었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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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북스, “공부머리 만드는 책” 엄마들 입소문 자자
그레이트북스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초등전집 출판물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그레이트북스(www.greatbooks.co.kr)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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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3대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 키운다
최근 교육산업이 정부의 사교육 절감 정책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산업 자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또 그동안 호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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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우주인 같은 파리에 홀딱 반했죠”
사람의 피를 빨고 있는 모기.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피를 빨면서 핏속의 영양분만 남기고 물기는 몸밖으로 내보낸다. 그 물방울이 사람 털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는 장면이다.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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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간] 나불나불 말주머니 外
◆나불나불 말주머니(김소연 글, 이형진 그림, 파랑새, 160쪽, 9000원)=할머니의 옛이야기처럼 입말을 살려 쓴 창작동화집. 사람들의 혼을 빼먹으러 마을로 내려왔다 도리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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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페르마에듀 外
◆페르마에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0학년 특목·자사고 입시전략 설명회가 17일부터 서울·분당·부산·대전 등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기권 외고 입시 전략,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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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책은 e-book으로 통해요”
‘지금은 도서전이라 불리지만 미래에는 ‘e-콘텐트 박람회’가 될 수 있다.’ 15~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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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한길 그레이트 북스’ 100권 넘었다
한길사에서 펴내는 ‘한길 그레이트 북스’가 100권을 돌파했다. 1996년 영국 철학자 화이트 헤드의 『관념의 모험』으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이달 초 나온 미국의 미술비평가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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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riefing] 『한국의 격문』 外
◆임진왜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사의 고비마다 겨레를 일깨우거나 심금을 울렸던 명격문 160여 편을 모은 『한국의 격문』(송찬섭 외 엮음, 다른생각, 592쪽, 2만90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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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독일인과 유대인, 그 비극적 이중주 外
인문·사회 ◆독일인과 유대인, 그 비극적 이중주(오한진 지음, 한울림, 384쪽, 2만원)=기독교적 유럽사의 정치.사회.문화적 배경 속에서 유대인들이 어떻게 유럽을 유랑하게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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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서평] 새로운 대학모델 제시 外
*** 새로운 대학모델 제시 ◆ 대학혁명(제임스 J 두데스탯 지음, 이철우 외 옮김, 성균관대 출판부, 2만5천원)="30년 후 거대한 대학 캠퍼스는 유적지로 남을 것이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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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명저 번역총서 첫권 '신기관' 펴내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김성재, 이하 학진)이 주관하는 학술명저 번역총서 첫 권이 한길사에서 나왔다. 첫 영광의 주인공은 영국 경험철학의 선구자인 프랜시스 베이컨(1561~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