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커가 작으면 저음불가? 인천대 안호선 교수팀 ‘공간의 한계’ 깼다
공연장에서 풍부한 저음을 느끼게 해주는 커다란 스피커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달로 LCD/LED TV나 휴대용 기기에선 스피커의 두께가 곧 전자기기의 두께를
-
평균 41세 젊은 교수들, 학제간 융합연구 앞장
UNIST는 오는 9월 과학기술원으로 전환한다. 2009년 국립대학으로 개교한 데 이어 2015년 한 단계 도약한다. [사진 UNIST] 스티커처럼 붙이는 센서로 건강 상태를 파악
-
케이팝모터스, 올해 내 무충전 전기차 개발한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6월 18일 기존의 모든 전기차의 충전기를 없애고 친환경 자체발전기를 장착하여 기존의 충전기가 필요 없는 무충전 전기차를 올해 말까지 개발하겠다
-
[라이프 트렌드&] 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UP ! 한겨울에도 패셔너블한 룩 완성
아이더 ‘그램 다운’ 재킷 선봬 세계 최고의 기술력 적용한 씬다운 / 숏·미들·롱 버전으로 디자인 세분 /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용도 자랑 ‘그램 다운’은 다운 충전재를 압축해
-
‘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 메탄ㆍ에탄 등 에너지로 선택해 바꿀 수 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06/230fa631-442e-4d95-af8
-
'1.1초만에 완충·70년 수명’ 中 연구팀 ‘슈퍼 배터리’ 개발
알루미늄-그래핀 전지[사진 충칭신보] 1.1초 만에 배터리 완충이 되고, 매일 10차례 충전에도 70년을 쓸 수 있는 반영구적인 배터리가 개발됐다. 25일 중국 인터넷매체
-
[golf&] AI가 설계해 볼 스피드·비거리 향상…‘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화제
━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처음으로 AI(인공지능)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지난 1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인공지능 설계를 응용한 성능 향상으로
-
[신기술의 허와 실] 신기술일까, 신기루일까?
[이코노미스트] 사물인터넷·3D프린팅, 개인 소비자가 쓰기엔 무리 … 신기술 테마주 투자 유의해야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이 등장하는 시대다. 3차원(3D)프린터,
-
루오프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SGL 카본상’
로드니 루오프(59·사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특훈교수가 탄소 관련 과학기술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SGL 카본상’을 받는다. 이 상은 미국탄소학회가 탄소
-
미리보는 2016년…대세 알면 돈($)이 된다
머세이디스-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바닥에 위치한 무선충전 장치 위에 주차하면 충전이 된다. [사진=머세이디스-벤츠 제공]어느덧 2015년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한해를 결산하느라
-
암세포 판별하는 대장내시경 나온다
간단한 조작으로 대장암 진단이 가능한 ‘다기능 대장 내시경’이 개발됐다. 4년 전에 출범한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연구 성과다. 이 내시경이 실용화되면 대장암 진단
-
삼성, 테크노 두뇌 메카 28년 만에 수원으로 옮기는 속뜻은…
경기 수원시 삼성 전자소재 연구단지 내 위치한 삼성종합기술원 신축 건물. 지난해 11월 완공됐으며, 종합기술원 인력들은 올 4월 기흥 연구소를 떠나 이곳에 입주했다. [사진 삼성]
-
미래 신소재 그래핀,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해… "신기한걸?"
‘그래핀’. [사진 중앙포토]최근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 흑연은 연필심에 사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하며, 탄소들이 벌집 모양의 육각형 그물처럼 배열된 평면들이 층으로
-
반도체 세정하는 과산화수소 생산 효율 8배 높일 촉매 개발
연구진은 그래핀 위에 코발트 원자를 올린 구조의 새로운 전기 촉매를 개발했다. 이 촉매를 1kg 사용하면 하루에 341.2kg의 과산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값비싼
-
화려한 신기술보다 디테일한 교감에 방점…‘사람 중심’ 돋보였다
CES 2023 김무환 포스텍(포항공대) 총장은 이달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 학부 20학번
-
개교 10년차 울산과학기술원, 노벨상 수상자 배출할까
노벨상 수상 예측명단에 오른 로드니 루오프 UNIST 교수가 탄소모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UNIST] 10월 노벨상의 계절을 앞두고 2018년 노벨상 ‘예측 명단’이 발
-
스마트폰, 12분이면 완충? 삼성전자, 新 배터리 소재 개발
삼성전자가 배터리의 충전 속도와 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터리 소재를 개발했다. [사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충전 속
-
공기만큼 가벼운 그래핀 버블 이용, 초경량·고강성·초탄성 구조소재 구현기술 개발
성균관대(총장 정규상)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유필진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권석준 선임연구원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내부가 비어있는 그래핀
-
국내 기업 기술과 상표 빼돌려 수십억 챙긴 중국 동포
중국동포 A는 자신이 근무하던 B 업체의 제조기술을 도용해 난방필름을 생산해 판매했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중국 동포 A(54)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명기업 B 업
-
피부로 느끼고 냄새 맡는 휴머노이드의 '최종 병기'
휴머노이드가 주인공인 영화 ‘터미네이터 2’의 한 장면.1984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터미네이터’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의 로봇을 등장시켰다. 터미네이터가 사람 모
-
[2012 주요대학특성화학과] 미래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의 요람, UNIST
융합(融合, convergence)은 서로 다른 종류의 것들이 섞여서 하나로 합하여지는 것이다. 영역을 넘나드는 학문 간 융합은 기존 지식 체계를 바꾸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어 다양
-
[글로벌 리딩 대학 성균관대] 삼성과 함께한 15년, 대학의 틀을 깨다
올해로 건학 613주년을 맞는 성균관대. 1996년 재단으로 영입한 삼성이 인재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를 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20년 아시아 Top 10, 세계 50
-
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
[2016 미국 대선]힐러리 클린턴, 뉴욕서 한 표 행사 "승리하는 행운 얻는다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8일(현지시간) 오전 8시 뉴욕 차파쿠아에 있는 ‘더글라스 그래핀 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온라인 워싱턴포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