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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굵기 10만 분의 1 다루는 神技, 신산업혁명 이끈다
인류가 나노의 극미시(極微視) 세계로 진입하고 있다. 나노미터(nm)란 10억 분의 1m, 1나노미터(nm)는 머리카락 10만 분의 1 크기다. 1959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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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느끼고 냄새 맡는 휴머노이드의 '최종 병기'
휴머노이드가 주인공인 영화 ‘터미네이터 2’의 한 장면.1984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터미네이터’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의 로봇을 등장시켰다. 터미네이터가 사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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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힐러리 클린턴, 뉴욕서 한 표 행사 "승리하는 행운 얻는다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8일(현지시간) 오전 8시 뉴욕 차파쿠아에 있는 ‘더글라스 그래핀 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온라인 워싱턴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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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편견 딛고 '세계 최정상 하버드대' 교수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대에서는 연구 경쟁력이 급상승하면서 국내·외 주목을 받는 스타급 학자들이 잇따라 배출되고 있다. 멀리 미국·유럽 등에서 모교 전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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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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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2분이면 완충? 삼성전자, 新 배터리 소재 개발
삼성전자가 배터리의 충전 속도와 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터리 소재를 개발했다. [사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충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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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GRI-TPC 국제공동연구센터 ‘2020 그래핀 겨울학교’ 진행
세종대 ‘2020 그래핀 겨울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GRI-TPC 국제공동연구센터는 지난 2월 3일 대양 AI센터 B107호에서 한국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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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김태성 교수팀, 나노 효과 이용한 팔면체 이황화텅스텐 합성기술 개발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교신저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연구팀(공동 1저자 김형우 박사, Vinit Kanade, 김만수)이 아주대학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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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알기 쉽고 깊이 있게
물질의 물리학 물질의 물리학 한정훈 지음 김영사 이것은 역사책이다. 부제 앞부분이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에서’다. 그리스 자연 철학자 엠페도클레스는 “세상 만물이 불,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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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물자원 3795조원 규모…한국의 15배”
북한에서는 단천지구의 산을 백금산(白金山) 이라고도 부른다. 마그네사이트 원광석이 흰빛을 띠는 돌인데다가 이곳은 노천광(광물이 지표면에 드러나 있는 곳)인 것으로 해서 산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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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년차 울산과학기술원, 노벨상 수상자 배출할까
노벨상 수상 예측명단에 오른 로드니 루오프 UNIST 교수가 탄소모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UNIST] 10월 노벨상의 계절을 앞두고 2018년 노벨상 ‘예측 명단’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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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만든 그래핀 LED등, 일본땅 밝힌다
일본 오키나와. [사진 셔터스톡] 중국 기업이 만든 그래핀 LED등이 일본 오키나와 공원에 불을 밝힐 전망이다. ━ 그래핀(Graphene)? 2004년 맨체스터대학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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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 그래핀 연내 국내에서 대량 생산 가능해졌다
한국화학연구원 화학공정연구본부 이제욱 박사팀이 개발한 ‘차세대 전기화학 박리공정’을 적용한 멀티 전극 시스템 [사진 화학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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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기술과 상표 빼돌려 수십억 챙긴 중국 동포
중국동포 A는 자신이 근무하던 B 업체의 제조기술을 도용해 난방필름을 생산해 판매했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중국 동포 A(54)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명기업 B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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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논문 속 '기묘한 물질' 현실로···반도체 혁신 기대
2016년 10월 4일(현지시각),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그 해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세 명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사울리스(84)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던컨 홀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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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만큼 가벼운 그래핀 버블 이용, 초경량·고강성·초탄성 구조소재 구현기술 개발
성균관대(총장 정규상)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유필진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권석준 선임연구원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내부가 비어있는 그래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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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캠브리오스 필름’과 AgNW 필름 글로벌 공급 계약
㈜상보(대표 김상근)는 은나노와이어(이하 AgNW) 기반 투명전도체 재료를 제공하는 미국의 캠브리오스 필름 솔루션(Cambrios Film Solutions)’과 대형 터치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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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정재일 교수 공동연구팀,회전된 이층 그래핀에서의 반정수 대칭붕괴상태 발견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스마트시티학과 겸직) 정재일 교수 연구팀이 인도 IISc(Indian Institute of Science) Chandni Usha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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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신소재 중심지로”…포스코, 830억 투자
2021년 7월 포스코가 포스텍 내부에 개관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 전경.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지난해 7월 포스텍(포항공대)에 구축한 벤처기업 육성센터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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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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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유리에 내비, 허공에 홀로그램…세상 모든 것이 스크린 역할
LG디스플레이 파주 연구소에서 한 직원이 ‘윈도TV’라 불리는 47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시연하고 있다(왼쪽 사진). 스크린 너머로 바깥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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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신소재 그래핀 분야 집중 지원 산업체와 제품 개발 융합 연구
세종대 그래핀 연구소는 물리·화학·나노공학 지식이 융합된 분야를 연구한다. [사진=세종대] 세종대 그래핀 연구소는 2010년 세종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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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거론됐던 김필립, 모교 서울대 온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김필립(45·사진) 교수가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선다. 김 교수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노벨상 후보로까지 거론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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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코리아,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의료기기(팔찌, 목걸이, 의류) 부문 1위 수상
㈜BEM코리아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기기(팔찌, 목걸이, 의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BEM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