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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내가 만든 주머니에 쏙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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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코스미그래픽 外
코스미그래픽 코스미그래픽 (마이클 벤슨 지음, 지웅배 옮김, 롤러코스터)=기원전 구리 동판, 중세·근대 그림과 지도, 현대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아울러 우주를 시각화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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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백수가 수십억 벌었죠” 문화답사 ‘피켓팅’ 부른 남자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① 문화유산 파워라이터 유홍준 」 이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 문화재청장(2004년 9월~2008년 2월)을 지냈어도 ‘500만 부의 사나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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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3년만에 완간…“큰 숙제 끝냈다”
미술사학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를 완간했다. [연합뉴스] 미술사학자 유홍준(74) 명지대 석좌교수의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총 6권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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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완간 …13년 대장정 마무리
미술사학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13년에 걸쳐 쓴『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총 6권으로 완간됐다. 총 2500쪽에 2650여개의 사진 자료가 담긴 방대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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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국공예관 새단장
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시의 공예도시로서 이미지 홍보와 공예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흥덕구 운천동의 한국공예관을 새롭게 꾸미고 이달부터 공예강좌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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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각 '전통문화공간'으로 새 인사
서울의 대표적인 요정에서 전통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서울 성북동 삼청각이 6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오는 29일 개관한다. 11월 11일까지 개관 기념 페스티벌을 열고 매주 토.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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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단신
◇피아니스트 이정재(협성대 교수)·김성신(경문대 교수)씨가 1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회를 열었다. 인판테의 '안달루시아 춤곡',브람스의 '하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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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 20년 넘게 지역 최고의 배움터로 자리매김
단국대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은 75개 강좌가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악기연주과정 발표회, 규방공예 실습, 서양화 실습 장면. [단국대 제공]단국대 천안캠퍼스 평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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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김소영전 外
◆전시 ▶김소영전=한국화. 21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053-661-3081 ▶안남숙전-행운의 꽃 그리움=21일까지. 덕영아트홀. 053-252-2020 ▶여연회 규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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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梅 매화를 찾아서 - 이대박물관 테마展
메마른 가지에 아직 잎도 나기전 눈속에서 꽃을 피우는 매화.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새봄을 알리는 그 모습으로 인해 매화는 예부터 많은 상징성을 지녀왔다.봄,여인의 사랑,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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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의 멋과 꿈'展…값진 애장품 한자리에
조선시대 최고의 자기로 꼽히는 국보 1백7호 백자철화 포도문항아리. 65년 김활란 박사는 당시 기와집 몇 채에 해당하는 값의 이 자기를 할부구입이라는 방법을 동원해 사들여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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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것에 멋…소박한 풍류에 흠뻑 빠졌어요
전통자수공예가의 길을 걷고 있는 김소진 작가는 하루도 바늘을 놓지 않을 만큼 열정이 가득하다. [사진= 조영회 기자] “‘전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시간이 지나도 그 힘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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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모바일 퀼트로 뭉친 멋진 랜선 언니들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33) '인생은 한장의 커다란 퀼트와 같아! 한 땀 한 땀 조각을 잇다 보면 마침내 완성된 큰 무늬가 나타나는 거야,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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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지리산 산골에 퍼진 ‘예술의 향기’
구례 예술인마을의 ‘아뜰리에 뷰 ’를 찾은 학생들이 임금희 대표에게 현대미술을 배우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28일 전남 구례군 광의면 ‘구례 예술인마을’. 이탈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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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여행 PICK] 오색 단풍 팔공산, 동화사 승시축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가을 팔공산 가볼만한 곳 팔공산엔 볼거리가 풍성하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는 팔공산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다. 오른쪽은 위에서부터 승시축제, 방짜유기박물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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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2월 27일
*** 이벤트 단아한 전통 한옥에서 문화체험-. 우리 고유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다음달 4일부터 4개월 코스로 '전통문화 체험교실'이 열린다. 과목은 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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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여연회 규방공예전 外
◆전시 ▶여연회 규방공예전=대구 규방공예 연구모임인 여연회가 마련하는 9번째 회원전. 옛날 할머니들이 바느질로 만든 생활용품인 규방 공예작품을 내놓았다. 복주머니·예단보·버선·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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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예 한자리에서 만났더니...'미래' 디자인이 보였다
29일 서울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 전시장에서 개막한 '일상감각' 전시장 전경. [이은주 기자] 29일 개막한 '일상감각' 전시장 전경. 규모는 작지만 흥미진진한 공예품 3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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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북촌 vs. 서촌 길 산책
복잡한 서울 사대문 안쪽, 가장 중심에 있으면서도 그 어떤 곳보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이 바로 북촌과 서촌이다. 하지만 이 오래된 동네에도 은근하게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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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취미 요런 재미] 노정현씨의 ‘천연 염색’
천연 염색은 옛것의 기본이다. 조각보·한복·자수 등 모든 옛 공예품에는 색이 들어간다. 투명한 듯 고운 색들은 천연 염색을 통해 나온다. 이 색에 매료된 사람들은 “색이 서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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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고 전시하며 한지의 매력 알리는 주부들
한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기법으로 만드는 종이다. 지금 우리 생활 속에서는 한지를 쉽게 찾아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예전에는 글을 쓸 때 뿐 아니라 창문, 가구 등에 다양하게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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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지역미술관을 특성화하자
앞으로는 지방에서도 서울의 예술의전당.삼성미술관 리움이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같은 수도권의 쟁쟁한 미술관에 더 이상 기죽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역 미술관이 척박한 문화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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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슬리퍼 끌고 ‘추리닝’ 입고 … 커피 사랑방 수다는 즐겁죠
1 ‘제1회 커피와글 사진전’ 개막 기념 파티는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2 생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커피와글’의 와플은 8000원. 3 ‘크로셰’ 테라스에서의 바비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