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1995년부터 쌓은 노하우 6년 연속 최우수 PB은행상
하나은행은 6년 연속 유로머니가 선정한 한국 최고 PB로 뽑혔다. 올 2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은행장(가운데). [하나은행 제공]지난 2월 하나은
-
하나은행, 6년 연속 한국 최고 PB
김정태 하나은행장(가운데)이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은 클리브 허우드 유로머니 편집장, 오른쪽은 시상식 사회를 맡은 BBC 뉴스앵커 케이티 더함. [런던=연합뉴스] 하
-
[경제계 인사] 넥센타이어 대표 강호찬씨 外
넥센타이어 대표 강호찬씨 넥센타이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강호찬(38·사진) 부사장을 5일 발령했다. 강 사장은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회사는 전문경영
-
[주말 문화 마당] 현대사진영상학회전-인간과 환경 外
◇전시 ▶현대사진영상학회전-인간과 환경=2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053-810-9327 ▶제3회 대구·경북 공예 회원전=실용과 조형의 조화. 29일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
[인사] 금호아시아나 물류 총괄 이국동
***금호아시아나 물류 총괄 이국동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이국동(59·사진) 대한통운 사장이 그룹 물류 부문을 총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장은 대한통운은 물론 한국복합물류·아시
-
권준 ‘삼바축구 폭풍 속으로’
피게이렌세 유니폼을 입은 권준이 브라질 축구와 자신의 꿈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1m86cm의 큰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 준수한 외모의 그는 남성 댄스그룹 멤버 같
-
[인사]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 ▶생산개발·품질총괄·상품전략총괄·정보기술총괄본부·글로벌종합상황실·파이롯트센터 담당 부회장 서병기 ▶감사실·총괄법무실·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홍보·경영혁신추진실 담당 사장
-
'방송·통신 융합' 케이블의 미래는?
IPTV(인터넷TV) 서비스가 도입돼도 케이블TV가 건재할 수 있을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3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이블TV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연 자유토론
-
구대성·권준헌 '경험이 승부구'
한화의 고공비행 한가운데는 지난해 뛰지 않았던 불펜의 원-투 펀치가 있다. 팔꿈치 부상으로 1년을 쉰 권준헌(35)과 메이저리그에서 국내로 복귀한 구대성(37)이다. 권준헌은 중
-
[인사] 코트라 外
◆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 겸 멕시코시티무역관장 이종호 ▶코트라아카데미 수석연구위원 이채경 ▶코트라아카데미 연구위원 이송 ◆ 에넥스 ▶관리부문 전무 이상진 ▶중국법인 이사 최상
-
제1회 일연문학상 나희덕 시인 수상
제1회 일연문학상에 시인 나희덕(39.사진)씨가 선정됐다. 일연문학상은 삼국유사를 저술한 일연 스님을 기리기 위해 경북 군위 인각사와 일연학연구원이 올해 제정했다. 심사위원들은
-
[인사] 하나로산업개발 外
◆하나로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조영호 ◆하나로텔레콤 ^전무 오갑석^상무 장영보.길형도.두원수▶상무보 강기선 ^경영지원부문장 겸 두루넷인수추진단장 권순엽▶전략부문장 겸 경영전략실장
-
자원봉사 하면 은행 취직 때 유리
지난달 120대 1의 경쟁을 뚫고 하나은행의 대졸 신입행원 공채에 합격한 이모(27)씨는 요즘 자원봉사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3년 전 어학연수를 위해 머물렀던 캐나다에서 집주인
-
칼라일 아시아 대표 권준일씨 임명
세계적인 투자펀드인 칼라일 그룹은 권준일(35)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상무를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칼라일
-
하나銀, 미혼직원 1800여명 회사가 맞선 지원
하나은행 본점의 조모(33)씨는 지난 설 연휴에도 가족들에게 노총각 소리를 들으며 '인생의 반쪽'을 만나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나이가 들면서 친지로부터 이성을 소개받는 횟수
-
[핫 & 콜드] SK 김민재·현대 조용준
*** 결승 3루타 '무서운 9번' ▶핫 플레이어 김민재(SK 유격수) 9번 타자라고 얕보지 마라. 폭넓은 수비에 해결사 노릇까지 했다. 0-2로 뒤지던 2회초 1사2루에서 전준호
-
"데이트 상대로 저를 사가세요" 이웃사랑 파트너 경매
"나를 데이트 파트너로 사주세요-." 8일 오후 연세대 글로벌라운지. 학생들이 '경매입찰자' 앞에서 저마다 장기를 뽐내고 있다. 한 외국인 남학생은 색소폰을 멋들어지게 연주했고,
-
[경제계 인사] 하나은행
◆하나은행 ▶기업개선 경수창▶인력지원 권준일▶심사 박광진▶자금운용 박인찬▶자금기획 이원규▶검사 이장규▶가계영업추진 조재형 ▶반포남 강계섭▶상해 고광중▶태릉 김영택▶분당 김원기▶신길
-
토지-상가
토지시장 투자열풍은 쉽사리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토기거래허가구역 지정 확대와 땅 투기 혐의자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 강화 등의 복안을 내놓았지만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
"900 넘기면 매수로 U턴"
종합주가지수는 900선을 향해 뜀박질하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계속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18일 외국인들은 2백42억원어치를 순매도해 9일 연속 '팔자'행진을 계속했다. 이들이 이
-
전문가들 장세전망 "짧은 호흡조절 뒤 2차랠리"
종합주가지수가 800선에 성큼 다가섰다. 한동안 조정을 거쳤던 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자마자 '그린스펀 효과'까지 가세한 덕이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
-
삼성전자, 기대 못미친 실적…당분간 숨고르기 할 듯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가 활력을 잃었다. 이들의 상승행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증시도 휘청거리고 있다. 두 종목의 주가 향방을 살펴 본다. 16일 증시에서는
-
삼성전자, 기대 못미친 실적에 당분간 제동 걸릴듯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가 활력을 잃었다. 이들의 상승행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증시도 휘청거리고 있다. 두 종목의 주가 향방을 살펴 본다. 16일 증시에서는
-
[강원도컵아이스하키] 연세·고려 무승부
'영원한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가 2001-2002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팀은 2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라이벌 대결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