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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② 3군 사관학교 통합 인재양성소를
2001년 10월 열린 육·해·공군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 장면. 1954년 서울운동장에서 처음 시작된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는 93년 군내 파벌 조성을 이유로 폐지됐다가 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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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안보테마공원’개장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군부대 연병장을 주민들의 체육시설과 안보공원으로 개방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선보였다. 경기도와 양평군, 육군 제20사단은 10월 4일 오전 11시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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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소음 소송, 특혜 시비…몸살 앓는 광주야구장
광주시와 KIA 구단을 상대로 소음 소송을 벌이고 있는 광주야구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 [뉴시스]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자리잡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이 야구장에서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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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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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순직자 장례식에 수천 명 몰리는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경찰 본부에 있는 추모비. 근무 중 총에 맞아 숨진 레슬리 제레브니(왼쪽)와 호세 베가의 사진이 놓여 있다. 시민들이 두 경찰을 추모하며 놓고 간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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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도 감탄한 외모 … 닝쩌타오 물살 가르자 문경 들썩인다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 닝쩌타오는 중국 수영계의 차세대 스타다. 깔끔한 외모로 인기를 한몸에 받는 그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소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김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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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 문경에 임시환전소 설치된 이유는?
우리은행은 ‘2015 경북 문경 세계 군인 체육 대회’를 맞이해 대회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에게 환전을 비롯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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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도 이승수,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 81kg급 금메달
[사진=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 제공]유도 이승수(25) 일병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을 땄다.이승수는 6일 문경 국군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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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대높이뛰기 진민섭-남자 양궁 리커브,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
육상 진민섭(23)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을 땄다.진민섭은 8일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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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캐러밴 선수촌’으로 765억 아꼈다
대회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1300명이 묵을 선수촌 건립 예산은 100억원뿐이었다. 다음달 2일 개막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준비해 온 경북 문경시는 올 초만 해도 선수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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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1호 홈런 포함 2안타·2타점·2득점 外
추신수, 21호 홈런 포함 2안타·2타점·2득점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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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개국 장병들 계급장 떼고 한판 승부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지난달 30일 문경선수촌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해라오니(왼쪽)·해라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전 세계 군인이 오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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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북한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불참"
북한이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불참하겠다고 공식 통보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2일 밝혔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군인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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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번 강하 … '혼을 나누는 의리' 중시 김보성보다 원조죠
특전사 강명숙 준위는 ‘하늘의 꽃’으로 불린다. 지난 30년간 하늘을 차고, 구름을 누벼왔다. 그는 무엇보다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동료에 대한 믿음 덕분에 오늘의 자신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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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넘는 국제대회 국회 동의 받아야
새누리당이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국제경기대회 유치 경쟁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당 전략기획본부장인 김재원 의원은 13일 지자체가 국고지원 요청액 20억원 이상, 총사업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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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힘내라, 이흑산
김효경 스포츠부 기자 카메룬 난민 출신 프로복서 이흑산(34)이 26일 국제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본명은 압둘라예 아산이다. 일본 선수를 KO로 눕힌 그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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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출처 안다" 시진핑 "발원지 찾아라" 공방 격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원지를 둘러싼 미·중 공방이 험한 말까지 주고받으며 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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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흑산-길태산, 엇갈린 두 카메룬 난민 복서의 타이틀 도전
복싱M 수퍼미들급 한국챔피언에 오른 카메룬 난민 출신 복서 길태산. [뉴스1] 난민 복서 길태산(31·본명 장 두란델 에투빌·천안돌주먹)과 이흑산(35·본명 압둘레이 아싼·춘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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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손흥민 병역특례로 110억 수입···외국선 일부 환수"
━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국위선양 개념 달라져···'방탄' 병역특례는 시대정신병역제도 전문가 김일생 전 병무청장 병역특례제도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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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원지 의심받는 中, WHO조사단 왔는데 '수상한 침묵'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조사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팀이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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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닥터 행방묘연…최숙현 사망 3일전엔 음주폭행 자필서 제출
지난 2015년 열린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트라이애슬론 국군대표팀 김규봉 감독(맨 오른쪽)과 의무담당 안모씨(오른쪽 두 번째)이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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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일 만에, 운동장에서 아이들 미소가 보입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일 대구 동성로의 한 안경점에서 직원이 마네킹에 씌워진 마스크를 벗기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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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팔 잃었는데 지장 '꾹'…엉터리 문서에 상이연금 날렸다
군 복무 중 감전 사고로 양팔을 잃은 군인의 의무기록에 지장(指章)이 찍힌 사실이 현충일을 앞두고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해당 상이용사는 전시동원 인력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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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서울여대 수강·학점교류
육군사관학교와 서울여대가 23일 오전11시 육군사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양교 관계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강.학점교류, 지도교수 교환, 도서관 공동사용등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