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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캠퍼스」-휴업 영이 내려진 이튿날
휴업 영이 내린 서울대 문리대·법대·상대와 고대·연세대·서강대·성대·경희대·외국어대·전남대 등에는 16일 아침 일찍『당분간 휴강함』이란 공고문이 나붙고 교직원들만이 신분이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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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 동교동계 부총재 불러 단일화노력 요청
○…전두환대통령은 2일하오 서울동대문운동장에서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를 관전도중 귀빈실에서 정호용국방·조상호 체육부장관및 3군참모총장·3군사관학교장등과 국군의날 행사등을 화제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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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국군체육부대와 6개 종목 후원 협약
신협중앙회가 국군체육부대(상무)를 1년간 후원한다. 신협중앙회와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11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신협-상무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협중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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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 내달 문경 군인체육대회 올 듯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다음달 2~11일 열리는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석하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우리 측에 전달했다. 구체적 일정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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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씩 냈는데…美서 뇌수술했다던 팀닥터 황당 정체
경북체육고등학교 2016학년도 졸업앨범에 실린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진. 트라이애슬론을 상징하는 싸이클을 들고 있다. [최 선수 유족 제공] “미국에서 뇌 수술을 집도하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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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폭행 혐의 팀닥터 잡혔다…경찰, 주거지서 체포
지난 2015년 열린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트라이애슬론 국군대표팀 김규봉 감독(맨 오른쪽)과 의무담당 안모씨(오른쪽 두 번째)이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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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선수들에게 450가지 메뉴 선보인다
1996년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의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외식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아모제푸드가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다. 아모제푸드는 카페아모제, 오므토토마토, 푸드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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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K2 소총 든 간호예비생도 91명 군사훈련 입소식 가져
간호사관예비생도 91명이 21일 오전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소총을 들고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을 갖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성! 사관학교 입소를 명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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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포스터로 본 1950~2000년대 북한 사회 변화상
일상생활에서 미술작품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다름 아닌 북한이다. 선전화라 불리는 포스터를 미술작품으로 인정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아파트건 직장이건 길거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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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평가 1위 김관용 경북지사의 20년 지방행정 실험
■ 주권재민의 자세로 일하니 도민들이 여섯 번 뽑아줘 ■ 행정은 송곳으로 찌르듯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성과 낸다 ■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한 안동 도청 이전이 재선의 원동력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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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군인육군5종선수권대회 개막
9일 경북 영천시 육군 3사관학교에서 제61회 세계군인육군5종선수권대회가 개막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르웨이 군인들이 입장하고 있다. 세계 34개국 300여 명의 육군이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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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개국 군인들 솔저댄스 췄다…성화 최종점화자는 '연평해전 영웅'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가 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The One(하나됨)'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선 1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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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평창, 문경 군인체육대회에서 배워라
박 린문화스포츠부문 기자‘살림살이도 팍팍한데 또 메가 스포츠 이벤트야?’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취재차 문경새재를 지날 때만 해도 이렇게 생각했다. 10월 2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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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67주년 '국군의 날' 계룡대서 기념식…"비가 와서 실내 기념식만 하기로"
6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행사 [자료사진 중앙포토]'국군의 날'오늘 제67주년 '국군의 날' 계룡대서 기념식…"비 때문에 실내 기념식만 하기로"국방부는 1일 제67주년 '국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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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폰으로 연애 '응사 커플' 수두룩 … 음주 적발되면 퇴사
본관 옥상에서 포즈를 취한 2014학년도 남도학숙생들. 20년 전 선배들처럼 학숙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느 날 기숙사로 돌아오니 한 여학생이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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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배상문' 안 나오게 … 상무 골프단 계속 가나
허인회“충성! 일병 허, 인, 회!” 절도 있는 거수경례 속에 군기가 잔뜩 배어 있다. ‘게으른 천재’ 허인회(28)가 군 입대 후 180도 달라졌다. 15일 경북 문경의 국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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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승우 예비역 육군 소장
최승우(崔昇佑)예비역 육군 소장은 미국 재향군인회 초청으로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들에 대한 메달 및 감사장 수여식과 '미 동남부 5개주 한인가족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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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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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인 범유행)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중국과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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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사수 명 받았습니다
게으른 천재로 불리던 허인회. 군에 입대한 뒤 생활 태도가 달라졌다. KPGA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허인회가 절도 있는 자세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