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무장형' 국산 도입으로 최종 결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무장을 추가한 개조형으로 상륙공격헬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무장을 추가한 가상의 그림 [KAI] 적진에 상륙하는 해
-
[차두원의 미래를 묻다] 당신은 도심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를 타시겠습니까
━ 2030년의 항공교통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 연구소 소장 ‘해외 출장을 떠나는 날이다. 금요일 늦은 저녁 출발 비행기라 회사업무를 마치고 공항까지 가려면 도로 정체는 피
-
"명절 선물도 정치적이냐" 소리도 들은 文선물 수취인 보니
청와대는 2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 5천여 명에게 보낼 설 선물세트
-
소·부·장 독립 속도낸다…예산 8866억 투입, 181개 R&D 착수
정부가 새로운 소재·부품·장비 기술 발굴에 나선다.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
[비즈스토리]"방사능 제염기술과 성능 일본 정부로부터 우수성 인정받아”
백승한 대표이사는 우진은 일본 인증기관으로부터 세슘(Cs)을 99% 걸러낸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사진 우진]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때 활약한 국내 첫 소방헬기 문화재로
문화재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소방헬기 까치2호의 지난 2005년 퇴역식 장면. [사진 소방청]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 등 참사 때마다 하늘을 날았던 소방헬기 ‘까치 2호’가
-
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2030년대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경항공모함의 모습이 드러났다.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의 조감도 컴퓨터 그래픽. 영국의 항모인 퀸엘리자베스함처럼 아일랜드(함교
-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참사 때마다 출동한 헬기 문화재 된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 등 참사 때마다 하늘을 날았던 소방헬기 '까치 2호'가 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다. 31일 소방청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최근 국내 최초 소방헬기인 까치
-
"돈보다 목숨, 공격헬기 달라" 부하 잃은 해병대사령관 절규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지난 10월 26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산 무기를 구매하라는 정부 방침에 정면 반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기동성과 생존성이 보장되는 헬
-
S&T모티브·S&T중공업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0’ 참가
S&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T모티브(064960)와 S&T중공업(003570)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
여의도 하늘 드론택시의 반전…국산 아닌 3억짜리 중국산 왜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중국 이항사의 2인승 드론 택시 'EH216'가 무인으
-
수리온 기반 '의무후송전용헬기' 전력화…골든아워 책임진다
방위사업청은 위급한 국군장병 및 국민의 골든아워를 책임지는 하늘의 응급실 '의무후송전용헬기'를 육군에 전력화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외장형 호이스트 임무 장면. 사진 방
-
국군의날 文 "국민 생명 위협, 단호 대응"…北 언급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 이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경기 이천 육군 특수전
-
국군의날 안보·평화 외친 文,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통
-
한국형 경항모, 수직이착륙기 탑재 ‘3만t급’ 가닥…가성비 논란은 여전
━ 우리도 항공모함 띄울까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 보유국은 어디일까. 미국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일본이다. 일본은 1922년 호쇼(鳳翔)라는 항공모함을 배치했다. 전장은 1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北 핵미사일 엿본뒤 미사일로 정밀타격…韓 첨단공격 눈앞에
한반도 주변을 실시간으로 엿보면서 치명적인 첨단 전략무기로 공격하는 입체적인 군사 작전이 가능해질까.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첨단 무기는 그런
-
[그래픽텔링] 개발비 1조2000억원 쏟아부은 국산헬기 수리온, 동남아 간다
수리온은(제원). 그래픽=김경진 capkim@joongang.co.kr 한국 최초의 기동헬기 수리온(KUH-1)이 동남아 하늘을 겨냥했다. 한국한공우주산업(KAI)가 2006년부
-
버스 탄 듯 편안···韓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동남아로 뜬다
━ [르포] 한국 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타보니 지난 17일, 경남 사천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고정익 조립동. 기둥 없이 넓게 펼쳐진 2만3189㎡ 공간엔 한국
-
추락사고 마린온, 2년 만에 작전 비행 재개…“안전성 향상”
추락사고로 운항을 중지했던 해병대1항공대대 마린온 상륙기동헬기들이 지난 8일 작전비행 재개를 맞아 격납고 앞에 도열해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추락사고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
[비즈 칼럼] 군수 확대로 위기의 민간 항공부품 산업 살리자
안영수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센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항공·해운 등 7개 업종 지원을 위해
-
비용도 책임도 기업 몫…'수퍼 을' 방산업계 비명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방산업체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A업체가 만드는 제품은 기획도 고객사가 하고, 생산
-
[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탄약에서 레이저·정밀유도탄까지…국산 무기의 첨단화 주도
한화 지난해 9월 호주 정부의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10월에 호주 방위사업청과 40
-
[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기관총부터 권총까지 소구경 화기 풀라인업…끊임없는 자체기술 개발로 자주국방에 앞장
S&T모티브는 자체기술 개발 소총을 군에 보급하며 방산제품의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사진은 K1A 기관단총을 활용한 시가지 침투훈련 모습. [사진 S&T모티브] S&T모티브는
-
[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국산 KF-X와 LAH 개발 박차…항공선진국으로 날갯짓
KAI는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전투기 ‘KF-X’를 개발하고 있다. 상세설계검토회의를 통과하고 시제기 제작 단계에 진입했다. 내년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지상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