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글로벌케어 코소보 의료봉사 4신]
"우리쪽에 링거 주사액이 떨어졌네요. 여유분 있는 팀, 협조해 주세요. " "우리 적십자가 조금은 나눠줄 수 있습니다. 미팅 끝나고 복도에서 봐요. " 17일 아침 9시. 쿠커스
-
[시민의 힘]외국의 시민운동 실태
시민운동으로서의 NGO (Non - Government Organization:비정부기구) 의 첫걸음은 1863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국제적십자 운동. 전쟁 부상병에게 국적을 불문하
-
전세계 '칼날 한파' 노숙자 대책 골머리
라니냐 현상으로 전세계에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올 겨울은 유별나게 춥다. 유럽에서만 이미 이상한파로 1백30여명이 사망했다. 한국에서도 노숙자 1명이 동사 (凍死) 해 충격을 주고
-
[이사람]북한 의료지원 미국 유진벨재단 김원숙씨
'국경없는 의사회 (MSF)' 는 북한에서 철수했다. 사회체제상 제약으로 도무지 의료활동을 못하겠다는 발표도 남겼다. 하지만 미국에서 활동 중인 유진벨재단의 김원숙 (45.화가)
-
[말말말]“따라다니며 손 내밀지 않겠다”
▷ "기증단체들이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지원해주면 고맙게 받겠지만, 주지 않겠다면 구태여 따라다니며 손을 내밀지는 않을 것이다. " - 북한의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대변인, 국경없는 의
-
'국경없는 의사회'가 밝힌 북한 기아 실상
지난달 30일 조간신문을 펼쳐든 프랑스인들은 경악했다. 뼈와 살이 붙어버린 듯한 북한 어린이가 팬티만 걸친 채 초점 잃은 눈으로 독자를 바라보고 있는 컬러사진이 1면의 3분의2를
-
세계가 기상이변 몸살…중국 최악의 수해
1백여명의 인명피해를 기록한 영.호남 기습폭우. 바로 그같은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이 지구촌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홍수.폭염.해일.가뭄.산불…. 첨단과학으로도 명확하게 설
-
[수단]수천명 집단 餓死 위기
수단의 기아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등 수천명이 집단 아사 위기에 있다고 국제원조기관들이 2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난주 수단 정부와 반군 수단인민해방군 (SPL
-
[기고]30돌 맞은 프랑스 5월운동 '그날이후'
68년 5월.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가 위치한 라탱가 (街)에서 분출돼 유럽전역과 미국.멕시코.일본으로 번져간 학생운동 또는 문화혁명. '위대한 실패' 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권
-
[세계시민단체]유럽, '국제적 연대'가 특징
유럽은 시민운동의 발상지. 1863년 전쟁 부상병에 대한 정치적 차별 없는 치료를 위해 스위스에서 시작된 국제적십자운동은 유럽은 물론 지구촌 전체의 시민운동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
"북한주민 15∼20% 굶어죽어" 프랑스 국경없는의사회
북한 주민의 15~20%가 이미 굶어 죽는 등 북한의 기아상태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프랑스의 르 피가로지 (紙)가 '국경없는 의사회 (MSF)' 관계자의 말을 인용, 11일 보
-
'국경없는 의사회' 대북활동 재검토…"통제·감시 심해"
대북 (對北) 현지 구호활동에 참여중인 프랑스 '국경없는 의사회' 의 필립 비베르송 회장은 1일 북한 당국의 통제로 정상적 의료활동이 불가능하다면서 대북 구호활동에 대한 전면 재검
-
국산품을 씁시다
내가 시무하고 있는 활빈교회의 교인 한분이 어느 날 외제차 (外製車) 를 타고 교회에 왔기에 말했다. "교회를 바꾸든지 아니면 차를 바꾸시오. 나는 우리교회 교인이 외제차를 타고
-
르완다 후투反軍들 공격 국제구호요원 6명 사망
[키갈리 AP=연합]르완다의 후투반군들이 18일 밤 국제구호기구들이 밀집해 있는 수도 키갈리 북서지역에 치열한 공세를 펼쳐 6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유엔관계자들이 밝혔
-
유엔.구호단체 대표들 자이르 難民 대책회의
[부카부 AFP=연합]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과 구호단체 대표들은 24일 자이르 동부 부카부에서 난민들에 대한 긴급 구호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
유엔.구호단체 대표들 자이르 難民 대책회의
[부카부 AFP=연합]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과 구호단체 대표들은 24일 자이르 동부 부카부에서 난민들에 대한 긴급 구호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
대한적십자사,녹음도서 제작봉사원 모집
▶대한적십자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에 참여할 자원봉사원을 5일까지 모집한다.자원봉사자 접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점자 도서실에서 받는다.02-290-6773. ▶서울
-
3회서울평화상 수상 MSF대표 9일 입국
제3회 서울평화상 수상단체로 선정된 「국경없는 의사회(MSF)」의 필립 비베르송(프랑스)회장등 대표단 4명이 9일 오전11시50분 입국한다. 이들 대표단은 11일 오후5시 신라호텔
-
운동권출신 정계영입 美.日.獨.佛은 어떤가-프랑스
마오쩌둥(毛澤東)주의등 골수 좌익이념 난립속에 방화.폭력으로얼룩졌던 프랑스의 68년5월 학생운동은 그럴듯한 소설이나 영화한편 만들어지지 않을 정도로 프랑스인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남아
-
북한 난방시설 미비로 호흡기 질환자 늘어나
[베이징 AFP=연합]지난 여름 홍수피해로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이번에는 추위와 난방시설 부족으로 호흡기질환이 만연하고 있다고 인권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 (MSF)」
-
1.무라카미 하루키
90년대들어 일본소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일본소설이가장 많이 번역된 나라가 한국이며 외국 현역작가들중 국내에 가장 많은 독자를 가진 작가도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
-
삼성 구조개편을 보고 무한경쟁시대 생존포석
1.삼성그룹의 구조개편은 앞으로 예상되는 무한경쟁시대에대비,그룹의 편성을 날렵하게 하려는 것이다. 2.계열사 정리와업종의 축소,소그룹제 경영,지역본사제도의 운영,사회복지사업 활성화
-
죽음의 땅 르완다에 佛 국경없는 醫師會 인도주의 실천
「국경없는 의사회(Medecins Sans Frontieres.MSF)」와「세계의 의사회(Medecins Du Monde.MDM)」가 참혹한 르완다사태의 소용돌이 속에 죽음을 무릅
-
리오그란데 사체 떠다니는 죽음의 강
美國과 멕시코의 국경선을 따라 흐르는 리오 그란데(Rio Grande)는「죽음의 江」으로 불린다.수질오염이 심하기도 하지만 항상 목없는 변시체와 익사자가 둥둥 떠다니기 때문이다.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