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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에 징역 5년 선고한 김진동 부장판사 누구?
김진동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사건에서 이 부회장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5년을 선고한 재판장 김진동(49·사법연수원 2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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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만 출석 … 구인장 반납 … 법원·검찰 유례없는 상황에 고심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이명박(MB·77) 전 대통령을 어찌할 것인가’. 21일 검찰과 법원은 이 같은 ‘숙제’를 놓고 하루 종일 혼선을 빚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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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영장심사 때 구인장 발부는 위헌" 헌법소원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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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8일 원세훈 재판 증인 출석…최규하에 이어 두번째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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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조비오 신부 조카 “전두환, 재판 불출석 이유 사라졌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며 재판 불출석을 요구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뉴시스]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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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두환 알츠하이머, 불출석 사유 될 수 없다”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법원이 전두환(87)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 불출석 이유로 든 알츠하이머가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27일 내놨다. 이날 광주지법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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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이름은 금기" 작심발언…'정진상'은 침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정 전 실장 측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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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대 선 신장섭 “삼성합병, 주주에 나쁜 게 아니었다”
신장섭. [서울=연합뉴스] 신장섭(사진)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 합병은 당시 주주들에게 나쁜 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