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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쌀요리
여름이면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더위에 입맛을 잃은 아이들이 차가운 탄산음료에 과자, 햄버거 등을 입에 달고 사느라 밥을 거르기 때문이다. 엄마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노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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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팬케이크부터 두부채소덮밥까지, 브런치
정통 브런치 말고도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파는 ‘빌즈’. 매콤하고 개운한 ‘피시 커리’와 비트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특히 인기다.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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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셰계를 요리하라
세계에 통하는 조화로운 한식을 만들기 위한 셰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이 다르다는 엄연한 사실이, 셰프들에게는 두고두고 풀어야 할 골치 아픈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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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창업전략] 외식창업, 틈새를 노리면 성공이 보인다!
위:사이야 / 화꾸닭 아래: 구노포차 / 열광153 우리나라 외식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창업 수요도 외식분야로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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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한 조청 듬뿍 찍은 쑥 전병의 맛
3월 말에 눈발이 날리고 사흘이 멀다 하고 궂은 날이 반복되는 이상스러운 날씨임에도, 그래도 봄은 봄이다. 어쩌다가 햇볕이 쨍 하고 나는 날에는 도타워진 봄볕의 부피가 손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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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설 선물] 보리순 차, 새싹보리, 찰보리 된장 … 정 듬뿍 담은 영광 특산물 설 선물로 딱 !
오는 설(2월 16일)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 영광찰보리6차산업화추진단이 ‘보리올’ 선물세트 네 가지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영광군과 보리 가공업체 18곳이 구성, ‘보리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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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닷새째 MB, 끼니 거르고 잠 못 이뤄”
구치소 생활 5일째를 맞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생활 적응에 힘겨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새벽 서울 논현동 자택을 출발해 서울동부구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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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 빵값이 반값 되는 ‘그 때’가 기회
주부 박정은(39·강남구 논현동)씨는 일주일에 한두 번 빵을 살 땐 항상 집 근처 호텔 베이커리를 이용한다. 하지만 아무때나 가는 건 아니다. 오후 8~9시 시간을 맞춘다. 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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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떠나는 봄이 담겼다…죽순‧햇쑥절편‧아스파라거스 떡볶음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⑧ 죽순오리떡볶음 죽순, 오리고기, 쑥 절편, 백화고 버섯,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완성한 죽순오리떡볶음. 사진 김혜준 죽순이 우후죽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