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욕 충만 운영 미숙|개원한달 명암
인천시 6개 구 의회는 개원후 의장단 선출, 개회식, 구정보고를 가진 외에 한달 동안 단 한번도 임시회의를 갖지 않았다. 다만 동구의회의 경우 지난3일 송현아파트 관리소장의「아파
-
「풀뿌리 민주주의」 출항/시군구 의회 전국서 개원
기초자치단체 의회가 61년 5·16쿠데타로 의정이 중단된지 만 30년만에 부활돼 15일 개원식을 갖고 임기 4년인 「풀뿌리 민주주의」호의 닻을 올렸다. 전국 2백60개 시·군·구
-
「풀뿌리에 물주기」차분한 한표/도시 저조 농촌은 높아
◎투표율 30.1% 오후 1시 현재/저녁 8시 개표 시작/내일 새벽엔 당락 판가름 30년만에 부활된 시·군·구의회의원 선거가 26일 오전 7시부터 전국 1만3천1백85개 투표소에서
-
사무실도 함께… 후보들끼리 “공명” 다짐/지자제선거 새바람 분다
◎문중·유지들 주도로 후보난립 막기도/지방도시에서 활발/무투표 당선 사례 늘어날듯 지방의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금품향응제공등 과열·타락선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
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
사전 선거운동 첫 고발/구미
◎선관위 “전단 2천장 뿌린 혐의” 경북선관위는 12일 구미시 의회에 출마하기 위해 전단을 뿌린 김홍국씨(34·경북 구미시 광평동 333의 2)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지방
-
(6) 이익집단 대표주자들 "한판 승부" |영남 지방의원후보 누가 뛰나
비교적 활발한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됐던 영남지방의 지방의회선거전 준비상황은 3당통합이 발표된후 가라 앉았으나 각 이익집단대표끼리의 싸움이나 인물을 중심한 대결조짐은 곳곳에서 여전
-
고박대통령 생가에 블
【대구=김영수기자】26일 상오 2시50분쯤 경북구미시상수동17l 고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불이나 영정실 바닥 3평과 생가 본채초가지붕 15평을 태웠다. 재산피해는 26만원(경찰추산)
-
당 해산때 아무 말 안 해 미안
김종필 전 공화당총재는 21일 낮 구자춘 전 내무장관, 실형인 김종익 전 의원 등과 함께 경북 구미시 상모 동에 있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 김씨는 또 공화당시절 국회의
-
신민, 임시국회 요구
경찰의 9개대학 진인수색과 농성근로자 강제해산문제를 따지기위해 신민당이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민정당측은 우선 관계상임위부터 소집하자는 입장이어서 임시국회소집문제를 놓고
-
시 승격 31년 되도록 인구 2만 밖에 안 늘어|김천시 발전 촉진할 길 없나|공업단지·경부 고속도로 등 생겨|상권 대도시에 뺏겨 위축
김천시는 경북에서 대구 다음으로 일찍 시로 승격된 역사 깊은 도시로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이 때문에 이곳 감호 시장은 전국5대 시장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김천시는 경북의
-
5백83만명이 분향
전국시·도·군·읍·면사무소등에 설치된 2천1백84개소의 일반인분향소엔 조문객들이 연일 줄을 이어 30일까지 5백83만여명 (30일하룻동안엔 2백80만여명)의 시민·학생등이 고박대통
-
내달로 다가선 대의원 선거 지망생들 종종걸음
4월 들어 국민회의 대의원선거바람은 한결 거세졌다. 5월로 예정된 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들의 숨결이 가빠진 것. 지난 3월21일 정부가 공명선거지침을 전국 시·도에 시달하고 전
-
무소속이 아니라 유소속
1일 국회 본회의는 눈 때문에 회의도 50분 늦게 개최되고 출석률도 백명 선으로 저조. 상오 10시40분쯤 성원이 되기는 했으나 통대법 등 내무위소관 법안을 심사보고 해야할 김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