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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유니콘 노리는 와디즈의 두 가지 과제
리워드 펀딩 신뢰회복, 수익성 마련해야… 경쟁자도 속속 등장 4월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서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공간 와디즈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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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서 맞붙는 G2 … '아마존 vs 텐센트' 관전법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텐센트'가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뜨겁게 맞붙고 있다. 코로나19로 나홀로 성장 패달을 밟고 있는 게임 산업에서 G2의 대표 IT기업들은 어떤 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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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본 '격리 사회'···제빵·퍼즐 껑충, 섹스팁 안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자가 격리되거나 재택근무를 하는 이들이 늘면서 구글의 검색어 판도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행된 영국 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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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멋이 철철 흐르는 브랜드는 '한 방'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콘텐츠 커머스의 시대입니다. ‘터지는’ 콘텐츠를 만든다, 그걸로 모여든 사람들에게 물건을 판다. 이게 지금까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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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다 바로 사게 한다···MZ세대 사로잡은 ‘무신사 파워’
29초. 찰랑찰랑 화장품을 흔드는 소리가 나오는 영상 다음에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나온다. 정갈한 음식차림을 보다 넘기면 현대무용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짧은 영상을 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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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렌털 제품에 접목해 시너지…넷마블 ‘웅진코웨이 날개’ 올해 안 결판
━ 전통산업이 ICT 만났을 때 방준혁 의장 “웅진 측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력적이지만 가격이 인수 기준이 될 것이다.” 렌털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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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 만드는 ‘자물쇠 효과’ 물·차·생리대까지 구독경제 붐
━ 유통가에 부는 구독경제 바람 아모레퍼시픽이 오설록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을 시작했다. 사진은 12월 다다일상 구성 품목. [사진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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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탄다 AI셔틀…현대차 국내서 모빌리티 사업
서비스에 사용 되는 중형버스 쏠라티. [사진 현대자동차] 각종 규제로 ‘홈그라운드’인 한국에서 모빌리티(이동성) 서비스를 하지 못했던 현대자동차그룹이 규제 족쇄를 일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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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AI 셔틀버스' 탄다, 모빌리티 뛰어드는 현대차
현대차가 KST모빌리티와 진행하는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이동서비스는 인공지능으로 다수 승객, 복수 목적지에 대해 최적경로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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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똑똑한 IT 시대, 내 나이는 39살에 멈췄다"
━ '영원한 39세' 방준혁이 그리는 IT의 미래 넷마블 방준혁 의장 [사진 넷마블]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 게임 속 원천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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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소비’ 5년새 5배…공기청정기 40배 급증
가전제품을 빌리거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이른바 ‘구독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품목도 정수기에서 건강 보조기구, 반려동물용 드라이룸, 미용기기 등으로 확대 중이다. 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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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소비 5년 새 5배 신장…3040은 렌탈을 좋아해
렌탈서비스 5년 새 5배 늘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가전제품을 빌리거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이른바 ‘구독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품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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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넷플릭스보다 고객의 취향 잘 알죠”
양질의 데이터와 개인화된 추천 기술 강점… 문화 넘어 모든 분야로 서비스 개인화가 목표 사진:박종근 기자 “왓챠의 서비스는 비디오 테이프가 엄청나게 많은 비디오 가게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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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한국이라면 아마존의 베이조스는 수없이 죽었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 가장 핫한 인물은 아마존 CEO인 제프 베이조스일 것이다. 아마존은 올해 1월 시가총액 세계 1위에 올랐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페이스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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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사니? 난 구독해’…자동차 구독 서비스, 시장 판도 바꿀까
“넌 사니? 난 구독해”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동차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이른바 ‘모빌리티(이동성)’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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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스타 왕훙의 힘?…화장품주, 긴 터널 끝 '상승' 행보
8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중국 'SNS 스타'로 일컬어지는 '왕훙'이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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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00억원대 버는 중국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타오바오 [사진 타오바오 홈페이지 캡처] 알리바바 산하 중국의 대표 인터넷 쇼핑몰 티몰, 타오바오가 매일 합계 약 540억원씩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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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댓글 돈 주고 달아 짝퉁 판매 … 못 믿을 SNS 장터
━ ‘미미쿠키 사건’으로 본 백태 소셜미디어(SNS) 장터에는 없는 게 없다. 마카롱에서부터 중고 자동차까지 살 수 있다. 지난해 모바일 쇼핑 매출액은 48조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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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SNS 시대 … 페이스북 지고 아마존 승승장구
올해 상반기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은 '팡(FANG)'이 갈림길에 들어섰다. 팡(FANG)은 페이스북(Facebook)·아마존(Amazon)·넷플릭스(Netflix)·구글(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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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총 1조 달러 눈앞… 애플 성벽 무너뜨릴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 달러(약 1000조원)를 넘어섰다. 18일(현지시각)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이날 장중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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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하기 싫은 일 해야 할 때면 내 안의 '그릿' 꺼내보세요
심주아(오른쪽) 학생기자가 전지은 작가를 만나 어린이에게 필요한 '그릿'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 작가는 "여러분 나이에 아직 꿈이 없는 것은 어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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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홍차의 나라'서 차를 파는 배짱, 다양한 경험서 나온 통찰력 덕이죠
영국 셰필드대학교 졸업식에서 김기태씨.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제게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이것저것 일 벌이기를 좋아하는 제 성격의 단점을 지적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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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미디어 콘퍼런스] 게리 리우 “인공지능과 오디오 콘텐트가 뉴스 소비 바꿀 것”
유민100년 미디어콘퍼런스가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게리 리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CEO가 기조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게리 리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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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리우 “가짜 뉴스 판치는 요즘, 신뢰받는 언론사엔 기회”
━ SCMP 게리 리우 CEO가 말하는 '디지털 시대의 뉴스' ‘언론사 경험이 하나도 없는데, 114년 된 언론사 수장이 된 34살 사나이’ ‘세계 미디어 업계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