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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핵 해체는 결국 돈! 누가 지갑 열까
핵,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국제기구 ‘북한지원 컨소시엄’ ‘북한신탁기금’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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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도 예산 22조997억원…일자리에만 5000억 투입
경기도의 내년 예산이 22조997억원으로 편성됐다. 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5000억원이 투입된다. 여·야 합의로 추진하는 복지·인프라 사업 등에 1조 6000억원이 편성됐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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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도의원 1만2000자 '페북 해명'한다며 "국민들,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3일 0시 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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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 추경 21조9975억원…당초보다 2조3272억원 증가
경기도는 21조9975억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19조1587억원과 특별회계 2조8388억원 등이다. 올해 본예산 19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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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별 교육 투자 격차, 최대 60배 벌어져
지방자치단체별 교육 투자비가 최대 60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도 내 학교들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학교당 평균 1억2333만원을, 광주는 학교당 207만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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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대금 리베이트 받은 부산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등 무더기 검거
교재 판매업자에게 교재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뒤 차액을 리베이트로 돌려받은 부산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업무상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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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보듬은 아파트단지, 인센티브로 격려한 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지난 4일 지역 아파트단지 4곳의 관리사무소에 경비원 고용보조금을 지급했다. 단지별로 700만~8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이다. 아파트 경비원 수를 줄이지 않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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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누가 기부왕 록펠러를 죽였는가
1888년 프랑스의 어느 일간지에 부고(訃告)가 실렸다.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서거하다.” “숱한 생명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폭약의 발명가가 죽었다.”는 기사에 노벨(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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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노벨이 노벨상을 만든 이유? 대형 오보 덕택
사진=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1888년 프랑스 한 일간지에 부고(訃告)가 실렸다.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서거하다.” “숱한 생명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폭약의 발명가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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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산규모 사상 첫 20조원 넘어. 21조 3,252억 편성
28일(금) 오후 2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2015년 경기도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21조 3,252억 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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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그후, 관리비만 146억 삼켜
지난 18일 오후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장. 박람회 당시 행사의 상징이었던 지름 35m짜리 원형 철골구조물 ‘빅 오(Big O)’는 곳곳에 녹이 슨 상태였다. 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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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육청 인건비 등 6000억 낭비…무상보육 예산 부족분의 절반 샜다
지방교육청이 지난해 예산을 잘못 집행해 6000억원이 넘는 돈을 낭비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 무상보육(3~5세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1조2000억원)의 절반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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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누리과정 보육료, 지방교육재정으로 충당할 수 있는가 ?
논쟁의 초점 시·도 교육청들이 누리과정 예산 중 어린이집 보육료 편성에 난색을 표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에서 보육료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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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 예산 건전재정·북동부발전·안전 집중”
경기도가 2015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5조9906억 원보다 1조8279억 원(11.4%) 증가한 17조8185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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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첫 예산안 남경필 지사, 건전재정·북동부발전에 방점
경기도가 2015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5조9906억 원보다 1조8279억 원(11.4%) 늘어난 17조8185억 원을 편성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7일 이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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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교섭단체 대표 연설 "사회적 대타협 운동 벌이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그는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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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연정 실천, 경기도교육청 미전출금 지급”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그동안 경기도 재정이 어려워 반영하지 못했던 시·군 및 교육청 등의 미부담 법정경비를 최우선 편성했다”고 편성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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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취업 선도 대학…부경대학교, 울산대학교
요즘 대학들은 다양한 취업 지원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여느 대학과는 다름 맞춤식 교육 등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부경대와 울산대처럼 전문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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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보조금 '웰페어'의 모든 것
지난 1월 16일 미주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김진이)가 LA한식당 용수산에서 주최한 생활보조금 세미나를에 참석한 한인들이 65세 이상 빈곤층에 지급하는 웰페어인 생활보조금 수혜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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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무차량 취소…중공중앙 반(反)낭비조례 발표
[ 11월 26일 01면] 중공중앙, 국무원은 최근 (이하 )를 인쇄해 통지하고, 각 지역의 부처에 성실하게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는 당정기관의 경비 관리와 국내 출장여행,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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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사교육비 경감 "매우 미흡하다"
충남지역 학생 수의 절반 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천안과 아산교육지원청이 도교육청 기관 평가에서 여러 지적을 받았다. 12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행정사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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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쌀 자급률 3년 연속 80%대, 식량 안보 경보음 … 중국도 쌀 수입 급증, 값싼 쌀 먹는 시대 가고 있다
지난 9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로스바뇨스의 논에서 인부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한국의 9월은 논에서 익은 벼를 거두는 추수 철이지만 같은 시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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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전기 자동차
중국의 자동차 생산설비는 중국자체의 브랜드를 포함하면 이미 108개 이상의 업체가 되어 있으며, 지금 현재의 수요를 모두 매꿀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 중국정부가 다른 산업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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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연금저축은 필수 지출 … 소득공제가 맞아"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을 놓고 정부는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한다. 기획재정부 박춘호 소득세제과장은 “소득공제냐, 세액공제냐는 결국 정책 선택의 문제이며, 이번에는 역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