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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서진숙 교수 신규임용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지난 5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과에 서진숙 교수를 신규 임용 했다. 신임 서진숙 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경희사이버대학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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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이 재떨이, 침 뱉고 싶다” 단톡방 성희롱 대학생 벌금 200만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학생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 농담을 일삼은 대학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지난 8일 청주교대에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채팅 폭로 대자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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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글쓰기보다 어휘공부가 우선” …코로나 시대, 초등 국어 교육 로드맵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저자 민성원 입시전문가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면서 국어 과목 학습 결손에 대한 전문가의 우려가 크다. 사교육 의존도가 큰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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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확진 나온 대전 '비상'···"등교 중지, 학원도 중단"
대전에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초·중학교에 대해 등교중지 조치가 이뤄졌다. 이들 학생들 다닌 학원과 과외교습소도 운영이 중단됐다. 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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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5명에게 성폭행 당해" vs "합의한 관계"…경찰 수사 착수
중앙포토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한 두살 위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B(14)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C(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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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지 또 늘어나나…원생 90명 다니는 대구 학원장 확진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된 가운데 수성구청·수성보건소 방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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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만곳 문 연 프랑스···일주일만에 확진 70명 쏟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령으로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거리가 한산하다. AF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등교 개학을 시작한 지난 11일 이후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70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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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산에도 정부, '생활 속 거리두기' 일단 유지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13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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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학교 주변 200m 이내 에너지·커피 음료 판매 안 된다
서초초등학교 교문 옆에 걸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간판. [중앙포토] 이르면 올해 안에 학교 주변 200m 이내에서 에너지·커피음료 같은 고카페인 음료 판매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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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초·중·고 온라인 수업 위해 스마트패드 1만대 기증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전국 초중고교생을 위해 교육용 스마트패드 1만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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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TV앞에 '재택 등교'…학부모 "사실상 부모개학"
20일 초등학교 1~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한 첫날, 서울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EBS TV 방송 수업을 시청하고 있다. 남윤서 기자 “친구들이 없으니까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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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화상회의도 끊겼다…550만명 '온라인 등교' 어쩌나
#1. 온라인 학습 플랫폼 'e학습터'를 운영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온라인 학습 서비스 강화, 디지털 교과서 상용화 등 교육정보화 사업에 2014년에 136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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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온라인 개학'에 교생 실습도 '온라인 수업' 인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학기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전국 중3과 고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9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고등학교 컴퓨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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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콕 찍은 중국 AI 스타트업 6곳
"터우탸오(今日头条), 쾅스커지(旷视科技), 상탕커지(商汤科技), 한우지(寒武纪)"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중국의 인공지능 기업들. 과거 이들이 올랐던 글로벌 AI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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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악수 없는 공사 임관식...가족도 참석 못 해
4일 공군사관학교 임관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학부모도, 악수도 없는’ 행사로 치러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청주 공군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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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초·중·고, 초유의 개학 3주 연기···맞벌이 초비상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추가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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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Learning] 10시간 걸리던 공부를 2~3시간에 …‘초고속전뇌학습법’ 인기
초고속전뇌학습법이 뇌를 깨워 집중력·사고력·기억력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기억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전뇌학습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이 새로운 기억학습 방법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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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학 세우고, 미국 교생 보내고…취업 경쟁력 키운다
한국체대 스포츠과학 연구팀이 배드민턴 선수들의 컨설팅을 위해 경기를 분석 중이다. [사진 한국체대] 한국체육대의 강재권 선수는 지난해 10월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에서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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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서울, 권력 도시 外
서울, 권력 도시 서울, 권력 도시(토드 A 헨리 지음, 김백영 외 3명 옮김, 산처럼)=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미국인 역사학자가 일제의 경성 건설을 통한 식민지 동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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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남학생 2명…기소의견 검찰 송치
청주교대에 붙은 대자보. [뉴스1] 청주교육대학교에서 발생한 단톡방 성희롱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A씨 등 2명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6일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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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가해 대학생들 중징계 처분
청주교대에 지난달 8일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태와 관련해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성적으로 모욕해 논란을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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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유투버'가 의사 제치고 3위
초등학생 희망직업 순위에서 ‘유튜버’가 3위에 올랐다. 지난해(5위)보다 2계단 높아진 순위다. 희망직업 1위는 초등학생은 ‘운동선수’,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교사’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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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조사 지지부진…피해자 불안감 호소
청주교대에 지난 8일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태 진상조사가 늦어지면서 피해 여학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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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성희롱은 단순 뒷담화?…청주교대 피해자 모욕죄 고소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피해자가 성적 농담을 일삼은 남학생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법률사무소 굿플랜은 단체 채팅방에 여학생 사진을 올려놓고 외모를 비하거나 막말을 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