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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쾅…‘바람의 양아들’ 김도영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힘차게 도는 KIA 타이거즈 1번 타자 김도영. KIA 선수로는 2002년 이종범 이후 22년 만에 1회 초 선두타자 초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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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직관한 이원석 검찰총장, 27년 뒤 본 '서울의 봄'은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과 대검찰청 간부들이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고 대검찰청이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이원석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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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같을 조기 휴식…‘항저우 에이스’ 준비하는 문동주
한화 문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0)는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한 부상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올 시즌 예정된 이닝을 모두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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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드래프트, 뽑기의 계절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키 2m16㎝의 센터였던 그는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11시즌을 뛰며 511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10.9득점, 7.5리바운드, 1.8블록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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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후예’ 날자, 호랑이군단 8연승
SSG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는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 강한 어깨 등을 겸비한 KIA의 신형 엔진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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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호랑이 군단의 활력소, 바람의 후예 김도영
KIA 내야수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8연승을 질주했다. '바람의 후예' 김도영(20)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KIA는 3일 인천 SSG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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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 3년4개월의 기록들
의료진들의 희생·헌신 2020년 3월, 국군춘천병원 소속 간호장교 김혜주 대위가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마스크에 콧등이 쓸려 밴드를 붙였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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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맞대결 펼친 양현종 "우린 라이벌 아닌 동반자"
9일 광주 SSG-KIA전에서 선발 대결을 펼친 김광현(왼쪽)과 양현종. 연합뉴스 "라이벌이라기보단 야구를 오랫동안 같이 한 동반자죠." 지난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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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성사시켰다, 왼손 원투펀치 8년 만의 맞대결
김광현(左), 양현종(右)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투수 김광현(35·SSG 랜더스)과 양현종(35·KIA 타이거즈)이 8년 만에 정규 시즌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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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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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모범 강화훈련 남녀 20개 고교 선정
대한배구협회는 27일 체육회에서 선정을 의뢰해 온 모범강화 학교로 부산 동성고와 혜화여고, 광주 여상 등 남녀 고등학교 각 10개교씩 20개교를 선정했다. ◇모범강화학교 ▲남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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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오늘의 스타] 순천 효천고 김수화
고교생 '괴물투수'가 등장했다. 순천 효천고 3년생 우완 정통파 투수 김수화(18)다. 김수화는 대전고와의 1회전에서 모두 삼진 10개를 잡았다. '닥터K'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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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남성여고 3전승 4강에
서울문일·경북체육·진주동명·부산동성(이상남고부) 과 전주근영·서울일신여상·부산남성·광주송원·춘천유봉·성암여상(이상여고부)등이 춘계중고배구연맹전에서 남녀고등부 결선에 진출했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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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종별태권도선수권 페더급정상-김종훈은 헤비급 우승
이춘기(서울체고)와 박원덕(금정고)이 96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각각 페더급과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15일. 올림픽제1체). 이춘기는 페더급 결승에서 김정선(대전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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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호민씨(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별세 外
▶유호민씨(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별세, 유신형씨(천재교육 실장)부친상, 한창호(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김종민(대전지방검창청 홍성지청장)·최정민(HB피부과 원장)·구본웅씨(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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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야구 4번 다 미국 꺾고 4번째 정상 우뚝
미국을 만나면 힘이 솟는다.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또 미국을 꺾고 정상에 우뚝 섰다. 원년대회인 1981년에 이어 94년(14회), 2000년(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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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 '대통령배를 내 품에' 장충고
광주 동성고-경기고의 준결승. 2회 초 1사 만루에서 동성고 3루 주자 신영재(21번)가 임창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인,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JES 임현동 기자 광주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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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43년을 기다렸다" 우승 환호
'43년 만에 맛보는 전국대회 첫 우승.'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우승이 확정된 후 장충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환호하며 뒤엉켜 있다. 김성룡 기자 검은색 상의에 희디흰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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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대 생긴이래의 "11월 강추위" 서울 영하 11도1분|김장채소·농작물 심한 동해
12일부터 시작된 한파는 14일 아침 서울지방의 기온을 최저 영하 11도1분까지 떨어뜨려 11월1일부터 15일까지의 11월 기온으로는 중앙관상대 창설(1907년)이래 72년만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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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여고 단독선두 2승 은혜여상 완파
중반전의 열기를 뿜고 있는 제15회 TBC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 여고부「리그」의 춘천 유봉 여고는 함금희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 은혜 여상을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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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4월 12일자 29면 기사 중 대진표
4월 12일자 29면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기사 중 대진표에 나온 '광주 진흥고'는 '광주 동성고'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진흥고는 17일 오후 1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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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월드컵 4강 '아자!'
'Again 1982'. 야구 국가대표가 1982년 영광에 도전한다. 김재박의 '개구리 번트'와 한대화의 짜릿한 홈런으로 상징되는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 한국 야구는 그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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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고가 제14회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 동성고를 꺾고 정상에
서울 장충고가 제14회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 동성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장충고는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선발투수 박민석의 호투를 발판으로 안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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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께 전국에 또한차례 "큰비"
관상대조차 예측하지 못한 가운데 지난 5,6일 이틀동안 때아닌 호우가 내려 큰 피해를 낸데 이어 오는 10일에도 또한차례 큰비가 예상된다. 중앙관상대는 이번 호우가 4월중 강우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