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검사는 잊어라, 거포 유격수 노진혁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 유격수 노진혁. [연합뉴스] '노검사'는 잊어라. 이제는 '거포 유격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노진혁이 뛰어난 장타력을 선보이며 공수
-
퇴근길 강한 비·돌풍 닥친다…'계절의 여왕' 5월의 배신 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뉴스1 18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밤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서해상에
-
울진 32.8도 최고기온 기록 깨졌다…내일도 전국 '초여름 더위'
1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한 어린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전국적으로 초여름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5월 상순 기준 최고기온 기록을 다시
-
“10년 비공개” 약속하고 받은 ‘4.19 피의 증언’ 문화재 된다
연세대가 4 ·19 60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전시회(‘청년학생의 힘’)에 참석한 옛 '4월혁명연구반' 주역 김달중·안병준 교수(왼쪽에서 넷째, 다섯째). 오른쪽은 당시 시위 열
-
[포토사오정] 오늘은 국회의원 뽑는날. 투표합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고등학교에 마련된 정자3동 제6투표소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광주 서
-
한국영화 100년사 중 63년 연기인생, 국민배우 안성기가 있기까지
거장 김기영 감독의 1960년 대표작 ‘하녀’에서 주인집 아들로 출연한 여덟 살 시절의 아역 배우 안성기. 이 장면은 올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공연에 상영됐다. [
-
대회 1호포 부산고 1학년 최원영 ‘공포의 9번 타자’
부산고 외야수 최원영. 김효경 기자 부산고가 ‘작은 거인’ 최원영(16·사진)의 홈런을 앞세워 대통령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부산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야구장에서
-
덕수고 대통령배 2회전 이끈 톱타자 정현승
덕수고 외야수 정현승. 청주=김효경 기자 야구 명문 덕수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톱타자 정현승(18)이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덕수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
강호들이 몰려온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1일 개막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21~3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경기고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우승한 뒤 환호하는 대구고 선수들. [연합뉴스]
-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숨 막힌 하루…내일 서울 첫 폭염주의보
23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지열이 피어오르는 횡단보도 위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24일 서울에도 폭염 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
文대통령 옆 유족 사연…“내가 아프지만 않았더라면 널 잡았을 텐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희생자 안종필의 묘를 찾아 참배하고 어머니 이정임씨를
-
“싸우는 법을 배웠다” 롯데 에이스 김원중
준수한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롯데 투수 김원중. 올해는 뛰어난 투구로 갈채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2.05(전체 4위)를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
이병규·염종석·이순철 이후 첫 신인왕 꿈꾸는 엘·롯·기
올시즌 맹활약 중인 프로야구 신인들. 위쪽 왼쪽부터 LG 정우영, 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아랫쪽 왼쪽부터 하준영, 삼성 원태인, NC 김영규. [연합뉴스·뉴시스·중앙포토]
-
좌완 정용운↔우타 문선재, LG-KIA 맞트레이드
데뷔 10년 만에 KIA를 떠나 LG 유니폼을 입게 된 왼손투수 정용운 프로야구 입단 동기인 LG 트윈스 외야수 문선재(29)와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정용운(29)이 맞트레
-
[카운터어택] 맨 앞에 류현진은 없었다
장혜수 스포츠팀 기자 책 표지 삽화가 눈길을 잡았다. 도심의 거리에 홀로 서서 어찌할 줄 모르는 야구선수의 모습은 강렬했다. 제목은 『다시 일어나 걷는다』(원제 『期待はずれのドラ
-
오늘은 청소년, 내일은 프로 … 그라운드 더 뜨겁겠군
우승을 차지한 청소년선수권 대표팀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에선 강백호(KT)·양창섭(삼성)·곽빈(두산) 등 고졸 신인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
백호 형, 창섭이 형 기다려! 베이징키즈 2기가 뜬다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0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
'대한민국 대표' 김대한, 일본 무쇠팔 꺾었다
두산이 1차지명에서 선택한 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꺽었다. 4번타자 김대한(18·휘문고)이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8)를 상대로 결
-
고시엔 영웅 요시다 넘어라
한국은 ‘고시엔의 영웅’ 요시다를 넘어야 한다. 지난달 31일 미야자키현 선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역투하는 요시다. [사진 일본 야구국가대표 홈페이지]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
-
김이환 7이닝 8K 무실점, 신일고 대통령배 4강 진출
신일고 투수 김이환 신일고가 김이환(18)의 역투를 앞세워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
-
'강심장' 박주성 2이닝 무실점, 경기고 대통령배 8강행
경기고등학교 투수 박주성 경기고가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강심장' 박주성(18)의 투구가 빛났다. 경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준우승만 2번 경기고, 첫 우승 노린다
박주성 경기고가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2회전에서 에이스 박주성(18·사진)의 호투를 앞세워
-
[대통령배] '포수 김성진 활약' 야탑고, 청원고 9-0 대파
야탑고 포수 김성진. 야탑고가 청원고를 대파하고 대통령배 16강에 합류했다. 야탑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
[대통령배] 9회 스퀴즈번트로 2점 낸 개성고, 가까스로 16강행
2018년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통의 야구 명문 부산 개성고(전신 부산상고)가 가까스로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개성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