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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송호준씨, 제3회 일맥아트프라이즈 수상 外
◆송호준(37)씨가 제3회 일맥아트프라이즈를 수상한다. 공대 출신의 송씨는 사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프로젝트로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과학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우주항공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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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벽 대사 "한미 원자력 협상, 얻을 것은 다 얻었다"
박노벽 대사 4년 여동안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을 맡아 지난달 타결을 이끌어낸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협력대사 겸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정부 대표가 14일 “우리가 얻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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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14일 포럼 열어 外
◆(사)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14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한미원자력 신협정이 던진 숙제, 사용후핵연료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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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에코빌리지 구축 및 운영사례’ 국제 토론회 外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에코빌리지 구축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국제 토론회를 연다. ◆고려대 일본연구센터(소장 서승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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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염재호 답하다
지성의 죽음, 풀 죽은 청춘은 대학 책임이다. 총장들이 머리 맞대고 해법을 찾아낸다면 안 될 것도 없을 텐데…. 염재호 총장(오른쪽)은 단단히 화가 났다. 고려대를 짊어진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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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초연결사회 위협하는 사이버 테러
김명자전 환경부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우리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촘촘히 연결된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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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사회학 거장 울리히 벡(1944~2015) 별세
‘위험사회’라는 개념으로 유명한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사진) 뮌헨대 교수가 지난 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70세. 벡 교수는 독일 위르겐 하버마스, 영국 앤서니 기든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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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연구기관 17곳 내년 시민에게 문 연다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30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대부분이 내년 이후 대전시민에게 시설을 개방할 전망이다. 또 대덕특구 내 벤처기업인을 위해 어린이집과 기술사 등을 갖춘 복합복지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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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재난은 찬란한 문명도 소멸시킨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난주 카이스트(KAIST) 재난학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세월호 사건에 충격 받은 과학자들이 ‘재난’을 종합학문으로 세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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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행사 때 점검 매뉴얼 무시 … 경찰 “실수였다, 잘못 여부 조사”
경기도에 대한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국감이 22일 경기도청에서 열렸다.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마친 이재명 성남시장(오른쪽)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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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 높이 1m 남짓 … 전문가 자문 없이 건설사가 설치
철제 덮개가 무너져 내린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광장의 환풍구에 대해 18일 긴급 점검이 있었다. 18.7m 깊이의 환풍구 내부를 살피기 전 인부들이 미리 발판 등 구조물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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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 높이 1m 남짓 … 전문가 자문 없이 건설사가 설치
철제 덮개가 무너져 내린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광장의 환풍구에 대해 18일 긴급 점검이 있었다. 18.7m 깊이의 환풍구 내부를 살피기 전 인부들이 미리 발판 등 구조물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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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홀로 밀어 넣은 안전 불감증
환풍구 덮개가 부서지면서 2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을 중앙 SUNDAY 기자가 18일 찾아갔다. 이곳에서 만난 목격자들의 증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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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시대' 연 작은 고리 … 세월호, 이것만 제대로 채웠더라면
키스 텐틀링거(左), 컨테이너 결박장치(右) 1955년 어느 날 트레일러 제조업체 기술담당 부사장인 키스 텐틀링거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트럭운송업자 맬컴 맥린이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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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취임
대한변리사회가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7대 고영회(사진) 회장 취임식을 했다. 고 회장은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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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신문윤리위원회, 감사 선임 外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변용식)는 24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영만 헤럴드경제 사장과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독자불만처리위원에는 임종건 전 서울경제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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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 된 민간 '알파우먼'들
“민간의 목소리를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 분야에서 쌓은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아 28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5급 공무원에 뽑힌 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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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우일 교수,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상임대표로 선출 外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송재훈 우석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아시아유럽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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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사, 케임브리지대서 출간
왼쪽부터 크리스토퍼 컬른 소장, 윤홍기 교수, 신동원 교수.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5000년 한민족 과학·문명사 정수를 담은 총서가 영문으로 제작돼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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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살 길, 지역 '히든 챔피언' 육성에 답 있다
경북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에 들어서면 ‘천마로(天馬路)’란 이름의 광대한 길이 먼저 눈에 띈다. 정문에서 대학본관에 이르는 길의 폭이 자그마치 100m다. 이 길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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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창의적 국가기술인 양성 “경북공업고등학교"
첨단 지식정보화사회에 지식은 곧 진로의 나침반이 된다. 그렇다면 배움의 중심에 서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무엇일까? 그것은 물으나 마나, 비좁아진 취업전선.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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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근혜·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과학기술 공약 토론회 外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박근혜·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과학기술 공약 토론회를 연다. 박 후보 측에서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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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외 학위 과정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죠”
오늘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다. 67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짧게는 12년, 길게는 13~4년간 노력해 온 모든 것을 평가받는 하루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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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서릿발 경고에도 밥그릇 싸움 치열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조직 개편 논쟁과 함께 세종시로의 청사 이전으로 요즘 관가가 뒤숭숭하다. 국무총리실 산하 새만금기획단 직원들이 15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