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불모의 부|김동익

    미국은「부」의 상징처럼 되어있다. 넓게 뻗은「하이웨이」를 가리키는 사람도 있고 흑은「뉴요크」의 마천루를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결식아동을 내고 있는 남부의 빈민이나, 15%에

    중앙일보

    1972.07.15 00:00

  • (1022) 낙도 팀에의 성원|권갑윤

    사치 분교 어린이들이 1회 「스포츠」 소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선수들의 기량이나 정신력보다는 외딴 섬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일반 국민의 순수한 성원의 덕분이라 생각된다.

    중앙일보

    1972.06.22 00:00

  • 「부」에「약탈」되는 유럽의 재 보들

    문화재의 이동은 부와 함께 움직인다. 미국「캘리포니아」주「말리부」의「존·폴·게티」박물관과 같은 문화기관을 치장하기 위해「유럽」의 재 보들이「약탈」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은「유럽」사람

    중앙일보

    1972.06.13 00:00

  • (38)조각가

    1954년 김정숙씨가 홍대 미대를 졸업한 뒤 시작된 여류조각가의 활동은 그동안 3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 첫걸음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의 조각분과에 등록된 조각가는 l백여명

    중앙일보

    1972.06.07 00:00

  • "화가는 작품으로 납세하라"

    「멕시코」의 화가들은 국가에 바치는 세금을 현금 대신에 그들의 작품으로 낼 수 있게 됐다. 화가도 소득이 있는 이상 소득세를 내는 것이 「멕시코」라고 다를 리가 없다. 한국식으로

    중앙일보

    1972.04.26 00:00

  • 문공부「5년 계획」에의 제언|문예중흥을 위한 정책방향|임영방

    문공부가 금년부터 시행할 문예중흥 5개년 계획의 첫해를 맞이하였다. 계획자체는 구체적으로 밝혀진바 없으나, 우리의 현실에 어떤 형태의 문예중흥이 가능할까. 탁월한 한명의 식자, 한

    중앙일보

    1972.03.02 00:00

  • 방향전환점에 선 미술정책

    한국 근대미술사의 근 테두리에서 볼때 국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먼 훗날의 평가를 예상할수 있다. 『1950년대에서 60년대에 걸쳐 실시된 국전은 70년에 들어서면서 그 존재가 희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소련의 현대미술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러시아」현대미술의 발전이 「볼셰비키」혁명에 의해 중단되었던 1900년∼1920년대에도 「러시아」미술가들이 세계 현대미술사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

    중앙일보

    1971.09.09 00:00

  • 분포 드러난 문화재 매매상|문공부의 전국등록 실태를 살펴보면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난 1.2월 두달 동안 문화재 매매업자를 등록토록 조처 함으로써 전국의 업자분포 상황이 밝혀졌다. 2월말 현재로 문화재관리국에 등록된 문화재 매매업자는

    중앙일보

    1971.03.19 00:00

  • 모호한 선정기준|국립공보관 대여

    미술 인들의 요긴한 작품발표의 전시장으로 제공되고있는 국립 공보관이 대여 기준이 서있지 않아 미술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보관은 오는 16일까지 71년도 제1기 전시 희망자를 공

    중앙일보

    1970.11.11 00:00

  • 예술작품의 나체화라도 상품에 붙이면 음화

    대법원형사부(주심 홍남표 판사)는 30일 하오 "세계명화집에 들어있는 나체화라도 객관적으로 음란성이 있을 때는 이를 예술·문학·교육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중앙일보

    1970.10.31 00:00

  • 문화재 점호 서화·전적 조사

    문화재관리국은 전국에 산재하는 수십만점의 옛 서화 및 전적을 조사할 장기계획을 세우고 지난 5월28일 문화재위원회와 별개의 소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최순우문화재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일보

    1970.06.05 00:00

  • 하늘에 펼친 미술 미서「스카이·발레」전

    「스카이·발레」라고 불리는 이색적인 미술전이 미국「피츠버그」시의 밤하늘에 펄쳐져 화제. 독일운동미술가「오토·파인」이 주재한 이 기묘한 전시회는 1천5백「피트」의 붉은「폴리에틸렌·튜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인류의 꿈을 펼친「미래도시|개막앞두고 단장에 바쁜「엑스포」70

    『인류의 진보와 조화』를 위해서-.「테마」의 숭고한 의미처럼, 화려하게 막을 열「엑스포70」(만국박람회)의 회장이 오는 3월15일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단장에「피치」를 올리고 있다

    중앙일보

    1970.03.04 00:00

  • 현대 미술관의 사명|「미협」성명서에 답한다

    지난1월9일자 중앙일보 5면에 게재된「문화계의 새과제」(시리즈)라는 제하의 현대미술관창설안에 관한 기사중『미술관이 작품의 판매를 알선하려는 것은 지나친 생각이며 작품의질과 선정에

    중앙일보

    1969.02.08 00:00

  • 67년의 회고 - 중층사회와 문화계의 책임

    한나라의 문화를 형성하는 의식과 생산수단 등 하부구조에 있어 신·구 질서가 무질서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중층사회라고 정의한 학자가 있다. 이른바 「근대화」의 슬로건을 지상의 정책목표

    중앙일보

    1967.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