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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유력신문 동경특파원 사칭|대기업에 감사패 미끼 거액사취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14일 미국의 유지 W지의 동경특파원을 사칭, 서울·부산등의 대기업체등을 찾아다니며 돈을뜯은 전과14범 윤량수씨(42·서울 용두1동 39의665)를 사기 및 공

    중앙일보

    1980.03.14 00:00

  • 은행에 시한폭탄 장치했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7일 은행에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뜯으려한 윤명모군(20·노동·주거 부정)을 공갈미수 협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지난 5일 하오 3시쯤 서울 퇴계

    중앙일보

    1980.02.07 00:00

  • 피서비용 마련 위해 자기 집에 협박전화

    ○…서울 강서경찰서는 27일 피서비용을 마련키 위해 친구와 짜고 자기 집에 협박전화를 했던 김모(18·서울 모 고교2년)·박모(17·모 고교2년)군 등 2명을 공갈미수혐의로 입건했

    중앙일보

    1979.07.28 00:00

  • 자해공갈 3명 영장

    서울태릉경찰서는 15일 자기 팔을 부러뜨린 뒤 차에 부딪쳐서 난 상처처럼 위장, 운전사로부터 돈을 뜯어내려던 김동규씨(44·주거부정) 등 3명을 불잡아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79.01.15 00:00

  •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9일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뜯어내려던 김모군(16)을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3개월 전 강원도 춘천에서

    중앙일보

    1978.11.09 00:00

  • 흉악범죄

    새해 첫날 귀성객으로 붐비던 동대구역일대 주민들은 느닷없이 「카빈」과 권총을 휘두르며 나타난 한 탈영병의 난동으로 22시간을 공포에 떨었다. l백40발의 총탄 난사 끝에 2명의인명

    중앙일보

    1974.01.10 00:00

  • 매연공장 개수 종용 공갈죄로 구속당해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4일 매연을 뿜는 공장을 찾아가 시설 개선을 종용한 이경섭씨(33·무직·서울 관악구 신림3동 산104)를 공무원 자격사칭 및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73.07.24 00:00

  • 우연에 잡힌 카빈 강도-탈영병 장현천 체포에서 본 경찰조사의 허점

    6개월 동안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으로 강도질을 해오던 탈영병 장현천(26·절도전과5범)과 김청수(24·특수절도 등 전과2범) 김희수(26·절도전과1범)등 3명이 경찰에 잡혔다. 이

    중앙일보

    1971.11.20 00:00

  • 돈 안내면 불지른다 사장 집에 협박전화

    【부산】28일 북부서는 자기가 일하던 회사 사장 집에 협박전화를 걸어 7만원을 우려내려던 부산시 문현동8 조도재(25)를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조는 지난 26일 하오10시20분

    중앙일보

    1971.07.28 00:00

  • 4명 영장신청

    【대전】「치안국 가짜 수사반」사건을 수사중인 대전경찰서는 6일 공동묘지 이장공사현장감독 조석환(34·전과6범) 조병준(28) 형제와 박태산(40·무직) 박우원씨등 일당 4명을 공갈

    중앙일보

    1969.02.06 00:00

  • 3개 파가 1년 동안 저명인사·공무원 상대로 범행

    공갈단의 범행은 협박에 지친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윤 순경 등 일당은 지난11월29일 밤8시쯤 부산송도 송미장을 모 여인과 나서는 경남 모 중학교 양모 교장(

    중앙일보

    1968.12.27 00:00

  • 애인등록금마련 공갈한청년구속

    서울중부경찰서는 12일상오 애인의 납부금을 마련하려고 협박편지를 보낸 홍기철군(가명20)을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 홍군은 지난9일 허승준씨(정승준 40 예관동70의11)집에 『1

    중앙일보

    1968.03.12 00:00

  • 10대 협박범 검거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7일 상오 3차례에 걸쳐 협박편지를 냈다가 미수에 그친 정모(19· 동대문구 충신동)군을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정군은 지난 17일하오7시쯤 동대문구 충

    중앙일보

    1967.12.27 00:00

  • 낙방 어린이 유괴

    가정교사가 진학지도 소홀로 중학 입시에 떨어진 여자 어린이를 3일 동안 유괴, 애가탄 부모에게 현금 10만원을 요구하다가 붙잡혔다. 서울 성동서는 7일 하오 7시 30분쯤 시민회관

    중앙일보

    1967.12.08 00:00

  • 운전사 서 씨 입건|종로서 총격 사건

    속보=경찰서 안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상오 운전사 서석조 씨가 재동파출소 김명수 순경 때문에 5천 원 벌금을 물었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임을 밝혀내는 한편

    중앙일보

    1966.08.24 00:00

  • 20만원 안 가져 오면 가족 몰살할 터

    8일밤 경찰은 이근조(20)군과 유여송(20) 군을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8일하오8시20분 할아버지인 삼덕실업 사장 이진술(56·중구동자동20)씨 집에『밤11시까지 현금

    중앙일보

    1966.05.09 00:00

  • "탈세 봐준다" 공갈

    서울시경은 17일 탈세 수사를 구실로 돈을 뜯으려던 남대문 경찰서 정보계 김정숙 (38) 형사를 「독직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김연진 (28) 형사를 파면하는 한편 모기관

    중앙일보

    1966.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