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흙탕 속 US여자오픈 “있는 그대로 쳐라” 논란
비와 번개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 US 여자오픈 4라운드.[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폭우와 천둥 번개가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클럽을 내리
-
디섐보가 늘이면 따라가야...재연되는 골프 군비경쟁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마스터스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이 47인치 샤프트의 드라이버 사용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테일러메이드의 용품 담당 부사장인 키스 스바바로가 팟캐스
-
700야드 밀려도 이기는 골프... 나이 들어서 더 빛나는 63세 골퍼, 랑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 나선 베른하르트 랑거. [AP=연합뉴스] "아이언 플레이는 여전히 눈부셨다. 경이롭게 느껴져서 스윙하는 걸 지켜보기만 했다. 존경스러웠
-
2030·여성 ‘골린이’ 매출 만세···요가복 업체도 골프옷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골프 전문관에서 젊은 여성 골퍼가 용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 직장인 김영재(32)씨는 최근 친구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했다. 김씨는 “신종
-
메이저 숙제 해치운 김세영 "다음 목표는 세계 1위 도전~"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숙제를 하나 해치웠어요. 전날까지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끝났구나. 해냈구
-
사상 첫 늦가을 마스터스, 누렇던 잔디도 다시 푸릇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가 가을에도 여전히 푸른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추운 11월에 열려 선수들의 전략도 예년과 달라질 전망이다. [사진 유레카 어스
-
열흘 만에 녹색 옷으로 단장...'늦가을' 마스터스도 '성큼'
최근 단장한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 [사진 유레카 어스] 단장하기 전 오거스타 내셔널 페어웨이. 버뮤다 그래스 종의 잔디가 갈색으로 변했다. [사진 유레카 어스] 골프
-
고개 숙인 대니 리 “프로답지 못했다”
대니 리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보기 드물게 한 홀 6퍼트를 하고 기권한 교포 골퍼 대니 리(30·뉴질랜드·사진)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대니 리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
58도로 버디·버디, 54도로 이글…‘칩샷의 여왕’ 이미림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 이미림이 그린 뒤쪽 파란색 펜스 근처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어 버디에 성공, 우승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전에 하루 두 번 칩샷을 넣
-
메이저 우승자 못 보는 메이저 대회, 곤혹스런 LPGA
AIG 여자오픈 우승자 포포프는 LPGA 투어 회원이 아니라서 내년부터 2년 출전권만 받았다. 올해 US오픈 등에는 못 나간다. [사진 R&A] 세계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
메이저 우승자 못 보는 메이저 대회에 곤혹스런 LPGA
조피아 포포프. [사진 R&A]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골프계에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 시즌 치를 2
-
[더오래]임대료·생활비 월100만원…노인 천국 파타야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6) 26일 차,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다 아침 식사 후 파타야로 가기 위해 여행사에 들렀다. 10시 30분 숙소에서 픽업
-
황금연휴 집콕족 노린다…e커머스 기획전 활발
1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e커머스 업계가 다양한 기획전을 내놨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 못지않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집에 머무는 ‘집콕족’이 예
-
[더 골프숍] 무광 볼은 퍼트·칩샷 세게 쳐야..."17% 덜 굴러"
퍼트하고 있는 이보미. [사진 KLPGA] 최근 유행하는 무광 골프공이 그린에서 덜 구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인천 송도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키고스) 김광혁 선임연
-
타이거 우즈가 퍼터를 바꾸는 이유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스티브 스트리커와 연습라운드 도중 웃고 있다. [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 퍼터를 쓸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은
-
골프를 해도 가까운 곳에서...코로나19가 바꾼 한-미 휴가철 골프장 풍경
지난달 17일 PGA 투어 RBC 헤리티지가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판이 붙여져 있다. [AFP=연합뉴스
-
코로나 19로 온라인서 가장 덕 본 제품은?
━ 내비게이션·운동용품 ‘울상’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내비게이션 판매량이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사진 파인디지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장비 이원화 부를 디섐보의 ‘바디혁명’
브라이슨 디섐보는 지난 6개월간 근육을 20㎏ 늘렸다. 근육 활성화 기술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하루 1만㎉를 섭취했다. [AP=연합뉴스] 앞으로 골프선수들은 물 대신 단백질 음료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골프 장비 이원화 부를 디섐보의 바디 혁명
근육질의 디섐보는 이번 대회 4라운드에서 평균 360야드의 드라이브샷을 쳤다. [USA TODAY=연합뉴스] 이제 골프 선수들은 물 대신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음료를 마시게 될
-
"프로에서 보기 드문 일"... 해외도 달군 최호성의 헛스윙
4일 열린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는 최호성. [사진 K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이 '티샷 헛스윙'으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프로골프 대회에선
-
코로나19 확진자에 더 벌벌 떠는 PGA 투어
닉 워트니. [A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시즌을 재개한 지 3주차를 맞는다. 그러나 시즌 재개 후 두 번째 대회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요트 동선 파악하고 베팅까지 등장...미국이 주목하는 "우즈 복귀전은 언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11일 개막한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91일 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이 대회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
존 댈리보다 더 장타, 그의 16세 아들
존 댈리 주니어의 드라이브샷 장면. PGA 투어를 대표했던 ‘장타왕’인 아버지 존 댈리보다 샷 거리가 길다. [사진 존 댈리 인스타그램] 기행과 스캔들로, 골프계에서 ‘풍운아’로
-
PGA 투어 다시 티오프…톱 랭커들 대거 출동
코로나19로 중단된 PGA 투어가 3개월 만에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사진은 지난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는 케빈 나(왼쪽).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