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업데이트] 누리호 발사 성공...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발사능력국가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높이 47.2m, 중량 200t)가 21일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오후 3시 59분 59.9초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날아간 누리
-
썰물이 그린 나무
━ WIDE SHOT 와이드 샷 3/26 썰물이 만든 퍼즐 조각들이 봄빛 가득한 갯벌에 지문을 남겼다. 갯고랑을 따라 흐르는 물은 박수근 화백의 작품 ‘나무’를 닮았다.
-
[이번 주 리뷰] 북한은 SLBM, 한국은 누리호 타고 우주개발…이재명 국감,윤석열 사과 시끄러웠던 한주 (18~23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SLBM #누리호 #콜린 파월 #탄소중립 #이재명 국감 #윤석열 사과 #대장동 #유류세 #탈원전 #단계적 일상회복 등이다. 2
-
“실패 아닌 90% 성공”…누리호 내년 5월 발사 기대하는 고흥 주민들
“완벽한 성공까지 10% 남았을 뿐이죠. 벌써 다음 발사가 기대됩니다.” 지난 21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비행하는 모습을 본
-
"文 발표 뒷배경 허전하자, 누리호 과학자들 병풍으로 동원"
“지난 10년여간 누리호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했던 고생이 누구에겐 잠깐의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아 정말 자괴감을 느꼈습니다.”(누리호 개발 참여 과학자) 문재인 대통령이
-
100% 우리 힘으로…누리호, 우주에 첫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발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우주발사체 독립, 미완이지만 성공의 날이었다
-
누리호 굉음에 전망대 관람객 탄성 "일생에 다시 없을 감동" [영상]
“우와! 날아오른다!”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고흥우주발사전망대. 10㎞가량 떨어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날아오르자 곳곳에서 탄성이
-
“이 정도면 성공” 누리호 발사 후 1시간…30% ‘불꽃쇼’ 확률이었지만 국민은 환호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ㆍ제작된 최초의 한국형 로켓(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오후 5시 순조롭게 발사됐지만, ‘비정상 비행’으로 마무리됐다. 누리호 발사 약 1시간 후 “목표
-
[LIVE]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문재인 대통령 “아쉽게도 목표 완벽히 이루지는 못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누리호ㆍKSLV-Ⅱ)가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실시간 라이브 업데이트한다. 조문규 기자 2021.10.21
-
"온누리 멋지게 발쏴~" 포스트잇 100장 누리호 D-데이 응원
21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 주변에 설치된 누리호 부스에 응원 메시지가 적힌 포스트 잇이 붙어있다. 심석용 기자 2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매표소 근처로 발걸음을 옮기자 기다란
-
"누리호 꼭 우주로 솟아오를 것" 인구 6만 고흥 주민 들떴다
“나로호처럼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우주항공 선진국으로 도약해야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했다는
-
남해 서핑해변, 짱뚱어해변…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해수욕장
하루에 수천수만 명이 몰려드는 대형 해수욕장이 번잡하고 위험하게 느껴진다면, 시선을 돌려보자.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요, 섬이 지천이다. 해수욕장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해수부에
-
가덕도·고금도…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전남 고금도의 관광객 휴게소. [사진 관광공사] 자동차로 드나드는 섬도 있다. 배를 갈아타는 번거로움은 줄고, 차를 끌고 구석구석 누비는 재미는 더욱 크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
-
가덕도·고금도…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유람선 대신 자동차로 드나드는 섬도 있다. 배를 갈아타는 번거로움은 줄고, 차를 끌고 구석구석 누비는 재미는 더욱 크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자동차로 여
-
인구 6만, 관광객은 430만 … 우주선 날자 고흥이 떴다
전남 고흥군 동일면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지난 15일 찾은 어린이들이 체험 시설 중 하나인 ‘문워크’를 해보고 있다.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로 작은 달에서 이동하는 상황을 느껴보
-
"거기가 어디?" 했는데 관광객 430만명···고흥 놀라운 변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 발사 예정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시험발사체가 기립해 있다. [사진 연합뉴스] 누리호 시험발사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주목받는 강원도 DMZ안보관광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본 북한 금강산의 끝자락인 구선봉의 모습.[중앙포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강원도 접경지 안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지마다
-
정서진서 ‘붉은 닭’ 보내고, 정동진서 ‘황금 개’ 맞이 어때요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난히 상처 많은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있다. 상처가 클수록 그릇됨·사악함을 미리 깨지 못한
-
일몰-일출 명소 어디? 잘 가시'계' 닭띠해,어서오시'개' 개띠해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뉘엿뉘엿 지는 일몰이 장관인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
-
지역개발 목표 6%만 완료, ‘무투’ 초라한 4년
유일호 부총리(오른쪽 둘째)가 27일 무역투자진흥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2013년 5월 1일 청와대에는 활기가 넘쳤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무역투자진흥
-
창대한 시작, 초라한 말로...박근혜 대표 경제이벤트 무투 사실상 종결
2013년 5월1일 청와대에는 활기가 넘쳤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무역투자진흥회의(이하 무투) 첫 번째 회의가 열린 날이었다. 10명의 장관과 정재계 인사 180여명이
-
[취재일기] 150억 들여 ‘콘크리트 인공섬’ 만든 해수부
김 호내셔널부 기자전남 고흥의 녹동항은 손꼽히는 남도의 미항(美港)이다. 맑은 바다와 소록도(小鹿島), 고기잡이 배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월을
-
[서소문 사진관] 서해 영광 바닷가 111m 노을전망대 가동
2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전남 영광 `칠산타워`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바닷가 100미터 상공에서 보는 해넘이는 어떤 느낌일까?전남 영광군 향화도 선착장에 세워진 '칠산타워(높이
-
'서해 비경 한눈에' 111m 영광칠산타워 개장
서해 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 높이의 전망대가 문을 연다.전남 영광군은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염산면 옥실리 향화도항에 건립된 영광칠산타워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