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에 있는 내 개인정보 괜찮나…정부, 알리·테무 실태조사
국무총리 직속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 '직구
-
알리·테무 개인정보 유출 우려, 정부 조사 나섰다
국무총리 직속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 플랫폼의 개인정보 관리가 적법한지 확
-
한국서 열린 민주정상회의 온 대만 인사 "사이버공격 받고 있다"
한국이 주최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 장관급 인사가 참여해 지난 1월 총통 선거에서의 개입 시도와 사이버 공격 등 중국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조 바이든 미 행
-
경북 의원이 수원시민까지 전화…분노 키우는 무제한 총선ARS
사진 셔터스톡 경기 수원에 사는 직장인 김모(30)씨는 일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8시쯤 ‘02-784-XXXX(국회의원실)’에서 전화를 받았다. 잠 투정이 심한 10개월 된 아
-
‘2023년도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2023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참여 대학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여자대학교 개인정보보호혁신인재양성사업단(단
-
AI 면접서 떨어지면 거부, 설명 요구도 가능…"이의제기하다 불이익 당할 수도"
‘AI(인공지능) 면접 결과 불합격’ 2년 전 취업준비생이었던 김모(26)씨가 A 기업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당시 김씨 면접은 AI(인공지능) 화상화면을 통해 진행됐다.
-
[포토타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전국 관공서,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1 오후 3:30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전국 관공서, 학
-
"선관위 시스템, 北 해킹에 취약"…개인정보위 국감장서 질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시스템이 국가정보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점검 결과, 북한 등 외부 세력 해
-
송은이·홍진경 "나 아니다" 분노…책 보여주는 이 광고 뭐길래
방송인 송은이가 불법 사칭 광고 게시물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사진 페이스북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
챗GPT 과태료 물린 韓정부 "한국인 정보 유출 왜 신고 안했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ChatGPT(챗GPT)’가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에도 제때 신고를 하지 않아 정부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회)는 전날 열린
-
개인정보 30만건 유출된 LGU+, 과징금 68억원…국내 기업 중 최대
해커 공격으로 고객 정보 30만 건이 유출된 LG유플러스에 대해 정부가 과징금 68억원 등의 처분을 내렸다. 회원 정보를 유출 건으로 국내 기업이 받은 과징금 중 최고 수준이다.
-
개인정보 78만건 유출된 인터파크…과징금 10억3000만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 등 8개 사업자에 총 16억600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
[국민의 기업] 국민의 시간과 비용 아껴줄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 연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청사진 발표 분산·단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융합 기업엔 새 경제가치 창출 기회 제공 정부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디지
-
[인사] 서울신문 外
◆서울신문▶편집국장 이목희▶수석논설위원 구본영 ◆한국일보▶편집국 미디어전략실 전략부장 겸 인터넷한국일보 온라인 에디터 홍진석 ◆국민일보▶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김성기▶수석논설위원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
男 신용카드 한도가 女 10배?…금융당국 AI 성차별 막는다
인공지능(AI)이 심사한 남성의 신용카드 한도가 여성의 신용카드 한도보다 10배 많으면 차별일까. [사진 pixabay] 금융위원회가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을 만들기 위해 금융
-
"檢나서면 논의는 멈춘다" 타다에도 개입한 검찰의 선긋기
28일 여객운송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타다의 모회사 쏘카 이재웅 대표의 모습. [연합뉴스] 이동 서비스 타다는 혁신일까 불법일까. 그리고 이 문제를 판단하는 주체는 국회와 정부,
-
[J report] 유럽에 서버 둔 MS 자료, 개인·기업·정부 누구 것일까
미국 시민이 미국 정보통신(IT) 회사의 계정으로 e메일을 주고받았다. 내용은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회사의 서버에 저장돼 있다. 그런데 이 e메일이 범죄 사건의 중요한 증거다.
-
[팩플] 카톡 먹통 방지 3법에 이어 또 디지털안전법?…중복규제 우려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과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왼쪽),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해 업무보고를 마치고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
-
김치 또 ‘골목상권’ 족쇄 … “질 좋은 먹거리 선택권 제한”
지난해 식품 대기업 대상은 세계 40여 개국에 약 490억원어치의 ‘종가집 김치’를 수출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마트나 면세점에서 사가면서 ‘본토 맛이 살아 있
-
한식 세계화 대표주자 김치를 골목상권으로 묶은 정부
지난해 식품 대기업 대상은 세계 40여개국에 약 490억원 어치의 '종가집 김치'를 수출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마트나 면세점에서 사가면서 '본토 맛이 살아있는
-
최종구 “지금이 빅데이터산업 경쟁 참여할 마지막 기회”
최종구. [뉴스1]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금이 데이터 경제를 둘러싼 전 세계적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쟁국보다 까다로운 국내 개인정보 규
-
“제2의 이루다 막겠다”…정부 AI 가이드라인 도입
각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윤리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1. “시리(Siri), 오늘 스케줄 알려줘.” 애플의 인공지능(AI
-
[비즈 칼럼] 10~20개 기업 몰린 ‘인터넷 은행’ 잘 될까
고학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언제부터인가 ‘핀테크(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라는 용어는 흔한 표현이 됐다. 언론 보도를 보면 가까운 장래에 금융과 기술의 융합이 완벽하게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