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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갓길 주정차' 위험천만
갓길에 정차했다가 뒤따라오던 차량에 부딪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일, 10번 프리웨이 체리 애비뉴에서는 갓길에 정차한 차량을 뒤따라오던 트럭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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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도움 청하러 간 새, 반지하 방 물 차 95세 치매노인 숨져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23일 오전 차들이 인천시 간석동의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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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폭탄' 와중에…지하층 거주 90대 치매 노인 안타까운 익사, 비피해 잇따라
23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숨진 인천 치매 90대 노인의 한 반지하 주택. [연합뉴스] 많은 양의 비로 과천~의왕간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들이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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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
━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마의 구간’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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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과속·차선위반 다반사 … 폭주 동호회 출몰 비상
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인천=장진영 기자] 지난 29일 오전 인천김포고속도로. 경찰 순찰차가 갑자기 사이렌을 울렸다. 1차로로 달리는 대형 화물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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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인 외제차 빼앗아 질주한 20대…범행 동기는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정차 중인 운전자를 야구방망이로 위협한 뒤 차를 빼앗아 달아난 A씨(29)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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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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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7년 만에 '가장 센 비'
22일 하루 동안 2~4인치에 달하는 폭우가 LA지역에 내려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덮치면서 2010년 이후 최고 많은 비를 쏟았다. 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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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현직 경찰관이 또 음주사고
인천의 한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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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편의점 강도 버스 타고 도주 중 휴게소서 덜미
편의점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버스를 타고 도망가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6만원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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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고 불안한 막 개통한 상주~영덕 고속도로
27일 오전 11시4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상주~영덕 고속도로 영덕IC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한 아반떼 승용차가 크게 부서져 있다. [사진 경북지방경찰청]지난 26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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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처리하던 경찰관 잇달아 숨져
사고처리를 하던 경찰관이 차에 치어 잇달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오전 6시7분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오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대전방향 하행선에서 김모(51)씨가 몰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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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쇼핑몰서 괴한 총격으로 5명 숨져
미국 쇼핑몰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졌다. 23일 오후 7시쯤(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의 캐스케이드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여성 4명, 남성 1명이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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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진입?…오토바이로 고속도로 난폭운전한 20대 외국인 입건예정
오토바이로 고속도로를 불법운행하던 사우디아라비아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르다 고속도로로 진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과속, 지그재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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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외국인 운전자, 고속도로서 오토바이 타고 '광란 질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질주하고 있는 A씨의 오토바이.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250km로 질주한 사우디아라비아인 운전자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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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덕분에 가슴에 총맞고도 목숨 건진 경찰들
미국에서 경찰관 두 명이 배지 덕분에 운 좋게 목숨을 구했다.미국 통신사 UPI는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경찰서 소속 경관 1명과 네바다 주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경관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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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에서 고속도로 23㎞ 역주행한 30대 여성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18일 오전 4시3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중부고속도로 하생선에서 산타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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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고속도로 역주행 30대 여성운전자 검거
30대 여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새벽 4시9분에 충북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대소IC 부근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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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수차례 받고 멈춘 트럭 기사 “잠 못자 졸았다”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이 잦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추돌사고를 일으켜 20대 여성 4명이 한꺼번에 숨진 참사의 충격이 쉽게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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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에 갇힌 급성심근경색 70대 노인, 병원 무사히 도착
20일전 급성심근경색 등으로 심장 수술을 받은 문모(71)씨는 지난 7일 오후부터 갑자기 심장 통증을 느꼈다. 다음날(8일) 외손자 이모(31)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겨우 올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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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주행 사망자 운전 중 해리포터 시청”
테슬라 모델S의 자동주행(Autopilot) 기능 이용 중 트럭과 충돌해 숨진 운전자가 사고 당시 영화 ‘해리포터’를 보고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AP통신은 5월 7일 미국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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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견인" 위험천만 고속도로 역주행 견인차 기사 입건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3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견인차 운전자 이모(37)씨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씨는 11일 오후 4시20분쯤 천안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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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교통문화 역주행이 부른 암행순찰차 출두
백수진사회부문 기자‘약속한 동승 시간은 한 시간 반인데 단속 실적이 한 건도 없으면 기사를 쓰기 어렵지 않을까.’ 암행순찰차 등장 첫날인 1일 취재를 앞두고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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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위반하자 “정차하세요”…승용차서 경찰이 내렸다
경찰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가 1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경광등과 사이렌, 전광판을 작동시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