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집단행동' 공정위 칼 대나…1승 1패 전적, 결정적 요인
2024년 2월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과 각 병원 전공의 대표·대의원들이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의 의대 정원
-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 리무진 선물…북·러 밀착 과시용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 ‘아우루스’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승차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
[세컷칼럼] 4·10 총선 이후가 더 걱정이다
4·10 총선을 앞둔 정치판이 상식을 뒤엎는 꼼수와 탐욕으로 뒤죽박죽 난장판이 돼가고 있다. 무엇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이 되살아난 게 치명적이다. 오염된 토양에서
-
롯데맨 아빠 육휴 3번 썼다…‘기적의 출생률’ 2.05명 비결 유료 전용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입사원들이 롯데 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 전 제가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땐 ‘지도 선배’가 있
-
'우리에게 공격 시도조차 말라'…김정은 사실은 간곡한 요청? [Focus 인사이드]
새해 작심하고 한 김정은의 발언에 대해, 그 진의를 추측하는 논쟁이 뜨겁다.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과 국방성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주적이며 같은 민족도 통일의 대상도
-
"안전 담당자 급구" 중소기업 비상…정부 "공동안전관리자 600명 지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열린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총력대응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중대재해처벌법이
-
[선데이 칼럼] 4·10 총선 이후가 더 걱정이다
이정민 칼럼니스트 4·10 총선을 앞둔 정치판이 상식을 뒤엎는 꼼수와 탐욕으로 뒤죽박죽 난장판이 돼가고 있다. 무엇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이 되살아난 게 치명적이다.
-
‘학부모 동의’ 필요한 의대 휴학, 집단 행동 가능할까…교육부 “학칙대로 처리하라” 엄포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에서 한 학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국 40개 의과대 학생들이 ‘동맹 휴학’ 결의를 논의하는 등 집단행동에
-
전공의 “3월1일부로 블랙아웃” 정부 “PA 간호사 활용할 것”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
-
선배 의사 단체도 나섰다, 곳곳서 반대 집회…"환자 지켜라" 비판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 중심으로 사직 형태의 이탈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선배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곳곳서 궐기대회를 열며 본격 행동에 나섰다. 간호계와 시민
-
삼영산업노동조합, 정리해고 규탄 및 노동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삼영산업노동조합은 2월5일 관정이종환교육재단 및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정리해고 규탄 및 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
[단독] 건설단체장들, 업계 최악인데…건설사 돈받아 '묻지마 출장'
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등의 사무실이 있는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빌딩. 함종선 기자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등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연) 소속 10개 건설 유관단체 단체
-
한전KDN, 노사 합동 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개최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낭독한 직원과 노사 대표(오른쪽부터 김장현 사장, 직원 대표, 박종섭 위원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4일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
전두환 목표, YS·DJ 아니었다…나와 공화당 쓸어버렸다 (79) 유료 전용
12·12 사태 이전까지 나는 전두환이란 인물을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10·26 이후 전두환이 합동수사본부를 이끌며 실력자로 부상했지만 그 위험성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했다. 나
-
북 "핵폭발 일으켜 '방사능 쓰나미' 공격"…동해서 핵어뢰 실험
지난해 3월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핵무인수중공격정(핵어뢰) 해일의 수중폭발 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을 각각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伊상원, 1시간 일찍 종료…“로마 더비 보려고 일찍 끝냈다”
텅빈 이탈리아 상원.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SS 라치오와 AS 로마의 ‘로마 더비’ 경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원이 일찍 문을 닫았다고 현지 일 파토 쿼티디아노가 보도했
-
소진공,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서포터즈 출범
10일(수),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전국상인연합회 대전지회 교육장에서 ‘온누리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0일(수) 오전, 충전식 카
-
'특별'한 경쟁 불붙었다…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경기북도 추진
지난달 2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전북특별법 전부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와 서거석(오른쪽 네 번째) 전북교육감 등이 손을 맞잡고
-
경북테크노파크, 청렴 결의 다지고 새해 업무 시작
경북테크노파크는 2일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하인성 원장 주관으로 청렴상
-
독일 벤츠, 北 ‘벤츠 행렬’에 “철저 조사…제3자 차량 판매는 책임 밖”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8일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전용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했다. 신형 벤츠 마이바흐 차량으로 보이는 김 위원장의
-
[단독] 건설노조 재심 다 졌다 "현장에 없으면 전임비 주지말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현장 노동자가 아닌 건설노조 간부 등 비종사 조합원에 대해 전임비 지급을 중단한 행위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현장의 갈
-
'무인기 탐지 실패 해임설' 北박정천, 1년 만에 군부 1인자로 복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021년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꾼대회에서 옆 자리에 앉은 박정천 당 비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북한의 군부 1인자였다가 지난해
-
北 전원회의장에 최고급 벤츠 4대…1대는 김정은, 나머지 3대는?
지난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소집된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조용원 당 비서가 벤츠에서 내리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
-
노량진 '썩은 대게' 실화였다…신뢰 무너지는 전통시장 논란
요리를 공부하는 고등학생 아들을 둔 A씨는 지난 23일 아들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사 온 대게 다리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대게를 담은 봉지에선 악취가 났고, 대게 다리는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