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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1.5개월·2600만 수·산란계 24% 살처분) 확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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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각시붕어, 납자루,연어...태화강생태관 가보니
울산 태화강생태관 전시관. 어류 42종 등 태화강에 사는 생물 57종 3000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최은경 기자 “각시붕어는 태화강을 대표하는 어종입니다. 이 고기는 조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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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하는 AI, 때늦은 겨울철새의 도래 때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입구에 AI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을 자제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올겨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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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깃대종 Flagship Species
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 또 물이 맑아야 한다.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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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한국당, 수구ㆍ극우ㆍ철새 가짜보수 잡탕당”…통합론 일축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8일 “자유한국당과 야합을 한다면 보수재집권은 영영 불가능하다”며 당내 통합파들의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요구를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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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무지개 가을 빛깔…“여행하기 좋아요”
위부터 17일 경주 첨성대 주변 핑크뮬리,강원 홍천군 내면 광원리 은행나무 숲으로 향하는 등산로,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노랑코스모스,경주 동부사적지에 활짝 핀 감국,경기 양평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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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5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15 오후 4:16 취재진 질문 받는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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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름유출 피해입은 조류 구조작업
미국 텍사스주 갈베스톤 해안에서 24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토요일(22일) 발생한 유류운반 바지선과 선박충돌 사고로 흘러나온 기름을 작업자들이 제거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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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빼고 … AI 전파경로 철새로 추정
전북 고창과 부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인근 지역인 충남에도 방역 비상이 걸렸다. 20일 충남 논산의 한 오리농장 농장주가 사육장 안을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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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병원성 AI 확산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방역 당국과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스탠드스틸(standstill·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하는 등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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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스틸'에도 계속 확산 … 겨울철새 떠나는 3월 초까진 안심 못해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설 연휴에도 멈추지 않고 퍼져나갈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바이러스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는 철새의 이동이 계속되면서다. 설상가상으로 귀성·귀경객이 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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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발견…멸종위기 1급, 10월 찾아오다가 올해엔 왜?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발견’. [사진 위키피디아]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발견이 화제다. 멸종위기동물 1급이며 천연기념물 243호로 지정된 흰꼬리수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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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발견…생김새보니 흰꼬리가 V자 '신기'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발견’. [사진 위키피디아]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발견이 화제다. 멸종위기동물 1급이며 천연기념물 243호로 지정된 흰꼬리수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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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전남 순천 순천만 갈대길
이달 초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탐방로의 모습. 아직 철이 일러 갈대가 풍성하지는 않다. 그래도 가을 정취는 물씬 풍긴다. 생태여행의 본령은 사실 걷기여행이다. 자연을 최대한 해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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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창오리의 군무
5일 전북 군산시 나포면 십자들녁에서 가창오리떼가 군무를 펼치고 있다. 금강변에는 가창오리 ·고니 등 겨울철새 약 30 만 마리가 2월 까지 머문다. [사진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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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억새야 갈대야, 너 출렁이는 곳 어디니
발끝 시리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끝 찡하게 찬바람이 불어온다. 왕성한 생명력이 넘치던 계절은 간데없고 온 산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이던 단풍도 어김없이 끝나 간다. 모두 다 끝을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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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비상, 비상 … 고라니에 놀란 두루미
강원도 철원, 2013. 1 겨울철 강원도 철원은 진객(珍客)들로 붐빕니다. 귀한 손님들은 저 먼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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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 학의 군무, 순천만을 물들이다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와 검은머리갈매기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갯벌 위로 날아오르고 있다. 순천시는 다음달 28일을 흑두루미의 날로 지정했다. [사진 순천시] ‘생태의 보고(寶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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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닭·오리 농장 '스탠드스틸' 발동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증세가 나타난 경기 안성의 한 오리농장에서 14일 오후 방역 관계자들이 오리 7500 여마리와 오리알을 매몰처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 주말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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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날린 독수리 하루 340㎞ 날았다
봄이 오면 북쪽 지방으로 떠났다가 추워지면 다시 한반도를 찾아오는 겨울철새 독수리. 독수리는 어디를 떠돌다 귀환하는 것일까.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천연기념물 독수리의 국내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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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 가창오리 군무, 요즘이 장관
전북 군산시를 감싸고 흐르는 금강호는 11월이면 멀리 시베리아에서 날아 온 ‘겨울 진객’ 철새들의 놀이터가 된다. 이들은 강변의 은빛 갈대숲이나 들녘을 수백·수천 마리씩 무리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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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검은머리 물떼새의 봄맞이 비행
깔끔한 외모로 '갯벌의 신사'로 불리는 검은머리물떼새가 8일 서해안의 대표적 겨울철새 도래지인 금강 하구 한 섬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 비행을 하고 있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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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면 가창오리 군무 만나요
1 국내 4대 철새 도래지 금강 하구에서 촬영한 가창오리 군무. #겨울 철새의 대표주자, 가창오리 다시, 가창오리의 군무가 시작됐다. 저 멀리 시베리아 벌판에서 이륙한 가창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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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순천만의 호위무사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지금이야 갯벌의 소중함과 유용함을 잘 알지만 개발시대에 갯벌은 쓸모 없는 땅으로 여겨져 이를 간척해서 농지로 만드는 것이 능사인 줄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