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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의 행복한 은퇴 설계] 은퇴 후 5년이 중요 … 자산 목록 재점검해 ‘물가+α’ 수익 챙겨놔야
100세 시대! 그러면 이제 길거리는 온통 노인들로 가득하게 될까? 아닐 것이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노인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젊은 사람도 드물어 한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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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간 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이유
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천갑진 교수최근 B형간염의 관리와 치료의 새로운 기준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교류되고 있다. 질환의 특성 상, B형간염을 방치 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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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민연금
지난 9월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 윤미영(26)씨는 매달 국민연금으로 11만 4000원을 내고 있습니다. 월급 250여만원을 받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산업재해보험, 고용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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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감기에 대한 오해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감기는 바이러스가 목구멍과 콧구멍 일대를 감염시켜 일어나는 질환이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효과가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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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간 건강 지키기 캠페인 ② 급성 간 질환의 위험
지난 7월 ‘증권 브로커의 전설’이라 불리던 장희순(51)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간 질환. 그는 1997년 의료보험연합회가 보험료 납부액을 근거로 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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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환자도 잘 몰라~' 알면 유익한 의료비 지원제도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한국의 의료제도는 국민들이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최대한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 전국민 건강보험제도이다. 물론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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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금융상품] KB첫재테크ETF자산배분펀드 外
매니저가 주식·채권·금 분산투자 KB첫재테크ETF자산배분펀드 KB자산운용은 20~30대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투자상품으로 ‘KB첫재테크ETF자산배분펀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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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판결 없인 정신질환 어떤 차별도 금지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24.7%)은 평생 한 번 정신질환에 걸린다. 유럽(25%)과 비슷하고, 미국(46.4%)이나 뉴질랜드(39.5%)보다는 낮다. 그런데 자살률은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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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外
분당차병원이 24일(목)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골다공증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참석자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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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종합병원등 병상증설 규제 전 짓기 붐
80여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전주시 평화동 사거리 K정형외과. 연면적 1천2백여평,높이 9층인 건물은 내년 1월말쯤 완공 예정이다. 병원측은 현재 30병상에 교통사고 위주의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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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처방 약값 의사에 징수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성순(金聖順.민주당)의원이 24일 "의사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준보다 과다처방한 경우 약값을 의사로부터 돌려받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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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판매가격 1만7,862원 확정
보건복지부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1백㎎기준)의 건강보험 판매가격을 1만7천8백62원으로 확정해 19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하루 네 캅셀씩을 복용할 경우 한 달 약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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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9급서 1급 되려면 50년
이상룡(李相龍.67)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한 때 말단 공무원들의 '이상형'이었다. 1961년 9급 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출발한 李씨가 38년 만인 99년 노동부장관까지 올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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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 불신만 키운다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건강보험 재정 통합을 앞두고 여.야.정이 상이한 입장을 보여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나라당이 24일 단독으로 국회 보건복지위를 열어 재정 분리 법안을 통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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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한국사회 오늘] "쉬는 날엔 TV 본다" 63%
보통 한국사람은 아직도 개미처럼 열심히 일한다. 생활형편이 나아지긴 했지만 주말이나 휴일이면 여행을 가기보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낮잠 자는 것으로 소일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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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보건·복지
◇ 지역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월 소득액의 5%에서 6%로 20% 인상. ◇ 국민연금 전액 소득공제=보험료의 50%만 공제하던 것을 전액공제키로, 보험료 인터넷 납부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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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한국사미트인터내쇼날 外
▶㈜한국사미트인터내쇼날 대표이사 조수원 외 직원 1억69만원 ▶정용현 1억원 ▶㈜우리홈쇼핑 대표이사 조창화외 임직원 일동 1천7백47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직대) 양영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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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요 정당별 정책과 이념 분석
국회 14개 상임위(중복상임위인 운영위·정보위 제외)별로 소속위원들의 이념성향을 분석한 결과 문광위가 가장 진보적이고 법사위가 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광위는 전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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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적' 관절염을 잡아라
여성에게 명절은 전쟁이다. 차례 준비에다 한바탕 손님까지 치르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결린다. 관절통은 여성이 가장 많이 고통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명절 증후군. 장시간 쪼그려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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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은 과연 꼭 필요할까?
꼭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가입이 망설여지는 보험, 바로 종신보험이다. 왜 망설여지는 걸까? 첫째는 죽음, 그것도 ‘나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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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키워 치료하란 말이냐"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개최한 세미나에서 건보 진료비 삭감 기준에 대한 의료계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1978년 의료보험 도입 이후 이 문제를 토론하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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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정책도 서민대책으로
정부가 20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대책은 그동안 해온 정책에다 앞으로 할 정책, 이제 검토 단계에 있는 정책까지 백화점 식으로 망라돼 있다. 그래서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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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朴源吉씨(산청군유림회 부회장)별세, 朴爀萬(대우조선해양㈜ 부장)·基賢씨(㈜그랑소프트 과장)부친상, 印庸媛씨(삼성서울병원 약제과장)시부상, 安義洙(성균관대 교수)·政勳씨(그랜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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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용·산재보험료 인상 15%로 제한
내년부터 기업과 근로자가 내야 하는 고용·산재보험료의 인상폭이 15%로 제한된다. 실제 보험료 인상폭과 상관없이 15% 인상된 액수만 내고, 그 이상의 인상분은 납부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