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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집에 침입/60대 노인,TV 등 훔쳐(주사위)
○…충남 강경경찰서는 27일 김상덕씨(61·노동·대전시 오류동 73의 1)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는 24일 오후 2시쯤 혼자 사는 남상순씨(77·여·충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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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백90일/법원서 무죄공시 판결/부산 20대회사원
【부산】 강도상해 혐의로 징역 7년이 구형된 사람에게 억울한 옥살이 1백90여일만에 무죄선고와 함께 판결요지 공시판결이 내려졌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박용수부장판사)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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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이 택시강도/2명이 흉기로 운전사 위협/시민과 격투,붙잡혀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택시강도를 한 필리핀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5일 택시운전사를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고 상처를 입힌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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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가자 꾀어낸뒤/사촌동생집 복면강도(주사위)
○…서울 성동경찰서는 4일 사촌동생집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동생의 부인을 흉기로 때린뒤 금품을 빼앗은 김규수씨(31·무직·성남시 서현동 91)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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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 취객골라 폭행하고 돈뺏어/20대 2명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3일 심야에 귀가하는 취객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속칭 「아리랑치기」배 김유일씨(22·서울 하왕십리2동)등 일당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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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여차례 강·절도/「교도소 동기생」 5명 붙잡아
【대구=김선왕기자】 대구 북부경찰서는 24일 강도살인 두건,1백여차례가 넘는 강·절도행각을 벌여온 태규식(24·전과9범·대구시 신암1동 603)·김정기(24·전과6범·대구시 상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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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턴 식칼강도/성폭행 하려다 잡혀
서울 동부경찰서는 6일 일가족을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고 여고 2년생 딸을 성폭행 하려던 윤영호씨(21·무직·서울 성수2가 2동)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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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길 취객들 폭행/금품뺏은 10대 10명에 영장
연말을 맞아 유흥비 마련등을 위해 심야 취객들을 상대로 한 속칭 「퍽치기」10대 떼강도가 잇따르고 있어 서민들을 불안케하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3일 한밤중에 귀가하는 취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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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폭행 대낮 강도/고교생 셋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주부를 폭행한 뒤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손모군(17·경남 C고 2)등 고교생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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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부인 핸드백 슬쩍/달려나온 남편에 덜미(주사위)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밤늦게 귀가하는 경찰관부부를 뒤따라가 부인을 때리고 핸드백을 날치기하려던 이모군(17·서울 H고 3)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이군은 이날 0시4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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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살인」 수사 또 “막막”/지문·체액도 단서활용 어려워
【화성=이철희기자】 경기도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은 10명의 희생자를 내고도 수사가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경찰은 열번째 희생자인 권순상씨(69·여) 피살사건 발생 5일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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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강간 두명 사형선고/북부지원/“사람은 안죽였어도 정신적 살인”
◎일당 5명에도 무기·20년 중형 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 합의1부(재판장 강병섭 부장판사)는 11일 찻집·식료품점을 골라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뒤 부녀자들을 강제로 폭행하는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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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죄 강도 피고/징역 3년6월 선고/항소심서 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박준서부장판사)는 15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허준범피고인(25)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해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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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 보도금지」 논란/민자당/피해자 신원 못밝히도록
◎“언론자유 침해 우려” 민자당은 14일 살인·강도·강간·유괴 등 강력범죄 피해자의 신분을 수사나 재판과정에서 일반에게 공개할 수 없도록 법제화하기로 해 언론자유 침해라는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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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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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5명 교수형 집행/법무부/강간 살인등 저질러 “격리”
◎올 들어 두번째 집단 처형/남아있는 사형수 모두 16명 법무부는 4일 강도살인·강간살인 등으로 사형이 확정됐던 흉악범 5명에 대한 교수형을 집행했다. 이날 형이 집행된 5명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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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당한 운전사 전주받아/범인 1명 즉사 1명 검거
◎경찰 “운전사 정당방위로 인정” 택시강도를 당한 운전사가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이를 모면하기 위해 차를 길가 전주에 충돌시켜 범인 2명중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달아나다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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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 전쟁」 한달 얼마나 달라졌나/「체감치안」 나아진 것 없다
◎조직폭력배ㆍ무질서 등엔 “효과”/실적위주ㆍ인권침해 시비 등 부작용도/검찰 “강력 검거로 범죄 질적 감소” 분석 12일로 「범죄와의 전쟁」선포 한달을 맞았다. 정부가 그동안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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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2인조 택시강도 운전사 낭떠러지 밀어/칡덩굴에 걸려 무사
【정주=모보일기자】 전북 정주경찰서는 1일 택시승객을 가장,운전사의 돈을 빼앗은뒤 낭떠러지로 밀어버린 이형기씨(26ㆍ경기도 양평균 지제면 일신2리 50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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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끼리 시비/발길질 1명 숨져
【울산=김형배기자】 17일 오전7시40분쯤 울산 남부경찰서 대용감방 13호실에서 서병문씨(26ㆍ울산시 황성동 146)가 같은 감방에 수감돼 있는 김정호씨(22ㆍ강도상해)로 부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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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등 10차례 추행/20대 사형구형/1명은 징역15년
【광주=구두훈기자】 광주지검 강력부 안희권검사는 26일 가정집에 들어가 가족앞에서 10대 자매와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강간 및 강ㆍ절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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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주변 조직폭력배 4개파 31명 구속/대구시경 일제 단속
【대구=김선왕기자】 공단주변 조직폭력배 일제단속에 나선 대구시경은 3일 공단주변과 유흥가ㆍ상가등지에서 여성근로자들을 납치,폭행하고 금품을 뜯어온 신흥조직폭력배 4개파 56명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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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차려놓고 금붙이 강도/백여차례 15억대 뺏어
◎기업형 떼강도 9명 붙잡아 서울 북부경찰서는 6일 전국을 돌며 금은방ㆍ전자제품점 등을 상대로 1백여차례 강도행각을 벌여 15억원어치의 금품을 털고 금은방까지 차려 전문적으로 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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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비용 마련하려 10대 가정집침입 강도(주사위)
○…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성전환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강도짓을 한 방모군(19ㆍ재수생ㆍ서울 성산동)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방군은 4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 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