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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 받던 강도피의자 도망
7일하오5시45분쯤 서울지검 15호 검사실에서 임두빈 검사의 취조를 받던 강도상해 피의자 김형순(31·전과4범)이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 ,포승을 풀고 달아났다. 김은 지난 9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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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붙여 16명
29일 상오 치안국은 잡지 못한 강력범 16명을 현상공개 수배했다. 이 날 수배된 범인 중에는 65년 4월 살인을 하고 도망친 경남 마산시 오동동 251 이기성(21)과 작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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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절도·강도 6인조를 검거
20일 서울 성북 경찰서는 이기철(35) 등 6명의 「텔리비젼」절도를 성북구 안암동 2가 96, 무허가 하숙집에서 잡아 범죄단체조직, 강도상해,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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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16명 현상수배
치안국은 17일 올해 주요 미제사건의 범인 79명을 전국에 수배하고 그중 흉악범 16명을 별도로 1만원∼5만원의 현상금을 걸어 사진공개 수배했다. ▲유진영 (30·살인강도)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