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
32세 소아과 女의사, 복싱 세계 챔피언 될까…전초전 TKO승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승리를 거둔 서려경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연합뉴스 대학
-
'한국챔피언 등극' 권투하는 女교수, 세계 타이틀 도전한다
'현역 의사 복서' 서려경. 사진 한국복싱커미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려경 소아청소년과 교수(32‧천안비트손정오복싱)가 한국 여자 프로복싱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이어 세
-
여자랑 스파링 하는 게 소원 … 남자한테 맞으니 너무 아파
최현미는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고 글러브를 끼는 순간부터 표정과 눈빛이 변한다. 그녀는 여자 상대가 없어 남자 선수와만 스파링을 갖는다. 샌드백을 치고 있는 최현미. 김춘식 기자
-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김지훈은 챔피언이 되었지만 귀국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왼쪽 눈자위에 멍자국, 흰자위에 핏기가 선명하다. 그는 IBO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WBA나 WBC
-
국민 시름 날리던 ‘한 방’이 그립다
홍수환(오른쪽)은 밴텀급과 수퍼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두 체급을 석권했다. 도쿄에서 열린 수퍼 밴텀급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가사하라 류를 공격하고 있다. 그땐 그랬다.복서
-
왕년의 챔프 50대 염동균·박찬희 성대결로 ‘복싱 중흥’ 나선다
영화 ‘로키 발보아’는 은퇴한 50대의 로키(실베스터 스탤론)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링 위에 다시 올라 현 세계챔피언과 맞붙는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도 1970
-
[칵테일] '가석방 타이틀' 별난 복싱경기
이기면 가석방, 지면 1년 이상 더 복역. 태국의 한 교도소 안에서 희한한 복싱 경기가 열린다. AFP 통신은 3일 마약거래죄로 장기 복역 중인 태국의 여자 수형자가 방콕 교외의
-
최요삼 챔프 복귀 실패
최요삼 챔프 복귀 실패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전 세계챔피언 최요삼(31.용프로덕션)의 정상 복귀가 무산됐다. 최요삼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
-
최요삼 9일 세계 챔프 재도전
WBC(세계복싱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 전 챔피언 최요삼(32.용프로모션)이 한 체급을 올려 9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WBA(세계복싱협회) 플라이급 챔피언 로렌소 파라(2
-
최요삼 내일 4차방어전
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요삼(28·S&S프로덕션·사진)이 4차 방어전을 갖는다.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은 6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 펜싱경
-
최요삼 7월 4차방어전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요삼(28·S&S프로모션·사진)이 7월 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4차방어전을 치른다. S&S프로모션측은 24일 WBC(세계복싱평의회) 라이트플라
-
최요삼 KO승
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요삼(29.S&S프로덕션)이 3차방어전을 멋진 KO승으로 장식했다.최요삼은 23일 일본 도쿄 지바현 NK홀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라이트플
-
[복싱] 링의 사자 최요삼 "주먹이 운다 울어"
1999년 10월의 스산한 가을밤. 대망의 세계 타이틀 매치 전야에 최요삼(28.숭민체육관.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은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았다.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
-
[복싱] 링의 사자 최요삼 "주먹이 운다 울어"
1999년 10월의 스산한 가을밤. 대망의 세계 타이틀 매치 전야에 최요삼(28.숭민체육관.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은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았다.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
-
[프로복싱] 최요삼 평양방어전 무산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비바프로모션.사진)의 평양 타이틀전이 무산됐다. 비바프로모션 심영자 회장은 10일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고 함께 사업을 추진하던 태국 프로
-
[프로복싱] 최요삼 평양방어전 무산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비바프로모션.사진)의 평양 타이틀전이 무산됐다. 비바프로모션 심영자 회장은 10일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고 함께 사업을 추진하던 태국 프로
-
최요삼 평양 타이틀전 무산..이달말 서울 개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비바프로모션)의 평양 타이틀 매치가 무산됐다. 최요삼의 소속사인 비바프로모션은 "이달말 평양에서 동급 1위인 사만 소루자투
-
[프로권투] 최요삼 평양 타이틀전 내달 24일로 재추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비바프로모션)의 평양 타이틀 매치가 내달 24일 개최를 목표로 재추진된다. 최요삼이 소속된 비바프로모션의 심영자 회장은 "
-
[프로복싱] 최요삼 평양 타이틀 매치 연기
국내 프로복싱 사상 최초로 추진되던 북한에서의 세계 타이틀 매치가 예정된 24일 이후로 연기된다. 비바프로모션(회장 심영자)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평양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세계복싱평
-
[프로권투] 홍창수-조인주, 평양서 리턴매치 추진
24일로 예정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비바프로모션)의 평양 경기에 이어 또 한번 세계타이틀전 평양 개최가 추진되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
[프로복싱] 최요삼 평양서 세계 타이틀 매치
국내 프로복싱 사상 최초로 북한에서 세계 타이틀 매치가 벌어진다.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이 소속된 비바프로모션(회장 심영자)은 29일 기자회견을
-
[프로복싱] 최요삼 "북한서 2차 방어전"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요삼이 북한에서 방어전을 추진하고 있다. 비바프로모션 심양자 회장은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의 2차 방어전을 12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