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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노동부,공보처,하나은행,조선일보,전주일보
◇교통부^수송정책실장 李憲錫^부산지방항공청장 李鍾德^제주항공관리사무소장 鄭在謨 ◇노동부^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申金浩^서울북부지방노동사무소장 朴鉉淳 ◇공보처^공보정책실 제3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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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경호기업 창설 李初山씨
『개인 경호는 국가원수 경호와 비슷합니다.법을 준수하고 예의범절을 지켜야 해요.부드럽고 좋은 인상이 첫째 조건이지만 품성과 위엄도 신뢰의 기틀이 됩니다.최근 사회범죄가 늘면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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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참가 국내기업들/해외시장 이미지높이기 한창
◎홍보·판촉전 “불꽃”/“상담겸한 관광” 바이어 잇단 초청/자사배지·책자·무료이용권도 줘 대전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 각 기업들의 홍보·판촉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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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컬렉션 출품작|일반에 선 보인다
신세계 백화점은 이번 주를 패션 디자이너 이신우 주간으로 정하고 파리 컬렉션 출품작 전시와(주)이신우 제품의 기획가 판매 등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이신우씨의 파리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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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간 유착" 그려 눈길|슬롯머신·카지노 비리
『폭력조직들은 대한민국 검찰이나 경찰을 전혀 두렵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검-경이 폭력배를 키웠고, 또 그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단 하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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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관광|감사의 마음 "여행"선물로
8일은 어버이날.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다. 최근에는 어버이날은 물론 회갑이나 고희를 맞아서도 번거로운 잔치를 피해 간소한 행사와 함께 여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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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준높은 매너」로 고객 끈다〃-호텔객실 판촉요원 「라마다르네상스」박정순 과장
지구상에는 직업과 직종을 나눌 수 있는 일거리도 별처럼 많고 많을 테지만 서울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객실판촉을 담당하고있는 박정순 과장(여·31)의 업무는 아주 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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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복의 독특한 봉제술 고안-양복부문 박제남씨
『양복업이 제 성격에 꼭 맞아요. 깔끔해야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신경을 쓰는 것이 천성인가봐요. 어린 시절 생활고로 학업을 계속하지는 못했지만 고객들과 대화할 수 있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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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호텔 총주방장
「2천만원 계약금에 월1백65만원의 봉급. 매월 판공비 30만원과 보너스로 30여평짜리 아파트 한채」. 일류 프로야구선수의 계약조건인양 보이는 이 스카우트제의는 86년 아시안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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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카드 남발 유통질서 문란시킨다.
호텔·의류·음반·안경등 다양한 서비스 및 유통업체들이 정찰가의 일정비율을 할인해주는 각종 카드를 발부해 유통시키고 있어 정찰가 중심의 유통질서를 흐리게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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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중앙 JOINS 뉴스 받는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외부 (사외) 정보가 기업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이 오는 11월l일부터 중앙일보 데이타 베이스인 「중앙 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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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무드 갈수록 "시들"|열기 더하는 북경 아시안게임 취재기자 방담
죽의 장막을 걷는「신비의 나라」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라는 점만으로도 북경아시안게임은 과거 어느 대회보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다 남북한과 중국·대만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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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올림픽 1 주년기념 메뉴 특선=10일∼10월10일 파크뷰 카페,18일∼10월2일 프랑스 식당 라콘티넨탈. 파크뷰 카페는 각국 IOC와 NOC위원을 위해 마련했던 올림픽요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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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운전경력 1년 넘어야 이용가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주말이면 가족·친지들과 어울려 산과 계곡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자동차문화의 급속한 보급으로 마이카를 이용해 떠나는 사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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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덤비면 손해보기 십상
해외부동산 투자시대가 개막됐다. 정부의 해외부동산 투자허용에 따라 앞으로 기업은 물론 개인도 현지사업용이 아닌 산지·임야를 포함, 주택·별장·콘도 등 모든 부동산을 살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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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사 이찬삼 시카고 편집국장 방문기|「남조선 기자」에 자연스럽게 대꾸
북한은 분명히 개방사회로 눈을 돌리고 있었다. 분단 43년만에 한국의 신문기자를 처음 입국시킨 것부터 개방의 징조를 보였지만 평양에 첫발을 디딘 순간 모든 것이 생각했던 고정관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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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재계 VIP 서울 "총집합"
○…서울올림픽에 세계 재계인사 1만여 명이 대거 몰려온다.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SLOOC)가 최근 집계한 해외 경제계인사 초청 현황에 따르면 해외업체 고개와 국내업체 1백28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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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도 뜨거운 올림픽 열기|이태원·명동 등의 각종 행사일정
올림픽을 겨냥한 상전은 재래시장과 일반상가에서도 뜨겁다. 국제적 상가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태원이라든가 인사동·남대문시장 등지에서는 올림픽기간을 전후한 시기가 내외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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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사람 많지만 계약은 적어|외제차 수입허용···그후의 상황을 살펴본다
『외제승용차를 타고 싶어 문의를 해오는 사람은 많지만 주위의 눈이 무서워서인지 막상 계약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지난7월 2천cc이상의 외제승용차에 대한 수입자유화조치이후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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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불공정 거래행위 싸고 공정거래실-재무부 티격태격
★…공정거래실과 재무부측은 보험업계의 불공정거래행위를놓고 종래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불편한 관계를 노출. 공정거래실측은 최근 처음으로 보험업계의 불공정거래실태를 조사, 그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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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신종보험
5년 경력의 조사 오룡진씨(42·사업·서울잠실고층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충남 삽교천에서 밤낚시를 하다 30만원어치의 낚시도구를 몽땅 잃어버렸다. 벌써 3번째 도난을 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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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성업 중「납치보험」
재계 인사나 관계회사 간부를 납치하고 거액을 뜯어내는 납치사건이 「이탈리아」에서 3일에 1건씩 발생, 「이탈리아」산업계에서 유일하게 호황을 누리는 기업 꼴이 돼가고 있다. 수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