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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의 휴가! 가장 편하게 한중일을 즐기는 방법
본격적인 전 국민의 휴가철 8월을 맞아 다양한 가족여행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요금, 프로그램 등에 있어서 온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찾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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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하얏트-콜러 CEO 자택 방문기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북서쪽으로 5마일(약 8㎞) 가량 떨어진 링컨팍 지역. 미시간 호변를 따라 조성된 고층 아파트촌이 대부분인 이 지역에도 대형 단독저택이 곳곳에 숨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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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무덤, 한국여자 100승의 땅 될까
박세리(左), 신지애(右) 한국 여자 골퍼들이 다시 신발 끈을 질끈 묶었다. LPGA 투어에서 99승을 기록 중인 한국(계) 선수들이 알프스에서 100번째 샴페인을 터뜨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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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트레이너 박수희, 다이어트 책 ‘미친 몸매 프로젝트’ 출간
맨손 운동 다이어트로 미친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 얼짱 트레이너 박수희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명품 몸매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출간 이벤트로 인터파크와 13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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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줄이고 싶으십니까 자신을 칭찬해 보세요
유소연(21·한화)이 US여자오픈에서 서희경(25·하이트)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기막힌 역전승을 일군 배경에는 ‘승리를 부르는 심리술사’가 있었다. 조수경스포츠심리연구소의 조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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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등급 매겨 군 출신에 인기 … 유소연 클럽은 8500만원
이달 초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혼마 클럽을 썼다. 이 회사는 52년 역사상 혼마와 계약한 프로의 첫 메이저 우승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혼마의 전성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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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려면 돈 내"…항공사 '숨은 수수료' 백태
상당수의 항공사들이 체크-인 게이트 앞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기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추가요금을 받고 우선 입장시키는 조기 탑승료를 받는 등 탑승객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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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아디다스골프, ‘투어 360 카본’ 출시 外
■ 아디다스골프가 카본 소재로 가볍고 안정성을 겸한 새로운 골프화 ‘투어 360 카본’(사진)을 출시했다. 탄소섬유판을 삽입한 새 골프화는 무게를 가볍게 해 장시간의 라운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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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PGA 100승 기원 이벤트 … 댓글 달고 푸짐한 상품 타세요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가 맞춤골프클럽의 대명사 MFS골프와 함께 ‘한국(계)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00승 기원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J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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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또 다른 ‘이혼’ … 12년 단짝 캐디 윌리엄스 해고
타이거 우즈가 12년을 동고동락했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왼쪽)를 21일(한국시간) 해고했다. 사진은 우즈와 윌리엄스가 지난 3월 PGA 투어 캐딜락챔피언십 최종일 4번홀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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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선수 출전 안신애, 5언더 공동 2위
미셸 위(미국)가 21일(한국시간)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LPGA투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한국은 한국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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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비바람 몰아친 디 오픈, 골프의 본질 보여줬다
로리 매킬로이는 오랫동안 사귀다 헤어진 여자 친구가 그립다고 하더니 며칠 안 돼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와 데이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오픈에서 7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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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소렌스탐!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돼"
"공부를 하느라 골프에 집중하지 못한다니. 내게 골프도 중요하지만 교육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셸 위(22)가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을 공격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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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한 라운드서 두 번 홀인원 … 늑장 부리다 날린 홀인원 …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2500분의 1이며 프로 골퍼의 확률은 약 3000분의 1로 알려져 있다. 이어지는 파3 홀에서 연속 홀인원을 할 확률은 1억5625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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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 1호 外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 1호=미래에셋증권,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RP 등 안정형 자산으로 전환, 5% 손실 시 전량 손절매해 청산, 기본 수수료는 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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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유소연·청야니, 에비앙 마스터스서 한 조 外
유소연·청야니, 에비앙 마스터스서 한 조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21·한화)이 21일 오후(한국시간) 개막하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 2라운드에서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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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25만 달러 에비앙 … 한국 LPGA 100승 무대 될까
에비앙(Evian). 프랑스 남부 론알프스 지방의 작은 휴양도시다. 알프스산맥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겨우 2만 명이다. 하지만 1년에 수많은 전 세계 관광객이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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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공연 보고싶다" LA팬 200여명 몰려
15일(LA 시간) CGV에서 열린 '2NE1 TV'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K-POP 팬들이 뮤직 비디오를 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2NE1 언니들 미국 공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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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북아일랜드는 골프의 수도”
왼쪽부터 클라크, 매킬로이, 맥도웰. “골프의 수도는 북아일랜드다.” 18일 대런 클라크의 디 오픈 우승 이후 로리 매킬로이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최근 6개 메이저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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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려 통한 클라크·미켈슨 … 고집 부리다 망한 도널드·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가 제140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18번 홀 그린에서 환호하고 있다. 그는 타이거 우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첫 번째 메이저 우승 때 중압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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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레 저그를 누가 품든, 왓슨에게 보내는 갈채
톰 왓슨이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3라운드 1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식기세척기에 들어갔다 나 온 것 같다. 날씨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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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여제들이 사랑하는 바나나, 행복감·숙면에도 효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근 LPGA US 오픈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유소연과 서희경 선수는 대회 때마다 바나나를 꼭 챙긴다. 원조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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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준우승, 지고도 느긋한 서희경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희경 선수가 US오픈 4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한 뒤 ‘들어갔다’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공은 홀을 살짝 벗어났고, 서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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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돕고 행복감 주는 바나나, 스포츠 스타들의 ‘단골식’
최근 LPGA US여자오픈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유소연과 서희경 선수는 대회 때마다 바나나를 꼭 챙긴다.원조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는 바나나 광으로 유명했고, 타이거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