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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KBS 제2TV 만화동산 『닐스의 모험』 (8일 낮5시10분)=「다람쥐의 SOS」. 난장이가 된 닐스는 몰턴의 등에 업혀 캐로트와 함께 철새들의 낙원 래플랜드로 여행하기로 한다.

쇼·오락

□[…MBC-TV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7일 밤7시)=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전유나의 『잊지 않았어』를 듣고 원미연·박성신·강수지가 합동무대를 꾸민다. 변영태의 『어

장마철 되면 물과 씨름하는「수문장」|한강 홍수통제소장

장마철에 접어들기 시작한 이맘때쯤이면 가장 바빠지는 곳이 있다. 5대강에 포진해있는 홍수통제소가 그곳이다. 홍수통제소 중에서도 한강 홍수통제소는 그 기능과 역할 면에서 가장 으뜸으

카폰 적체 몸살"SOS"

이동 전화(차량 전화 및 휴대 전화)와 무선 호출기(삐비) 등 이동 통신 서비스가 체신부 당국의 빗나간 수요 예측과 오는 29일로 출범 3주년을 맞는 독점 공급 업체인 한국이동 통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스릴과 액션 장면을 펼치는KBS-2TV『SOS 해상기동대』는 5일 오후5시40분「인공급류공원」의 위기를 다룬「급류 타기」편을 방송한다. 안전교관의 사랑

불 사클레연 노만규박사/31년만에 꼬마 은인 만나

◎원자력석학 만든 고사리 저금통/“유학비 부족” 신문 보고/2천5백환 선뜻 우송 입학금 3백달러가 없어 애태우던 한 미국 유학생과 그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2천5백환」을 보내줬

외화

□…KBS 제 2TV『SOS 해상기동대』(22일 낮5시10분)=「영웅의 최후」. 구조대원이라는 남편 직책에 불만인 아내와 갑자기 이혼한 미치 부캐넌은 타고난 바다사람으로 이혼의 충

북극 탐험의 사투 "생생"

한국 최초로 지난 3∼5월 북극점 탐험에 나선 「90 한국 북극점 오로라 탐험대」 (대장 허영호)를 동행 취재한 MBC-TV 다큐멘터리 『아! 북극이 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하나호 선장(분수대)

5일밤 늦게까지 속개된 국회의 대정부질문은 주로 민생치안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야당에서는 대낮에도 마음놓고 다닐 수 없는 요즘의 치안상태를 집중 추궁하면서 『내각은 국민앞에 사죄

달러강세 환율인상 반영안돼|이달들어 비로소 절하|엔·마르크화 「 2중절상」시정움직임

이달들어 하루하루의 원화환율변동에 「예민한 신호」가 오고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 비록 극히 소폭이나마 조금씩 절하되고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최근「수출전선」에서부터 강하게 일고있

″SOS엔 국경 없다″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를 하던 여중생과 교사58명이 25일의 기습폭우로 이틀간이나 고립되어 애를 태우다 미군헬기에 의해 모두 극적으로 구조됐다. 서울경희여중(교장 홍승주·62) 2학

집도 논밭도 순식간에 흙탕물로

모든 것이 물에 잠겼다. 양동이로 들어붓듯 중부내륙에 쏟아진 폭우로 금강이 넘치고 저수지둑이 무너지자 흙탕물이 강변마을을 휩쓸며 도도히 흘러가고 떼죽음을 당한 닭·소·돼지등 가축과

민주화의 신호인가.

최근들어 과천정부종합청사에는 흰띠를 머리나 어깨에 두른 민원데모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달들어 대전·대덕·안산지역등 4개팀이 잇따라 원정데모를 벌였다. 민원내용은 달라도 하나같이

"잘못했으니 얻어맞지"

『도와주세요. 친구가 파출소에 끌려가 방범대원에게 맞고 있어요』 12일 새벽4시 서울남대문경찰서 정문 안내실. 조성만씨(26)가 헐레벌떡 뛰어들어와 다급한 목소리로 「SOS」를 청

침몰직전 인천호 SOS 보냈다.

소련령 쿠릴열도 부근해역에서 침몰한 것으로 보이는 한진해운소속 인천호 (1만7천6백76t·선장 최훈영·범)는 침몰직전 자동송신장치로 긴급 조난신호 (SOS) 를 보냈으며 조난장소는

"SOS" 007작전

8일 낮12시쯤 연세대신방과를 지원한 현모양(18·부산 N여고 3년)은 원서에 학교장직인을 빠뜨렸다가 SOS를 받은 현양의 부모가 비행기로 원서를 날라 오는 007작전을 벌여 무사

▲서울 신월3동 서울 SOS 어린이 마을 어린이 일동 (인솔자 김연호) ▲서울상도2동 11통3반 주민

볼만한 TV프로

□…KBS 제 lTV 『특선 2부작- SOS 해저공화국』(31일 밤 10시5분)-제 2부. 어린이들의 생일잔치를 베풀어 주는 등 글라이어스호안의 생활은 표면상 인정미 넘치고 행복하

TV외화 대형 시리즈 물 방영 앞다퉈

TV미니시리즈 외화가 8월 들어 다수 선보이게 된다. 이번 시리즈 물은 3∼5부작의 대형물로 본고장에서 방영 당시 큰 반응을 모았던 화제작들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KBS 제1

한때 SOS 수신 일 무선국

【동경=연합】일본운수성 무선통신국(나리따)은 1일상오 3시26분 KAL기로 여겨지는 비행기로부터 구출신호를 접수했으나 잡음이 많아 더 이상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배구협 새회장 결국 자력으로 못구해

배구협회는 언제까지 표류할것인가. 회장선임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가 29일하오 체육회 10층장당에서열렸으나 여전히 공전만을 거듭, 끝내 회장선임 일체를 무조건 대한체육회회장단에일임했

(14)주원상 특파원-늘어가는 자살

프랑스에서는 하루에 약 29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자살률의 증가는 서구 선진국에서 유행처럼 돼 가는 추세지만 프랑스의 경우 연간 10만명에 20명꼴로

『어느소녀』등 소문난 것만 10여곡 대부분 일본곡|팝멜러디 일부 모방표절에 너무 곤경과민…. 가요계위축 비난도

요즘 가요계는 표절시비 문제를 놓고 한참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금까지 KBS 『가요톱텐』에서 연 4주나 l위를 차지했던 민해경양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차이코프스키」의

SOS 어린이마을 그마이너 총재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4일 상오「헤르만·그마이너」세계SOS어린이마을총재(오스트리아인)를 접견,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보사부차관과 서정길 한국SOS어린이마을이사장·「해닝·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