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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공장 지어 美에 뺏겼다…‘안방재벌’ SK 눈물의 수난사 유료 전용
2017년 3월 미국의 ‘석유 공룡’ 엑슨모빌이 싱가포르 주롱아모마틱콤플렉스(JAC)의 새 주인이 됐다. JAC는 주롱섬 내 55만㎡ 규모로 지어진 현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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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실적 엉망은 '팩트'…조현아 연합군, 조원태 급소 찔렀다
━ 조현아 측 ‘3자 연합’, 대반격 한진그룹의 경영상황이 "총체적 실패"라고 발표하는 강성부 KCGI 대표. 문희철 기자.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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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
포스코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오인환 사장, 최정우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또 장인화 부사장과 유성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신임 사내이사 후보인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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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회 달라" "규정은 규정" 리우행 막힌 마린보이, 무슨 일이
[Story O] 박태환/돌아온 마린보이, 리우갈 수 있을까?#1“기회가 주어진다면 올림픽은 자신 있다”동아수영대회에서 3관왕 오른 박태환사진설명: 2016년 4월 27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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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영장 이후 매일 비상경영회의 주재
최태원 SK 회장(오른쪽 둘째)이 22일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권오철 사장(오른쪽)으로부터 경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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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영장 이후 매일 비상경영회의 주재
최태원 SK 회장(오른쪽 둘째)이 22일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권오철 사장(오른쪽)으로부터 경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세무조사에서 검찰 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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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소금융 홍보 나선 SK그룹 경영진
SK그룹 경영진이 6일 서울 도봉구 창동시장을 찾아 서민 전용 대출인 미소금융을 홍보했다. 신헌철 SK미소금융 이사장, 최상훈 SK가스 사장, 유용종 워커힐 사장, 김영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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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아파트 도서관 살릴 사회적 기업 나왔다
경기도는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 군포시 부곡동 휴먼시아 아파트 느티나무도서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신배 SK텔레콤 부회장과 군포 휴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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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IT 불우이웃도 도와야
문병주경제부문 기자 연말, 기업 보도자료 중 부쩍 늘어난 건 소외계층 돕기 행사다. 일부 모금단체의 잡음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열기는 식지 않은 듯하다. 이 와중에 ‘정보격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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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등 주력 CEO 대거 교체 … 신성장 동력 발굴 역점
SK그룹은 24일 지주회사인 SK㈜와 주력 기업인 SK텔레콤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최태원 회장을 보좌하는 ‘부회장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105명 규모의 세대교체형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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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부침주’의 고뇌 … 최태원, 세대교체로 정면돌파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던진 세대교체형 인사라는 승부수는 어떻게 될까.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9 SK 핸드볼 큰잔치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는 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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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기업 유치 시동
대구시와 경북도가 민선 5기 출범에 맞춰 대기업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는 5일 SK C&C와 차세대 융합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영상 및 3D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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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베트남서 얼굴기형 2702명 무료 수술
SK는 1996년부터 베트남 ‘세민 얼굴 기형 돕기회’와 함께 ‘얼굴 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Operation Smile)’을 지원하고 있다. 2009년까지 14년간, 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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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적 일자리 만들고 나누기 … 500억원 기금 모은다
SK그룹은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Most accountable companies)에서 국내 1위(세계 51위)에 선정됐다. ‘SK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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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 ‘시나리오 경영’으로 넘는다
최태원 회장이 1월 8일 SK그룹 전 계열사에 방영된 사내 방송 프로그램 ‘2009년 구성원과의 대화’ 를 통해 ‘대마불사 신화, 더 이상은 없다’라는 주제로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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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야망? 움직여야 “생존” 최태원 회장의 또 다른 카드는… ②
기사 ▶ ①에서 이어짐 미래 성장동력은 밖에서 찾아야SK그룹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나선 것은 26년 전인 1983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SK에너지(당시 유공)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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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야망? 움직여야 “생존” 최태원 회장의 또 다른 카드는… ①
‘수출 38조7,000억 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그룹이지만 올 상반기 내내 긴장하고 스스로 채찍질했다. 올 초부터 일부 계열사를 중심으로 임원과 신입사원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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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강한 SK 만든 건 ‘SKMS’
지난달 31일 경기 이천에 있는 ‘SKMS 연구소’에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모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난해 말 SK텔레콤 명예회장으로 복귀한 손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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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도 “배울 게 많네요”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금융위기로 많은 기업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와중에 몇몇 기업은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전 세계 MBA에서 최고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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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표이사 정만원씨
SK는 19일 SK텔레콤 대표이사에 정만원(사진左) SK네트웍스 사장을, 김신배右 사장을 SK C&C 총괄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 SK에너지의 총괄사장에 구자영 SK에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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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 큰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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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진화하는 소통 … UC로 ‘통’하였느냐
#오전 8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차영태 스포츠마케팅팀 과장은 출근과 함께 노트북부터 켜 회사 통합커뮤니케이션(UC) 도구인 ‘마이싱글’에 접속한다. 해외 법인들로부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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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 기업들 위기 속에 진면목 ‘여리박빙’ 경영환경 살얼음 걷는 듯
‘질풍경초(疾風勁草)’ ‘여리박빙(如履薄氷)’.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뽑은 올 한 해를 압축하는 사자성어다. SK는 “송년 특집 사보에 싣기 위해 계열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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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사기를 올려라', CEO들 노력 백태
최근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강도 높은 비용 절감과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이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