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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요 계열사 50대 사장 약진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안재현 SK건설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왼쪽부터). 올해 SK그룹 정기 인사의 키워드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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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냈지만, 내년 경기 어렵다"…'변화 속 안정' 택한 SK
올해 SK그룹 정기 인사의 키워드는 '변화 속 안정'으로 요약된다. SK하이닉스 등 그룹 계열사들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지만, 내년도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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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원인사...SK하이닉스 CEO에 이석희 사업총괄
SK하이닉스가 6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 사업총괄 이석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사장에 이석희 사업총괄(5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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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기업의 역할 바뀌어…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
최태원 SK 회장은 18~20일 열린 CEO세미나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 제고로 기업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기업의 존재 이유가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창출하느냐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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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 … 최태원이 던진 새 경영 화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확대 경영회의에서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 SK] “경제가 어려울 때 기업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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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딥체인지, 사회 밖으로 확장해야"
“경제가 어려울 때 기업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2015년) “이대로라면 우린 서든데스(갑작스러운 죽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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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품은 SK, ICT 수출기업으로 발빠른 변신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해 9월 하이닉스 중국 충칭 공장에서 반도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최 회장은 하이닉스에 강한 애착을 보여왔다. [사진 SK그룹] 올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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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4돌, 하이닉스 인수 5돌 맞은 SK...에너지 화학 ICT 삼두마차를 성장동력으로
올해 창립 64주년과 SK하이닉스 편입 5주년을 맞은 SK그룹이 ICT(정보통신기술) 계열사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9일 SK 그룹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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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올해 공격 경영 “17조 투자하고 채용은 확대”
SK그룹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원을 투자하고 채용 확대 계획을 밝히며 ‘공격 경영’에 나섰다.SK그룹은 26일 16개 주력 관계사의 올해 투자ㆍ채용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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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세계적 기술력 입증
사진은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있는 엔지니어 모습. [사진 SK이노베이션]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 및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연평균 22%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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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가세…재계 빅4 전쟁터 된 전기차 배터리
SK이노베이션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생산하는 독일의 다임러그룹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다임러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임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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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변화 승부수 … 하이닉스 빼고 다 바꿨다
SK그룹이 위기 극복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한 핵심 계열사 경영진을 전면 교체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의 부재와 주력 계열사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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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회적기업 지원, 지구 반대편에서도 이어져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6~8일 서울 서린동 사옥 앞에 마련한 ‘사회적기업 행복 장터’. ‘고마운손’ 등 7개 사회적기업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사진 SK이노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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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스페인 공장 가동 윤활기유 세계 3대 메이저 됐다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에너지 공룡 엑손-모빌, 쉘과 더불어 윤활기유(윤활유의 기초 원료) 생산 세계 3대 메이저로 올라섰다. SK루브리컨츠는 스페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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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3D애니에 친절한 내레이션 … 광고에 혁신을 담다
공룡 세 마리가 풀을 뜯다가 순간 기름통으로 바뀌고, 지구본 위에 석유를 개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더니 이내 배터리로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석탄으로 석유를 만들고, 이산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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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인 위원장’ 선임 … 비상경영체제 헤드쿼터로
왼쪽부터 박인식 사장, 안승윤 대표, 문덕규 대표, 조대식 사장, 유정준 사장, 백석현 사장. SK그룹이 6일 비상경영체제 조직을 정비하고 SK텔레콤·SK네트웍스 등 주력 계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