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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보폭 넓히는 대기업 3·4세 주목…“미래 먹거리 선점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지난 9월 자율주행 선박 계열사 아비커스를 찾아 임직원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사진 아비커스 대기업 3·4세 오너 경영인들의 경영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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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2000억대 횡령·배임 SK 오너일가 최신원에 12년 구형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연합뉴스 2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게 검찰이 중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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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40여년 만에 철강 트레이딩 사업 접는다
SK네트웍스가 40여년만에 철강 트레이딩 사업을 접는다. SK네트웍스는 ㈜선경 시절이던 1970년대 말부터 국내외 철강사가 생산한 제품을 수출입 거래하는 철강 트레이딩 사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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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대 배임·횡령…檢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영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중앙포토] 검찰이 1000억원이 넘는 회삿돈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15일 청구했다. 구속영장실질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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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비자금 조성’ 조사
뉴스1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조사 중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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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계좌서 이상한 돈 흐름 있다"…최신원 회장 비자금 포착?
검찰이 6일 SK네트웍스 본사와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을 상대로 비자금 의혹 등에 대한 자료 확보에 나섰다.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에 긴장감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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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찾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에서 겨울나기 생필품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진 SK네트웍스] 최신원(65) SK네트웍스 회장이 SK네트웍스 임직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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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기부왕'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나눔 철학] 나눔은 또 다른 경영 '셰어드 라이프, 셰어드 경영'
세계공동모금회 초대 ‘글로벌 필란트로피 어워드’ 수상...“나눔 DNA는 가풍으로 물려받은 것" 최신원 회장이 최근 세계공동모금회의 초대 ‘글로벌 필란트로피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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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끼·열정으로 사원 뽑는 ‘바이킹 챌린지’ 눈길
SK는 그룹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화학·정보통신·반도체 분야를 주축으로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0월 최태원(앞줄 가운데) 회장과 사빅(앞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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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5만 외국인 몰려오는 이번 주…아직도 부족한 ‘관광+α’
지난달 15~1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2016’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류스타의 공연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올 봄 산업계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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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장길 단독 동행] SK네트웍스 지휘 최신원 “우리도 발렌베리처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이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라구나 비치에서 열린 10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100만 달러 라운드 테이블’에서 행사를 주최한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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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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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감사 삼일회계, 140억 물어내야
경영진의 횡령과 분식회계 등으로 인해 상장이 폐지된 코스닥 업체의 소액주주들이 회사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수백억원대 소송에서 배상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특히 이 업체의 외부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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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두 번째 총수 공백 맞는 SK … 비상경영 돌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법정구속된 31일 서울 서린동 SK 본사는 하루 종일 무거운 분위기였다. 직원들이 회전문을 통해 회사로 들어가고 있다. [김형수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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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안 쓰는 휴대폰 재활용, 일자리 늘리고 환경도 살렸죠
SK브로드밴드 임직원들이 SK네트웍스 안성물류센터,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 등을 방문해 직원들과 제품 재활용을 위한 세척·포장 작업을 함께 했다.SK브로드밴드는 우리나라 정보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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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에 일감 몰아줬다” SK그룹 346억 과징금
시스템 통합(SI) 계열사인 SK C&C에 유리한 조건으로 일감을 몰아준 SK그룹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346억6100만원을 부과했다. SK그룹은 “부당 지원이 아닌 정상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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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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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야망? 움직여야 “생존” 최태원 회장의 또 다른 카드는… ②
기사 ▶ ①에서 이어짐 미래 성장동력은 밖에서 찾아야SK그룹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나선 것은 26년 전인 1983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SK에너지(당시 유공)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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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 유전자 한국인에겐 있다”
최신원 SKC 회장 “한국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유전자(DNA)가 있습니다.” 대기업 회장들이 최근 임직원들을 독려하면서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 말이다. 1998년 외환위기를 극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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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임직원에 ‘큰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SK그룹의 한 관계자는 4일 “최 회장이 취임 10돌 기념식에서 연설 도중 임직원들을 향해 큰절을 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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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기업들 ...
현금 쏩니다스톡옵션 대신 성과급 강화 대기업들의 임직원 보상 제도가 ‘기본에 충실한 쪽(Back to the Basic)’으로 돌아가고 있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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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 게릴라 부대처럼
요즘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결재와 회의에 들이는 시간이 훨씬 줄었다. SK네트웍스의 정만원 대표는 “지난해만 해도 하루 5건 안팎이던 전자결재가 요즘 두세 건으로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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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TV 카운트다운 한국 진출 8년 만에 희소식”
인터넷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 임직원들은 요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차기 정부가 인터넷TV(IPTV)의 조기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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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그룹 차원서 태풍 피해 지원"
최태원(47·사진)SK 회장은 18일 SK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태풍 나리 때문에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