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훈 칼럼] 유리 천장 깨부순 두 여성 …“남은 한계 하늘뿐이길”
최훈 주필 지난달 미국 해군 참모총장(대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발탁됐다. 리사 프란체티(59) 제독이 여기에 오르는 데 걸린 미 해군의 시간은 248년. 해군 전투함은 원래 일본
-
ROTC중앙회 ‘수해복구 성금’ 사랑의 열매와 군 부대에 8,650여만원 전달
ROTC중앙회는 8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68,535,426원을 전달했다. ROTC중앙회는 8월 1일 또 대민지원 활동을 하는 군 장병과 후보생들을 위해 2작전사령부
-
육군 창군이래 처음이다…ROTC 추가모집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난 2월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23 학군장교 통합임관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사관(ROTC) 후보생 추가모집에 들
-
‘한국전 참전’ 세네월드 전 주한미군사령관, 알링턴 국립묘지 영면
한국전 참전 용사인 로버트 세네월드 전 한미연합사 및 주한미군 사령관의 안장식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전 참전
-
“초급간부 기 살려라”…초급간부 사기 저하에 국방장관의 '특명'
국방부가 3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초급간부 사기 저하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초급간부의 ‘군심(軍心)’ 동요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만큼이나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위기의식
-
‘입법 브레인’ 여야 의원보좌진의 대표 내달 선거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회장 선거전이 시작했다. 제33대 국보·민보협 회장 선거는 각각 다음달 6일, 5일 실시된다. 보좌진협의회는 사
-
“미니 대선 열렸다”…국회 ‘숨은 실세’ 국보협·민보협 회장 선거
국회의사당 전경. 중앙포토 내년 4·10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여의도에서 ‘작은 대선’이 치러진다. 각각 700여명과 1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
[사랑방] 오늘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
한진우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사진)는 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과 함께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연다. 박민식 국가보훈
-
[단독] 100억 부르자 "올려달라"…軍 복지예산 2100억 챙긴 尹
초급 군 간부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 국방비에서 21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이 예산을 확보하면 당직 수당 현실화와 같은 시급한 과제부터 해결한
-
수학·미술 동시에 배운 김차섭, 판화작가로 이름 날려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왼쪽부터 김구림, 윤범모, 한 사람 건너 백남준, 김차섭, 전수천. 뉴욕. [사진 김명희] 김차섭(1940~2022)은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
-
지금은 당연한 노령연금도 그들 손에서 시작됐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바이든, 차기 합참의장에 브라운 낙점…미군 사상 첫 ‘흑인 투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이끌 차기 미 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주니어 공군참모총장을 25일(현지시간) 지명한다고 백악관이 24일 밝혔다. 브라운 총장은 미 상원의 인준을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의대·수도권·암기 쏠림, 국가 발전 가로막는다
━ 국가 인적자원의 3차원 균형 전략 이광형 KAIST 총장, 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 분과장 국가는 자원이 있어야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국가에 필요한 자
-
[사설] 초급 장교 확보 비상, 국방 중추 흔들린다
지난 2월 28일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열린 2023년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하는 학군장교들이 모자를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
ROTC 1기 임관 60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민국ROTC 제1기 총동기회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임관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경식 회장을 비롯하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
이종섭 "軍초급간부 여건 개선"…정치권은 '지소미아 공방' 지속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군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학군장교(ROTC)의 복무기간 단축도 검토할 뜻을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
[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ROTC 61기 임관식서 학군장교 32명 임관
세종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지난 22일 열린 세종대 학군단 61기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학군장교 32명이 임관됐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ROTC)은 61기
-
8년차 중사 "월200도 못 받아"…병사월급 역풍에 軍척추 흔들
군 수뇌부가 젊은 장교와 부사관을 향해 ‘처우 개선’을 거듭 약속하고 있다. 이들 초급 간부에 지원하는 숫자는 점점 줄고 있어서다. ━ 12년 만에 부사관학교 찾은 국
-
세종대 학생군사교육단(ROTC), 61기 학군장교 임관식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학생군사교육단(ROTC)은 지난 22일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61기 임관식을 진행했다. 세종대 학군단은 1979년 1월 학생군사교육 과정을 인가
-
[포토타임]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3368명 소위 계급장 달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28 오후 4:00 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3368명
-
ROTC중앙회, 튀르키예 구호성금 1억5700만원 전달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튀르키예 구호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해 5일만에 모아진 1억5702만3100원을 13일 주
-
[최윤희 한반도평화워치] 병사·간부 월급 역전되면 소수 정예 강군은 불가능
━ 인구절벽 시대의 병력 운용 최윤희 전 합참의장, 중원대 석좌교수 한국 출산율이 최근 0.8로 세계 최하위를 경신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 문을, 대
-
ROTC중앙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정기총회 및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과 ROTC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ROTC통일정신문
-
[사랑방] 한진우 ROTC중앙회장 취임
한진우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한진우(학군 20기·사진) 서일석유 대표이사가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6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