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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강자 이언 폴터, 대회 2연패 도전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2012 유러피언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폴터는 매치플레이에 유달리 강해 올해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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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충전 배상문, 더이상 철부지가 아니다
“PGA투어에서 자신감을 얻고 한국에 왔다.” 당당한 걸음걸이. 우렁찬 목소리.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배상문(캘러웨이)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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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 PGA투어‘올해의 선수’도 먹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PGA 협회와 PGA 투어 두 곳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수상했다. [중앙포토]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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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웨스트우드 위에 상상력의 도널드 … 뒤바뀐 골프 넘버 1
그림을 그리듯 상상력이 풍부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BMW PGA챔피언십 최종일 7번 홀(파4) 러프에서 그린을 향해 샷을 날리고 있다. 도널드는 미국 PGA 투어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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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명의 아이를 둔 이혼남 … 이혼해보면 내 처지 이해할 것”
타이거 우즈가 9일(현지시간)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도중 12번 홀 그린 주변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도럴(미국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추락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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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골프 여인천하’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140만 달러(약 15억7000만원)였다. 같은 기간 열린 LPGA 투어의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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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코 “간 나오토는 내게 부정했지만 국민에겐 깨끗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타이거 우즈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 프로암대회 라운딩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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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코 “간 나오토는 내게 부정했지만 국민에겐 깨끗했다”
타이거 우즈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 프로암대회 라운딩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왼쪽) 엘린 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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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최대한 칭찬하라, 그러면 그는 무너진다”
‘매치플레이의 귀재’ 월터 헤이건(오른쪽)과 ‘골프의 성인’ 보비 존스(왼쪽). 1926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72홀 매치플레이 맞대결 도중 36홀을 끝내고 찍은 사진이다. 헤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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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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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발표문 요약
관련기사 열심히 살았으니 유혹 즐겨도 된다고 생각했다 가정·사회적 파장 알면서도 성에 집착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온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나의 친구입니다. 나를 응원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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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2R 2위 外
◆박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2R 2위 박희영(23·하나금융)이 19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코스(파72·646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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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 내년 3월 LPGA투어 개최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내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LPGA투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J골프는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 코스타 골프장(파72)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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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내가 얼마나 잘할지 빨리 보고 싶다”
PGA 투어가 들썩이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복귀하기 때문이다. 우즈는 25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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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쉬~잇 ! 타이거가 돌아온다
황제가 돌아온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는 월드 골프 챔피언십 악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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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즈 승률 100%
“그는 골프를 위해 만들어진 기계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이겼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인근의 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 72)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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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전진’ 매치플레이 첫 16강
매치플레이는 그동안 한국 골퍼들의 무덤이었다. 국내에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경험 부족으로 번번이 초반에 나가 떨어졌다. 최경주(나이키골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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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막판 버디-버디-버디-이글 대역전극
버디-버디-버디-이글. 그는 이기기 위해 태어난 자 같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옥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 나왔다. 2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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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d$ 우즈,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
우즈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받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우승 트로피 안의 지폐는 합성한 것. [애틀랜타 AFP=연합뉴스]1000만 달러(약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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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外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투어 입문 3년째인 '늦깎이' 골프선수 황인춘(34.클리블랜드)이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안았다. 황인춘은 9일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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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mm 홀 컵 앞에서 108가지 상념이…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푸르다. 섭씨 20도의 화창한 날씨, 하늘은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 구름 한 점 찾아볼 수 없다. 바닷바람까지 선들선들 불어오니 지상 천국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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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꿈의 그린서 꿈의 대화'
4일(한국시간) 연습 라운드를 보러 온 갤러리가 타이거 우즈의 퍼팅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연습 라운드인데도 3만 명이 넘는 갤러리가 오거스타 골프장에 몰려들었다. [오거스타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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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1m 퍼트… 최근 PGA 3경기 승부 갈라
1m짜리 퍼트를 놓치는 바보들이 속출하고 있다. 12일 PGA 투어 PODS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 홀. 히스 슬로컴(미국)은 1.2m짜리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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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에 가려 있던 젊은 골퍼들 속속 그린 '가운데' 로
'잃어버린 세대'가 돌아오고 있다. 26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은 두 젊은 선수가 치렀다.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제프 오길비(호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