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큰 16세 해커…알라딘·입시학원 털면서 "여러분 걱정마세요"
유명 인터넷서점과 입시학원을 해킹해 전자책과 강의 동영상을 무단 취득한 뒤 비트코인을 뜯어낸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을 주도한 고등학생 A(16)
-
[팩플] “오피스의 미래는 커뮤니티다” SKT 거점오피스 설계한 건축가 김찬중 유료 전용
■ '일의 미래' 전문가 2인 인터뷰② SKT 거점오피스 설계한 김찬중 건축가 「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과 함께한 지난 2년은 일하는 문화와 사무실 형태의 근간을 흔들었
-
[단독]사찰 논란 공수처, 슬그머니···'이성윤 공소장' 수사 중단
1월 17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검찰의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수사를 사실상 중단한
-
[이번 주 리뷰] 북한 열흘 동안 세 차례 도발…사건ㆍ사고 이어졌던 한 주(10~15일)
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손실보상 선지급 #노동이사제 #돼지심장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공수처 사찰 #전투기 추락 #변호사비 대납 의혹 #먹는 치료제 #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수사 경험 없는 판사 출신 3명 요직(처장·차장·수사3부장) 임명, 부실 수사 초래
지난해 1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오른쪽에서 셋째),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오른쪽 둘째), 윤호중 당시 법사위원장(오른쪽 넷째) 등이
-
이성윤 무관한 검사 압색하더니…공수처 "압수할 물건 없다"
1월 5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지난해 5월 이성윤 서울고검장(당시 중앙지검장)의 공소장 내용을 보도한 기
-
초유의 온라인 개학날···"접속 안돼요""안들려요""얼굴 보여줘"
━ 코로나19 속 온라인 개학 맞은 학교현장 "OO이 어머님이시죠. 담임선생님인데 아이가 접속이 안 돼 있어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
[기업딥톡]하루에 "넵"만 수십번···안달난 팀장, 지옥으로 변한 재택근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
세계 첫 5G 상용화…BTS 공연장 속 들어가고, 내 몸이 카트라이더가 됩니다
바로 눈 앞,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무대 위에 방탄소년단이 걸어나와 칼 군무를 춘다. 고개를 들어 천정을 보니 화려한 조명들이 어지럽게 오가며 무대 위를 비춘다. 뒤를 돌아보니
-
커지는 업무용 메신저 시장
카톡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카카오톡 대신 별도의 ‘업무용 메신저’가 기업과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톡은 개인용 메신저로 쓰고 업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
-
이외수 "너무 추워서 죽은 개 방으로 데려와…"
그는 조상들의 ‘속담’에서 작가로서의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다. 슬픔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한 줄의 해학은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어쩌면 그가 트위터에서 보여주는 글은 이를 닮으려
-
포브스 보도 '한국 요지경' 기사 요약문
포브스지가 보도한 '한국의 요지경 인터넷 세상'요약문. Benjamin Fulford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 김한상(14)군은 지난해 9월 집에서 돈 4만여 원을 훔쳤다. 선글라스
-
[클릭] 1318 안전지대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 불립니다. 그만큼 정보가 많다는 얘기죠. 좋은 정보는 물론 해로운 정보도 많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해로운 정보에 접하지나
-
사이버 세대의 발랄한 엽기
나이·이름은 물론 심지어 성별조차 베일에 싸인 '듀나'라는 이름의, 그러나 이미 소설집을 세권이나 출간한 소설가의 신작 소설집을 읽으려면 전시대의 문학에 대한 기대치를 일찌감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버 가족'으로 발전
인터넷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과 정서적으로 친밀감을 느끼는 온라인 공동체 형성이 일반화되면서 가상공간에서 형성된 인간관계가실제 가족처럼 발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족'' 또는
-
실버 네티즌들, 황혼을 뜨겁게! [1]
서울 잠원동에 사는 오영자씨(64)는 유니텔 실버 동호회인 ‘실버타운’ 회원이다. 통신상의 왕성한 활동으로 실버타운 여성회원들의 ‘대모’로 불린다. 97년 컴퓨터 회사의 무료 강좌
-
[위험한 넷키즈] '인터넷 안전망' 만들어야
인터넷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채팅사이트는 6백여개. 8일 오후 기자가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관과 함께 그 중 한 사이트에 접속하자 무려 6천6백40개의 대화방이 개설돼 있었다.
-
[위험한 넷키즈] '인터넷 안전망' 만들어야
인터넷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려면 자살.음란 등 각종 반사회적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 등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또 관련 당국이 유해 사이트를 추적해 적극
-
네티켓을 지킵시다 [4]
채팅 대화방은 건전하게 익명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통신의 특징을 십분 이용(?)하여 대화방을 불건전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이는 게시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대부분의 이
-
대입 '사이버 논술지도' 인기
올해 대학입시에서 논술고사가 중대한 변수로 떠올라 일부 상류층에서 `고액 족집게 논술과외''가 성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한 `사이버 논술과외''가
-
NJ·사이버폴리스…‘채터’ 영역은 무궁무진
한명규 대표와 원필의 프로 채터들은 모두 채팅계에서 이름을 날리던 이들. 지난 7월 말 열린 ‘프로 채터 경연대회’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명 가운데 5명이 원필의
-
[월간중앙] 인터넷이 지금 당신의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 주부들 사이의 키워드는 단연 인터넷이다. 그런데 주부들이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불륜의 수단’으로 활용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
[pc활용강좌]윈도ME를 공짜로 쓰는법 -5
MSN 메신저 서비스3.0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5.5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고, 독립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렇지만 MS의 전략적인 프로그램으로 AOL(아메리카 온
-
공유파일 설정하면 상대방 PC파일 검색한다!
네티즌 잡으려면 메신저 키워라 ‘네티즌을 잡으려면 메신저를 키워라.’사이트에 진입한 네티즌을 잡거나 새로운 인터넷 인구를 자사 회원으로 확보하기 위해 거대 인터넷 사이트들이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