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해외취업 새로운 트랜드
대전에서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태현(24)씨는 졸업을 6개월 앞둔 올해 8월 일본 닛산자동차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우리 회사에 꼭 입사해주셨으면 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는
-
[비즈스토리] 분산된 해외취업 정보 한 곳에 모아 서비스
월드잡플러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신규 출시했다. 가장 중요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앱 개발 방식을 채택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
-
[원광보건대]실무·외국어 능력 겸비한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보건·의료인 육성에 특화된 현장 밀착형 교육시스템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전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개교 이래 39년간 다수의 국가고시 수석합격
-
해외 창업 신인류, 밀레니얼 세대
김형수 이원 대표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브래들리 타임피스’. [사진 이원]미국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이원(Eone)의 김형수(35) 대표는 시각장애인들이 손으로 만져서 시
-
브라질에 K-move센터 … 한국 청년들 진출 지원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24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남미
-
국민과 손잡고 소외된 이웃은 웃게 그늘진 곳은 밝게
1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급식 봉사를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2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는 학생과 한국가스공사 직원들. 3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
창립 33주년 맞아 뉴 비전 선포…사람과 일터의 가치 향상에 주력
지난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에서 박영범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전임 이사장, 임직원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3월 17일
-
가을을 담은 그녀의 눈엔 자연을 닮은 어반 스타일
아웃도어 컬렉션은 이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의 하나다. 기능성은 기본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여기에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존의 아웃도어
-
worldjob.or.kr서 정보 얻고 해외인턴십으로 경험 쌓고 … 근무조건 꼼꼼히 살펴보길
의욕과 열정이 앞서더라도 체계적인 준비 없이 해외 취업에 도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먼저 성공한 선배들은 적어도 ‘어느 나라’,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할 것인지 정도는 미
-
청년층 해외진출 시 가장 필요한 정보는 ‘취업 용이한 국가’
청년층 66.7%가 해외진출(취업, 창업, 인턴, 봉사)을 고려해보았거나 고려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시 가장 필요한 정보로 1순위 취업이 용이한 국가(29.9%), 2순위 해외
-
매년 대학생 1000명, 해외서 봉사활동
현대차그룹이 만든 사회적 기업인 이지무브의 공장 모습. 이곳에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환자등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차량의 부속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사진 현대차] 현
-
삼성, 중학생 1만5000명에게 공부 갈증 풀어준다
삼성은 올해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39드림클래스39를 본격 시행한다. 사진은 1월 이화여대에서 열린 드림클래스 수료식. [사진 삼성사회봉사단] 서울 이화여대에서는
-
삼성, 중학생 1만5000명에게 공부 갈증 풀어준다
삼성은 올해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39드림클래스39를 본격 시행한다. 사진은 1월 이화여대에서 열린 드림클래스 수료식. [사진 삼성사회봉사단] 서울 이화여대에서는
-
“북한 주민들 마음 사로잡으려면 하드파워보다 소프트파워 필요”
12일 조셉 나이 미 하버드대 교수의 강연 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현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승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나이 교수, 이홍구 전 국
-
[토요이슈] 차세대 한류 비보이 … Q & A
-수입은 =A급은 한 달에 200만원 이상 벌어 들인다. 하루에 보통 2건 이상의 스케줄이 있다. 각종 이벤트와 기업 행사다. 비보이 스쿨에 강의를 나가기도 한다. 연봉이 대기업
-
[이장규 칼럼] 국제 촌놈
가끔 국제회의나 세미나에 참석하지만 늘 찜찜하고 어색하다. 다들 세련돼 보이는데 나만 촌놈인 것 같기도 하고. 공식 회의보다도 리셉션이나 파티에 참석하는 것은 더 고역이다. 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