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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은 피아노" 지휘자 아닌 피아니스트로 무대 서는 정명훈
2014년 이후 7년 만, 음악계 데뷔 이후 두번째로 피아노 독주 무대에 서는 정명훈. [연합뉴스] “피아니스트로 활동 안 한 지 30년이 넘는다. 하지만 첫 사랑이 피아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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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유니버설, 내년 美 오디션으로 글로벌 보이그룹 론칭한다
18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발표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빅히트 방시혁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UMG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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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국내 문화계에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12일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클래식 매니아들이 기대할만한 화제작부터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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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관왕 BTS “음악으로 위로 전하고파”
2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신곡 ‘라이프 고스 온’ 첫 무대를 보인 방탄소년단. [AF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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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레이디 가가+에미넴…바이든 승리의 '2등 공신'?
브래드 피트의 나긋한 목소리, 레이디 가가의 단독 콘서트, 에미넴의 속사포 랩….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을 위해서 이뤄진다면 어떨까요. 올해 미국 대선에서 그러한 상상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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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레이디 가가+에미넴…바이든 승리의 '2등 공신'?
브래드 피트의 나긋한 목소리, 레이디 가가의 단독 콘서트, 에미넴의 속사포 랩….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을 위해서 이뤄진다면 어떨까요. 올해 미국 대선에서 그러한 상상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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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만 40분…피아니스트 조성진 2년 만에 국내 독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4일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크레디아] 공연 65분에 앙코르 30분. 피아니스트 조성진(26)이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독주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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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죽음도 재즈처럼…첫 흑인 주인공 픽사 애니 ‘소울’ 첫선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인사이드 아웃’이 우리의 감정을 탐구했다면 ‘소울’은 우리가 누구고 어디서 왔는가를 한층 더 깊이 파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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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발전소 위에 스키장, 아파트 안에 대형시장
━ ‘뭉쳐야 뜬다’ 복합건축 시대 덴마크 코펜하겐에 새로 들어선 코펜힐. [사진 각 건축사무소] 지난해 10월 완공된 ‘코펜힐’(CopenHill)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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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달력 한 장 넘기는 데 37년 걸려…시간이 참 묘하죠”
서울 반포동 자택에서 만난 가수 김창완. 사람을 초대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가 가장 자주 서는 무대다. 계단에 걸터 앉아 기타를 잡은 그는 ’같은 노래라도 100번을 부르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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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4년연속 빌보드 수상…시상은 LA, 축하공연은 인천공항
1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한 방탄소년단. 코로나19로 현장에 가는 대신 인천국제공항에서 연출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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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빌보드 1위로 데뷔 부담…어려운 시기 희망 되길”
25일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슈퍼엠.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을 들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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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톱 듀오/그룹’ 등 2개부문 후보 올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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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나이트클럽 초토화되자, 무너진 업종은 미용실·택시였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트클럽 60% 이상이 2개월 이내 파산할 위기에 놓였다고 파이낸션타임스(FT)가 19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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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스포츠&문화 공기업 시리즈 ⑤] 손흥민·방탄소년단·류현진 … ‘코리안 파워’ 세계에 알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해외에서 국내 스포츠·문화계 스타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3)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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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첫 기적...지금의 BTS 만든 결정적 순간 7
방탄소년단(BTS)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을까. 2013년 6월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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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24년 만에 연주되는 진은숙의 음악
9일 진은숙을 연주하는 에스메 콰르텟. 왼쪽부터 배원희, 하유나, 김지원, 허예은. [사진 크레디아]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활을 굉장히 빠르게 떨듯이 움직이는 트레몰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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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24년 만에 연주되는 진은숙의 음악
진은숙 작곡가. [중앙포토]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활을 굉장히 빠르게 떨듯이 움직이는 트레몰로로 시작한다. 바이올리니스트는 한 악장 전체에 걸쳐 5분 정도 빠르고 반복적으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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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차 공개부터 모터쇼까지 … 온라인 홍보·마케팅 가속
폴크스바겐의 온라인 ‘버추얼 모터쇼’. [사진 폴크스바겐 텐트 없이 차량에서 숙박하는 ‘차박’,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자동차 극장’,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커피부터 생선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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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공연 ‘케이콘’도 코로나 여파에 유튜브서 개최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9 LA’. [사진 CJ ENM]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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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급감 영화관 '안심 띄어 앉기' 등 대책 마련 안간힘
14일 미국 LA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앞이 한산하다. 코로나 19에 타격을 입은 건 한국만이 아니다. 미국 내에 확산한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도 근래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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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LA 식당·극장 폐쇄, CDC “50명 이상 모이지 마라”
뉴욕의 카페 등이 폐쇄된 가운데 16일 맥도날드 매장에 띄어 앉으라는 경고문이 탁자에 부착돼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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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콜레라 창궐하던 시대에도 사랑은 이뤄졌다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48) “그렇게 배는 짐과 승객을 싣지 않은 채 큰 돛대에 콜레라 환자가 있다는 뜻의 노란 깃발을 게양하고 출항했다.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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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파월 "패닉 진정하라"에 뉴욕·LA는 식당·극장 문닫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 회견에서 미 국민 생필품 사재기 광풍에 "판매대를 24시간 채울 것"이라며 "안심하고 진정하라"고 호소했다.[AP=연합뉴스] ━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