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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싫다" 게으른 천재 펑샨샨…사라진지 1년뒤 보내온 편지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하는 펑샨샨.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AP=연합뉴스 중국의 LPGA 스타 펑샨샨(33)은 1년 전 홀연히 떠났다. 6월 열린 LPGA 투어 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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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전기ㆍ가스요금은 오르고…월세는 전세 역전(6월27~2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러시아 디폴트 #전인지 #G7정상회의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김건희 #경찰국 #검수완박 #전기요금 #가스요금 #브릭스 #검찰인사 #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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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PGA 우승 전인지, 대회 직전 은퇴까지 생각했다
우승컵을 안고 있는 전인지. [AFP=연합뉴스] “이제 골프 그만하고 은퇴할래?” 지난 20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워싱턴 D.C.로 가던 중 한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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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 이재용 부회장 등 재계 총수 대거 참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27 오후 2:4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 이재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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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5일부터 거리측정기 전면 허용
LPGA 투어 알라나 무리엘이 보이스캐디 SL2를 사용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LPGA 투어가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한다. 25일~28일(한국시간)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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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종전 첫날부터 대결...각오가 같은 듯 달랐던 박인비-김세영
박인비. [AFP=연합뉴스] 김세영.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인 타이틀을 노리는 박인비(32)와 김세영(27)이 최종전 C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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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통산 12승' 김세영 "세계 1위, 현재 내 위시 리스트"
김세영. [A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꾸준한 골퍼, 김세영(27)이 또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 2승을 거둔 그는 세계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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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숙제 해치운 김세영 "다음 목표는 세계 1위 도전~"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숙제를 하나 해치웠어요. 전날까지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끝났구나. 해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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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합작, 메이저 우승까지' 김세영을 6년 도운 캐디 폴 푸스코
KPGA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에 두고 함께 자축하는 김세영(오른쪽)과 캐디 폴 푸스코. [AFP=연합뉴스] 김세영(27)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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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메이저 첫 우승' 김세영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어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셀카를 찍으며 자축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랜 기간 동안 메이저 우승이 없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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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도쿄올림픽 부담 덜해져...확실히 열리면 좋은 목표 될 것"
박인비. [AFP=연합뉴스]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인비(32)는 올림픽이 매우 뜻깊은 무대다. 본인 스스로도 올림픽이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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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1위 고진영, 2개월만에 대회 출전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사진)이 2개월여 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기간, 고진영 등 다수의 해외파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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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동안 우승 없던 박성현, 이번엔 웃을까
박성현은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투어 복귀 뒤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 후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박성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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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AIG 여자오픈... 44년 만에 '브리티시' 빠졌다
영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가 앞으론 AIG 여자오픈으로 불리게 됐다. [사진 R&A] 올 시즌 첫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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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여자오픈 개최 확정... 한국 선수들 도전할까.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연합뉴스] 8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여자 프로골프 2개 대회가 열린다. 특히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치러지게 됐다. 한국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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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안 보여 답답한 조던 스피스·리디아 고
한때 세계 랭킹 1위였던 조던 스피스가 프로 입문 후 최저 세계 랭킹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조던 스피스(27·미국)와 리디아 고(23·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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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1위 공식 복귀...고진영 2위-박인비 5위
1일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박성현(26)이 13주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성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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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다시 노리는 박성현 "극적인 선수로 기억되길..."
지난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당시 박성현. [EPA=연합뉴스]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다시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게 새롭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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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체격 큰 남자 좋아…켑카 만나고 싶다”
고진영이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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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갤러리 그랜드 슬램' 위해 뛰는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빠가 '갤러리 그랜드 슬램'을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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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보고 팍 쌔리삡니다 … 143전 144기 대니얼 강
━ LPGA 첫 승 신고 … ‘홀인원 걸’ 대니얼 강 대니얼 강이 챔피언 트로피를 들고 있다. 대니얼 강은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2연속 우승하는 등 대형 유망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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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손에 ‘just be’ ‘아빠’ 문신 새긴 까닭
━ 성호준의 세컨드샷 대니얼 강과 그의 아버지. [대니얼 강 인스타그램] 스콧 톰슨은 1983년 미국 콜로라도로 스키여행을 떠났다. 함께 간 4명 중 한 명이 사고로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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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 김세영-유소연, 브리티시1R 나란히 3언더파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꾸준한 경기력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유소연은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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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전인지·양희영·유소연 “2018년 한국 개최, 확실히 대비해야죠!”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LPGA 투어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일이 카운트 다운(D-4)에 들어갔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