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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개나리‧진달래‧민들레가 수놓는 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집에 콕 박혀 방역수칙을 지키던 사이 벌써 완연한 봄이 왔어요. 창밖에 손을 내밀면 느낄 수 있는 따스한 봄바람만으로도 알 수 있죠. 겨울과 봄 사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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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부 윤선경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Acta Koreana'에 논문 게재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영어통번역학부 윤선경 교수는 2016년 맨부커상 수상작,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쓰(Deborah Smith)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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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 대 끊길라…"노고단·반야봉 어린나무가 없다"
구상나무 [동북아생물다양성 연구소] 전 세계에서 국내에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 구상나무. 기후변화로 전국의 아(亞)고산대 구상나무 숲이 쇠퇴하는 가운데 지리산에서는 어린나무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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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본 충격 장면, 한라산 크리스마스 나무의 죽음 [VR영상]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1700m 고지 주변에 구상나무가 집단으로 고사한 모습. 조현우 사진작가 제주 한라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구상나무 숲이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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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노랑붓꽃' 본적 있나요?
경북 봉화군에서 발견된 노랑붓꽃. [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수 개체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 '노랑붓꽃(Iris Koreana Nakai)'이 발견됐다. 국립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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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야기 백악관에도, 중동 호텔에도...완벽한 원추형 성탄 트리, 한국에서 갔어요
━ 글로벌 줌업 성탄절 이야기 성탄 트리 원산지는 한국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서울시청 앞 광장에 들어선 성탄 트리. 트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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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에 눈꽃 … 은빛 설경 한라산, 미리 크리스마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코스 1650m 부근. 눈꽃이 달린 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풍광 앞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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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초겨울 한라산, 성탄트리 구상나무 눈꽃 절정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구상나무 눈꽃. 최충일 기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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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경희 Koreana 편집장, 국제교류재단상
이경희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제6회 한국국제교류재단상에 이경희(사진) Koreana 편집장을 선정했다. 코리아헤럴드 편집국장을 지낸 이 편집장은 해외 한국소개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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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 없는 생물자원, 해외서 직접 확보 시대 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센터의 김수용(41) 박사는 최근 5년간을 중미 적도지방 코스타리카에서 보내야 했다. 사무실은 수도 산호세에 있었지만 거기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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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멸종위기 칡소 명품소로 재탄생 된다
진갈색 줄무늬가 선명한 토종한우 칡소. 종복원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현재 전국에 3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전민규 기자해질 무렵 한우의 활갈색 털이 빛나고 있다. 우리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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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의 비명…수령 70년 거목 생선 가시처럼 말라죽어
지난 18일 산림청 헬기에서 내려다본 지리산 명선봉(1586m).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가 수두룩하다. 한국에만 자생하는 구상나무다. 해발 1200m 이상의 고지대에 사는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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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명 『조선나비이름 유래기』이제 온라인으로
석주명(1908~1950)은 한국 나비 248종에 이름을 붙인 나비학자다.그는 나비 하나하나에 시골처녀나비·시가도귤빛나비 같은 우리말 이름을 부여했다. 시골처녀나비는 시골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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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 족보 밝힌다
미국과 유럽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상나무. 왼쪽은 국립수목원이 영축산에서 찾아낸 자생종이고, 오른쪽은 포천 평강식물원이 영국에서 들여온 원예종이다. [사진 국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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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런 인연이? '성탄절 트리의 진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마켓에서 엄마와 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고르고 있다. ‘코리안 퍼’는 미국과 유럽에서 트리로 인기가 높다. [디트로이트=이재승 통신원] 다음 주는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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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계명대 학술지 국제인용색인 등재
계명대의 학술전문지인 『Acta Koreana(악타 코리아나)』가 국내 지방대로는 처음으로 국제인용색인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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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장원] 백악관 초대 손님 - 강송화 백악관 성탄 전야 블루룸의 귀한 손님 아비에스 코리아나* 이름표가 선명하다 태평양 건너 온 나무 몽근 잎새 푸르고 황토색 살갗 밑엔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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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계간지편집장 위촉 공모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영문 계간지 편집장 위촉 공모를 실시한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예술을 폭넓고 심도있게 다루는 계간지인 Koreana에서 영문판 편집장을 모집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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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환구시보(環球時報)의 시각
중국판 글로벌 타임즈, 환구시보가 4월 29일자에 이례적으로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한국 주요 신문들의 사설을 소개하고 비평하는 글을 톱 기사로 다뤘다. 마침 한국 주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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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방→정신병원, 입에 못담을 성고문으로…"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재미교포 대북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28·한국명 박동훈·사진)이 지난달 말부터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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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해면동물 2종 국내 연안서 첫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연안에 서식하는 해면동물 가운데 신종 2종과 국내에 보고된 적이 없는 미기록종 1종을 발견했다고 2일 발표했다. 신종은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종을 말한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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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산축제 및 한류미인선발대회 4일간 성황리에 마쳐...
지난 16일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를 하고 서울시, 조인스닷컴 등이 후원을 한 "제3회 남산축제 및 한류미인선발대회"는 우리 문화에 깃든 정중동의 미학과 신명을 축제화 하여 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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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요요마 재미 작곡가 김지영의 '에밀레종' 카네기 홀서 초연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51.중국명 馬友友.사진)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이 재미 작곡가 김지영(37.아래 작은 사진)씨의 신작'에밀레 종'을 16~17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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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아하! 개나리 학명엔 Koreana 들어간대요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고규홍 글, 김명곤 그림, 사계절, 136쪽, 9800원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줄게 권수진·김성화 글, 김유대 그림, 토토북, 152쪽,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