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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큼 치열했던 개표방송 경쟁…MBC 시청률 1위
MBC 개표방송 화면. 사진 MBC 캡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된 10일 뉴스와 개표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MBC였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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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앵커 교체는 위법" KBS 언론노조 가처분 신청 '각하'
서울남부지법 뉴스1 뉴스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동의 없이 교체된 것은 단체협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전국언론노조 한국방송공사(KBS) 본부가 낸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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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박민 사장 취임하자 5·16쿠데타 일어난 줄…빨리 사임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민 KBS 사장이 취임한 이후 주요 보도·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대대적으로 교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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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어준 방송 출연료 공개해야”… 박원순 “개인정보, KBS도 안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TBS교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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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민 세금으로 여권 편파, 선동 방송…막나가는 tbs
서울시가 관할하는 tbs 교통방송의 편파성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좌편향 진행자들이 대거 포진해 정부 옹호 논리를 일방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정부 비판적 여론이나 기성 언론을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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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의 정치 편향성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의 정치적 편향성이 도를 넘고 있다. 친정부 일색의 진행자와 균형감 잃은 내용으로 공공성을 저버리고 있다는 지적들이 나온다. 극소수 친정부 성향의 진행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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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 진행자도 놀란 외국인 선수 몸싸움
우리은행 나탈리 어천와(25·193㎝·왼쪽)와 하나은행 이사벨 해리슨(24·190㎝·오른쪽)이 몸싸움을 한 뒤 서로 욕을 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KBS] 여자프로농구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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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계 ‘대세’ 가수 강남 - 예능과 노래 다 잘하는 ‘강한 남자’ 될 테야!
강남은 표정과 말투에서 장난기가 가득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청년이다. 지난 연말엔 방송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고 발표한 음반도 1위에 오르는 등 예능과 음악에서 모두 두각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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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조 총파업 … 사측 "명백한 불법”
KBS 양대 노조가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29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노동조합(1노조)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는 29일 “전날 KBS 이사회에 상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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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의 도발 … 이런 토크는 이제껏 없었다
JTBC 실명비평 토크 프로그램 ‘썰전’중 ‘뉴스털기’ 코너. 왼쪽부터 진행자 이철희·김구라·강용석. 신랄한 독설과 풍자로 토크쇼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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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해 비극 와중에 납득 안 되는 MBC 노조 파업
어제 아침부터 MBC TV 화면이 ‘땜질용’ 재방영 프로그램으로 채워지고 있다.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뉴스는 비(非)노조원인 간부급이 나서서 진행하고 있지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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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 애너벨 ‘환상의 짝꿍’
지난 12월 영어전용 라디오방송인 tbs eFM이 개국했다. 국내에 거주(또는 방문)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지만, 한국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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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꼴찌 … MBC 뉴스는 왜 외면당했나
올 3월 MBC는 서울 여의도 본사 외벽에 걸었던 드라마 ‘이산’의 대형 포스터를 내렸다. 대신 걸린 건 신경민·박혜진 앵커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었다. 주로 드라마가 걸려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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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박정아 "남자친구와 합의 결별했다"
쥬얼리의 박정아가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23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박정아의 단발 머리에 대해 방송 진행자들이 질문하자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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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남의 눈 잘 띄어 연예인 여친 결별"
‘야수’ 최홍만이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다. 모델 출신 강수희와 함께 듀오 ‘미녀와 야수’를 결성해 가수 데뷔한 최홍만은 최근 KBS JOY ‘1천만원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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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열애설 부풀려졌다. 그냥 지켜봐 달라"
영화배우 이미연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미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이미연이 사랑에 빠졌다는 말이 있다는 리포터 김생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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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김대중, 희망을 위한 여정(김홍균.한기홍 지음, 고즈윈, 192쪽, 1만원)=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평양으로 가는가. 방북 준비 중인 김 전 대통령과의 대화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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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모여 TV 보기 겁난다
▶ 지난달 30일 MBC ‘생방송 음악캠프’ 도중 한 명이 알몸으로 춤추고 있다. [TV화면 촬영]▶ 27일 방송된 KBS-2 TV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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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자들 "지금 웃고 떠들 땐가"
고(故) 김선일씨의 시신이 도착한 26일 저녁 국민의 시선은 TV로 쏠렸다. 화면으로나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메인 뉴스 시청률이 10%포인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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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영방송은 신뢰회복에 앞장서야
한국언론학회(회장 박명진)는 지상파 방송 3사의 대통령 탄핵 관련 방송에 대해 "아무리 느슨한 기준을 적용해도 공정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KBS.MBC.S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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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 진행자 대거 물갈이
오는 23일 단행되는 KBS의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 진행자의 얼굴도 대거 바뀐다. 이번 진행자 교체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교체. 기존 진행자들이 연륜을 내세워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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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200회 맞아
지난 97년 10월 24일 첫방송을 시작한 '사랑의 리퀘스트'는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단발적으로 시행되던 ARS 성금모금을 정규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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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KBS 2TV의 오락프로그램 강화
공영방송 KBS 2TV가 11월 5일부터 단행될 가을개편에서 의미있는 토론프로그램「시사난타 세상보기」를 폐지하고, 일군의 개그맨들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쇼를 신설하는 등 오락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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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TV 오락프로 자막 언어 오염 심각"
TV 오락프로그램에 불필요한 자막이 남발돼 언어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미디어워치팀은 4일 발표한 보고서 '자막을 중심으로 본방송언어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