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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농촌 봉사, 다문화 가정 지원 … “나눔이 금융을 키워요”
1 신한금융 직원들이 노숙인을 위한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 KB스타 경제·금융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 3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제4회 우리웨딩데이’에서 예식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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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다문화가정 청소년 꿈 키우는 교육 지원 활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노트북 등을 장애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업종을 막론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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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회공헌 활동
1 대학생 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가면을 씌워주고 있다. 2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노트북 등을 장애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업종을 막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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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발탁 인사 많아” 현대차 “군대문화 심하지 않다”
“최고의 회사, 최고의 시스템과 연봉. 성과제일주의로 같은 직급이라도 연봉 차이가 심하다.”(삼성전자) “높은 연봉은 매력적. 직무별로 업무 강도 편차가 크다. 알려진 것만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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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외이사는 '사측이사'
#1. 지난해 3월까지 하나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한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2014년 임기 중 개최된 이사회 2번에 모두 불참했다. 참석률 0%다. 하지만 하나은행이 지난 5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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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운 빵 소외 이웃과 나눠 먹어요
‘KB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빵을 직접 굽고 사랑을 담아 소외 이웃에게 나누어 준다. 제빵회사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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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빵나눔터 봉사활동
`KB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빵을 직접 굽고 사랑을 담아 소외 이웃에게 나누어 준다. 제빵회사의 이야기가 아니다.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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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나눔은 행복 부르는 성공투자
김수일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사회 곳곳에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따뜻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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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뮤지컬·게임으로 배우는 금융 … 한 해 어린이 12만명 눈높이 교육
KB금융그룹은 2011년 11월 ‘경제?금융교육’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사진은 올 2월 열린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대상의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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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금융감독 새 수장 진웅섭 금감원장
뉴시스 신뢰와 소통.지난 19일 취임한 진웅섭(55·사진) 금융감독원장의 취임사는 두 단어로 요약된다. 진 원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금융사고 등으로 훼손된 금융산업과 감독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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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號 출범 "KB 통렬한 자성 필요"
KB금융지주 ‘윤종규 호(號)’가 21일 정식 출범했다. 윤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취임식 가졌다. 일성은 “1등 금융그룹의 위상을 되찾겠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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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노후 준비
초저금리 시대다. 우리나라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금리 1%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 물가를 감안하면 마이너스 금리다. 이쯤 되면 가장 타격을 입는 게 노후생활자다.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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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영업·전략 두루 거쳐 … 합리적 일 처리 강점
윤종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가 후보 면접을 보러 2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KB금융 본점에 들어서고 있다. 윤 내정자는 이날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 투표에서 9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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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엔 바로 이 사람 … 아직은 안 보인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레이스가 달아오르고 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4차 모임을 갖고 현재까지 남은 7명의 후보 중 4명을 추릴 예정이다. 후보들의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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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골든라이프
금융기관들이 고객에게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퇴 관련 비즈니스에 열을 올리고있다. 노후생활에 대한 재정적·비재정적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은퇴시장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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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이사회 오늘 회장추천위 구성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명동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 열고 차기 회장 인선 절차와 경영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회장추천위를 가동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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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없는 금융이 'KB 막장' 불렀다
15일 오전 KB금융지주 이사회는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5월 KB금융 내분 사태가 표면화한 지 넉 달 만이었다. 2시간30분여 토론 끝에 이사회 발표문은 딱 두 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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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사퇴 거부 … KB 사태 오래갈 듯
임영록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결정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12일 임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소집된 금융위원회를 앞두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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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나흘 만에 또 내분 … 점입가경 KB
임영록(左), 이건호(右)KB금융의 집안 싸움이 ‘제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주전산기 교체 문제로 대치했던 임영록 KB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감독당국의 제재까지 받았지만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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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의 사회공헌 활동은 쉼표 없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KB금융그룹이 지역아동센터 주방 및 급식환경 개선사업의 첫 번째 성과물을 내놓았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금천구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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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임영록·이건호 징계 이르면 24일 결정
금융사고와 내분사태로 홍역을 치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운명이 이르면 이달 24일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카드 고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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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B금융 낙하산 추태 … 지배구조 확 뜯어고쳐라
금융권이 사상 최대 규모의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중징계를 포함해 9개 금융기관의 임직원 200여 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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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기본기 튼튼한 '내실 경영' … 사회공헌 활발 신뢰 탄탄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3월 7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KB스타 경제·금융교육 강사단의 발대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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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잡아라" … 금융권 '따뜻한 동행'
일러스트 강일구 이제는 금융회사와 고객이 ‘윈윈(Win Win)’ 해야하는 시대다. 고객을 통해 이익을 얻는 금융회사는 그만큼 고객에 힘이 돼야 한다. 한때 금융권에선 수익성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