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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朴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444건…피해 더 있었다"
2017년 1월20일‘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장관(오른쪽)은 영장실질심사 다음날 새벽 구속됐다.[중앙포토] '최순실 게이트' 핵심 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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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용수 미래부 2차관 임명에 '신의 한 수' 평가 나오는 까닭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임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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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승일이 공개한 최순실 '깨알지시 메모' 내용은
국정농단 사건의 폭로자 중 한 명인 노승일(41)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최순실씨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최씨의 자필 메모를 공개했다. 7일 본지가 입수한 메모 촬영본에는 코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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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보호대 착용한 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은 불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박 전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공판을 위해 서울 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박 전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공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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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피해자" 이석수 특별감찰관 탓한 우병우
“오히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위법 행위에 대한 피해자다. 만약 이 전 특별감찰관이 어떤 압박을 느꼈다면, 그건 자신이 위력을 남용한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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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본격 '법정 반박'…"재단 설립 지시한 명시적 증언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상대로 본격 법정 반격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그동안 검찰과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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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글 맞선다며 만든 ‘한국 AI’ … 정부, 750억 지원 약속 버렸다
지난해 3월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 이후 한국 사회엔 ‘AI 광풍’이 불었다. AI 개발에 뒤처진 현실을 개탄하며 공공·민간 가릴 것 없이 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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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두 번째 재판 시작...최순실 없이 홀로
25일 2차 공판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지난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처음으로 진행된 가운데, 25일 오전 10시부터 두 번째 재판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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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명 진술조서 증거도 거부 … 재판 장기화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최순실씨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다른 사건 관련자들의 혐의와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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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혐의 부인…'국정 농단' 재판 장기화 전망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국정 농단 사건은 시작부터 복잡한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최순실씨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다른 관련자들의 혐의에 대한 재판도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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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최순실·신동빈 모두 혐의 전면 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592억여원의 뇌물혐의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 최순실씨와 함께 출석,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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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입 연 朴 전 대통령 "변호인 입장과 같다"...혐의 모두 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592억여원의 뇌물혐의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에 최순실씨와 함께 출석,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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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석의 부자가 알아야 할 법률칼럼 (4) 약이냐 독이냐, 증여에 관한 진실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증여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적절한 증여는 약이 되지만 과도한 증여는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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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첫 재판 시작
지난 1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첫 재판이 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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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닮은 꼴’ 정옥근 전 해참총장, 제3자 뇌물죄 유죄 확정…"묵시적 청탁 인정"
방산업체인 옛 STX 계열사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4)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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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업무수첩 내용 몰라…재단 설립은 국익 위한 것"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난 1월 16일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헌재에 출석하고 있다.김춘식 미르·K스포츠재단 비리의 '스모킹건' 역할을 하고 있는 '안종범 업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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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우병우 재판 첫 준비절차 열린다
지난 1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5월 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 첫 준비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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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변호' 고함친 최순실,"대통령은 사심없는 분 모욕하지 말라"
“피고인이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를 실소유했다는 사실을 안 대통령이 도와주려 한 것 아닙니까.” (검사)“40년 간 대통령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동생분(박지만씨)과도 일이 연루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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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기소] '국정농단 사건' 진실 혹은 거짓...제기된 의혹과 실상
지난해 7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의혹으로 시작한 ‘박근혜ㆍ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1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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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에 대해 의리와 신의 지키고 존경했다"…"저는 실세 아닌 허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소되는 17일 최순실씨가 자신의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존경했다”고 말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최씨의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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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수사 없이 우병우 불구속 기소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근혜(65·수감) 전 대통령에게 삼성 이외의 기업에 대한 ‘뇌물 요구’ 혐의 등을 추가해 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우병우(50·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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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30분 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하는 검찰이 확인할 내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7일 오전 9시 30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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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구치소 출장 조사…박 전 대통령, 점심은 독방에서 혼자 해결
검찰은 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방문해 구속 나흘 만에 첫 조사를 벌였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치소 방문 조사는 22년 만이다. 검찰은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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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실, 안종범·이승철에 수사대응 문건 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우병우(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소환 조사받을 날을 4일 통보할 방침이다. 우 전 수석이 검찰에 나오는 건 지난해 11월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