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성남, 6년만에 우승 축배
성남 일화가 2001 프로축구POSCO K-리그에서 6년만에 우승 축배를 들었다. 성남은 2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최종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양현정에게 결승
-
[프로축구] 최윤겸호, 수원 잡고 6위로 껑충
최윤겸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은 부천 SK가 화끈한 공격 축구로 수원 삼성을 잡고 중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부천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1 POSCO K-리그 수
-
[프로축구] 휴일경기 맥빠진 무승부
성남 일화와 대전 시티즌, 전북 현대와 부천 SK가 2001 프로축구 POSCO K-리그에서 빈공을 드러내며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과 대전은 2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
[프로축구] 전북, 적지서 전남 잡고 2승째
남대식 감독대행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를 잡고 2승째를 올렸다. 전북은 22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1 프로축구 P0SCO K-리그 전남과의
-
[프로축구] 김도훈, 3마리 토끼 사냥
프로축구 `토종의 자존심' 김도훈(전북 현대)이 `3마리 토끼 몰이'에 나섰다. 정규리그 12경기만에 첫 승을 올린 전북의 화려한 도약을 이끌며 2년만의 득점왕과 `히딩크호'의 붙
-
[프로축구] 불붙은 순위 경쟁 2라운드 돌입
포항, 울산의 약진과 전북의 추락 속에 1라운드를마친 프로축구 POSCO K-리그가 25일 한여름 더위 만큼 뜨거운 2라운드를 시작한다. 각 팀이 정규리그 일정의 ⅓선인 9경기씩을
-
[프로축구] 1R 포항-전북 희비 쌍곡선
포항의 선전과 전북의 부진. 2001 POSCO 프로축구 K-리그 1라운드는 개막전 중위권 전력으로 분석됐던 포항과 전북의 희비가 뚜렷했다는 데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팀당
-
[프로축구] 첫 50-50기록 세운 김현석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가물치' 김현석(34)이 프로축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해 일본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뛰다가 올시즌 울산으로 돌아온 김현석은 21일 광양에
-
[프로축구] 감독교체 전북, 21일 `첫 승' 도전
브라질 특급 용병을 영입하고 사령탑까지 중도 교체한 전북 현대가 목마른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개막이후 7게임(1무6패)에서 1승도 올리지
-
[프로축구] 감독교체 전북, 21일 `첫 승' 도전
브라질 특급 용병을 영입하고 사령탑까지 중도 교체한 전북 현대가 목마른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개막이후 7게임(1무6패)에서 1승도 올리지
-
[프로축구] 이적생들 엇갈린 희비
2001 POSCO 프로축구 K-리그에서 올해 새로운 둥지를 찾은 스타급 이적생들의 초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팀당 8경기씩을 치른 17일 현재 포항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하석주
-
[프로축구] 부천.전북 `헛공방'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초반 부진의 늪에 빠진 부천 SK와 전북 현대가 맞섰지만 `헛공방'으로 끝났다. 부천과 전북은 11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
-
[프로축구] 지난해 순위표 뒤바뀐 초반판도
'뒤바뀐 2000년의 순위표.' 2001 POSCO 프로축구 K-리그 초반 지난해 하위권 팀들이 선두다툼을 주도하고 있고 지난해 `잘 나갔던' 팀들이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변을
-
[프로축구] 파죽지세 성남-포항 한판승부
2001 POSCO 프로축구 K-리그에서 파죽의 상승세를타고 있는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가 7일 성남에서 격돌한다. 3승2무(승점 11)로 무패행진을 이어 가며 단독선두에 올라
-
[프로축구] 부상수렁에 빠진 전북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부상의 수렁 속에서 헤매고 있다. 지난해 정규리그 3위에 이어 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하며 신흥강호로 떠올랐던전북은 2001 정
-
[프로축구] 포항의 새 해결사 코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코난(29)이 올시즌 2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코난은 27일 대전 한밭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200
-
[프로축구] 용병.토종 득점 경쟁 치열
"용병이냐, 토종이냐." 2001 POSCO K-리그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 초반부터 용병과 토종을 대표하는 골잡이들의 득점 경쟁이 치열하다. 모두 13경기가 치러
-
[프로축구] 초반 엇갈린 현대家의 명암
프로축구 현대家 울산과 전북의 초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2001 POSCO K-리그 3경기를 치른 24일까지 지난해 K-리그 최하위인 울산이 1승2무(승점 5)로 4위에 올라
-
[프로축구] 무명 · 신인 스타탄생 예고
"가라앉은 월드컵축구 열기는 내가 책임지고 띄운다."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가 막을 올리자 마자 새내기와 무명 선수들이 마치물만난 고기마냥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대활약
-
[프로축구] K-리그 개막 '골잔치'
골 폭죽 속에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7일 벌어진 프로축구 2001 포스코 K-리그 개막전에서 포항 김은석이 전반 12분 개막골을 터뜨리는 등 모두 13골이
-
[프로축구] K-리그 개막 '골잔치'
골 폭죽 속에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7일 벌어진 프로축구 2001 포스코 K-리그 개막전에서 포항 김은석이 전반 12분 개막골을 터뜨리는 등 모두 13골이
-
[프로축구] 10개구단 감독 출사표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10개팀 감독들은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
-
[프로축구] 특집 ② 수원-안양-성남 3강체제
`수원, 안양, 성남은 강하다. 그러나 어느팀도 독주를 장담치 못한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열기를 북돋울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가 17일대장정의 막을 올
-
[프로축구] 안양, 브라질출신 세르지오 영입
프로축구 안양 LG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세르지오(26 · Sergio Ricardo dos Santos Vieira)를 영입했다. 안양은 일본프로축구에 진출한 최용수(제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