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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외국기업들 사업 다각화 활발
외국 기업들이 한국 내에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올림푸스 한국은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부터 의료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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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이멜트 회장은 지난해 9월 스톡옵션을 포기했다. 실적에 상관없이 주식을 주는 '스톡옵션'대신 경영성과에 따라 주식을 받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의 2002년 스톡옵션은 80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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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CEO 외국기업 누빈다
삼성 출신들이 전자 및 정보기술(IT)분야 외국기업 CEO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소니코리아, 올림푸스 한국, GE코리아, 한국 HP, 한국 후지쯔, TI코리아 등 한국에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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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들 "여성 잠재력을 깨워라"
▶ 외국기업들은 다양한 여성인력 제도를 운영 중이다. '월마트 여성 임원 양성 프로그램'(上) 과 '아그파 프로페셔널 우먼스클럽'에서 여성 임직원이 설명을 듣고 있다. 외국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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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학기금 전달식
제3회 제프리 존스(전 암참 회장) 장학회 후원 프로암 골프대회가 28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미래의 동반자재단'(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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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존스 장학회 후원 골프대회 열려
▶ 제프리 존스 장학회 기업후원사 장학기금 전달식. 사진 (左)로부터 태미 오버비 암참 수석부회장, 박세준 한국암웨이 사장, 제프리 존스,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이성식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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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컨설팅 모델로 외국계와 차별화 성공"
컨설팅그룹 네모파트너스 정택진(44)사장은 2000년 외국회사들이 독식하고 있던 국내 컨설팅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200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4년 만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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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윤리경영" 동참
CEO들 "윤리경영" 동참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윤리경영포럼 1주년기념 세미나 '윤리경영 한국을 바꾼다'가 열렸다. 정동윤 지역난방공사 사장,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 사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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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등 CEO 10명 '윤리경영'서약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용경 KT 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 10여명의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윤리경영 서약식을 갖고 '윤리경영 다짐운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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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 규모를 20% 정도 더 키우겠습니다." GE코리아 이채욱(58)사장은 "지난해 한국 사업 규모가 30억달러(약 3조5천억원)에 달했는데, 올해는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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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정부의 장차관을 포함한 고위직과 공기업의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다. 그러나 후보들을 물색하고 각 부처 산하 기관장 자리 까지에 합당한 인물을 골라내는 정찬용(鄭燦龍·54) 청와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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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자·IT업체들 "공격 앞으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의 전자.정보기술(IT )기업들이 공격마케팅으로 무장한 채 새해 출발 채비를 마쳤다.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자세다.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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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사기 최악" 코리아리더스포럼 제기
"우리나라의 기업가 정신은 수십년래 최저 수준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우리 경제의 앞날이 위험합니다." 국내 업계 지도자들이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머리를 맞댄 제2회 '코리아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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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샹하이의 아침 外
▧ 인문.사회 ◆샹하이의 아침(최부득 지음, 미술문화, 2만원)=국제도시 상하이의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고 상하이의 건축과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옛날에도 일요일이 있었나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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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멜트 회장, 재계 총수와 잇따라 회동
미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현대자동차 그룹과 손잡고 소비자 금융사업 진출과 자동차 할부금융 부문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중인 제프리 이멜트(47)GE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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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한국 투자 늘릴 것"
제너럴 일렉트릭(GE)사가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21일 내한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임직원의 밤' 행사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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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우리도 반쯤은 '한국그룹'
한국에 서너개 이상의 계열사를 포진시키는 등 그룹 형태로 변신을 꾀하는 외국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 등 국내 진출과 기업 활동에 큰 걸림돌이 없어지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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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 빌려왔던 후배에게 모두 맡기고 떠납니다"
"대개 사람들은 오른쪽·왼쪽 중 한쪽 뇌만 발달하는 게 일반적인데 姜회장은 양쪽 뇌를 동시에 활용하는 대표적인 분이죠. 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가정생활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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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연주 … 서양화가 … '팔방 CEO'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한국CEO포럼의 정기 세미나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월 12일 저녁 제주 신라호텔 야외행사장. 다소 엄숙한 분위기를 깨고 프랑스 영화 '마농의 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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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트 GE 회장 "신의주특구 관심"
세계 최대기업인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북한 신의주 특구와 관련, "북한에서의 투자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멜트 회장은 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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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家臣이 아니다
투명성과 윤리경영은 그동안 CEO(최고경영자)들의 화두였다.엔론 사태가 난 후 CEO들의 도덕성이 비판을 받으면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지난 13∼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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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젊은 나이에 덜컥 맡은 회사 경영. 겁이 더럭 났다. 궁여지책으로 시작한 게 세미나 참석. 사흘에 한번꼴로 다닌 지 벌써 30여년. 이어령 교수· 진념 前 장관 등 단골 강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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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우회(회장 김광석)는 24일 오전 7시 교우회관에서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21세기 문화산업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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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최열(崔冽)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3일 오전 10시 국립경찰대에서 '한국사회운동과 NG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한림대 한림과학원(원장 현승종)은 3일